월님들 안녕하십니까
광주광역시사는 모스바리합니다.
요번에 큰맘먹구 그린* 장만했습니다. 처음으로 텐트를 써봤는데
역시나 소문대로 좋더군요 ㅎㅎ
다름이 아니옵고 텐트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요
처음사용하는거라 애착이가고 낚시 고만할때까지 써볼라하는데요^^(좀 무리인가요?)
낚시대 관리하듯 텐트도 체계적으로 관리하시는지요~~~
월님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언제나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시고
회원님들 모두 최대어하시길~~~~~~~~
낚시텐트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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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청결한 장소를 골라 설치하시고 최대한 오물(흙, 기타)이 묻지않도록 합니다.
바닥의 크기에 상응하는 크기의 비닐이나 방수포가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제일 중요한 사항은 비나 이슬 등으로 젖게되는 텐트나 플라이를 빠른 시간에 완전히 말리는 것입니다.
맑은 날에는 현장에서 뒤집으면서 말리면 1시간이면 바싹 마릅니다.
그러나 우중에, 밤중에 철수하다보면 젖은 채 주머니에 넣게 되는데 이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집에 도착하시면 번거롭더라도 곧 펼쳐 말리셔야 합니다.
동시에 오염된 부분은 물수건으로 닦으시면서... 건조시킵니다.
통빨래(ㅎ)를 하시면 께끗해지지만 코팅이 약해집니다. 권장사항이 아닙니다.
상기한 내용이 텐트 관리의 전부입니다. 오래 쓰십시오.^^
낚시중 묻은 흙은 낚시수건에 물묻혀 닥어면 금방 마릅니다.
그러지 못하고 비를 맞거나 빨리 철수를 할때는 아침 출근하기전에 펴 놓고 출근하면
퇴근후 집에오면 거실에 고히 모셔저 있습니다.(마눌님께서)
텐트는 건조를 잘시켜야 오레쓰고 냄새도 안납니다.
건조가 생명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될수있는한 깨끗이 사용하시는게 최고관리법 아닌가싶네요.
흙이나 오물은 잘닦아주시고 건조는 필히 완벽히 해주시고... 뭐 이정도.
저도 낚시텐트 생각중입니다. (그린*)ㅋㅋ
텐트 잘관리하셔서 오래동안 잘사용하세요~^
혹 나중에 지가 텐트사면 관리법이나 사용후기등 모스바리님께 물어볼께염**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기록갱신 팍팍! 하시구요^^
아! 글구 지역이 광주신데... 언제시간되심 같이출조함 하구싶네여~~
모스바리님처럼 낚시에 열정적이고 정도낚시를 하시는분을 꼭만나뵙고싶어요...!!!
개인창고에 펼쳐 널어놓쿠 말리는게 쵝~오!!
이런날 빼곤,, 철수때 대충접어 다음출조때 기냥
고대로 다시 사용해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
다만 텐트내부에 은박돗자리小자 넣어다닙니다. 밑에깔고 의자놓으면 발도 덜시렵고 내부도 깨끗해지구요^^
그것말고는 없습니다..
은박돗자리는 부피가 크고 낚시 의자 사용시 찢어지는 일이 잦아 비추입니다.
텐트를 펴거나 접을 때 무리한 힘 사용을 자제하시고 텐트가 이슬이나 비에 젖었을 시 조금 늦게 철수하시더라도 햇빛에 말린 후 텐트를 접기 바랍니다. 부득이하게 젖은 채 철수하셨다면 집에 오셔서 반드시 펴서 말려주시고요.
녹이 슨 철제도구는 텐트 가방 속에 넣지 않고요. 텐트 치실 때 강풍에 텐트가 파손되지 않도록 고정 단단히 하시고요.
낚시 바늘이 텐트에 박혔을 시 바늘을 빼려고 하지 마시고 닛빠로 바늘귀를 자르시고요.
항상행복하세요
관리잘해서 평생 써볼랍니다 ^^
말리는 것보다 바람쳐서 그늘에 놓아두면 그냥 마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낚시텐트 꼭 있어야하는 소중한 장비입니다.
잘 관리하셔서 잘 쓰시기를...
낭만도 좋구여 근데 빗속에서 철수할 때, 겪어보신분들 알겁니다 .
비맞기 싫어서 대충 둘둘 말아 철수하면 을매나 무거운지.
고생 싫어서 겨울 낚시 얼음낚시 안하는 전데 이짐저짐 둘러 매고 빗속에 철수하면서
이 고생 왜 사서하고 있나 후회도하고
테트 사서 일년동안 딱 한번 썼습니다 파라솔 방수 되는거 47인치로 버텼습니다.
관리 안하고 어느 구석인지 쳐박아둔 저는 할말이 없네요. ㅎㅎ
야외용 돗자리위에 텐트치고 텐트안에 돗자리깔고 그러면 텐트 깔끔하게 쓰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