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 낚싯대에 관한 내용은 낚싯대포럼을 이용해 주십시오.
· 구체적인 제품명과 업체명의 언급을 권장합니다.

28년전에 나왔던 가스랜턴 판매하는 곳 아시는 분,,,,

카바이트 칸데라 대신 부탄가스로 사용했던 랜턴, 판매하거나, 혹시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시면 소개 및 양도 바랍니다.

아니, 대물꾼들에게 돌팔매질 당하실 사연이라도 있으십니까? ㅎㅎ
무늬..님 반갑습니다.^^

칠흙같은 밤중에 지렁이가 안보여도 불을 켜면 안된다고 하면서, 앉아서 돌이 되고 싶은 꾼들은 어쩌시려고요.
심하게 걱정이 됩니다.
요즈음도 눈치 보아 가면서 가끔 사용하는 부탄가스용 칸데라 저에게 여분이 있습니다. 기꺼히 하나 드리지요.

쪽지로 받으실 주소 보내 주세요. 유리심지 끼우는 법은 잊지 않으셨지요?
철없는 붕어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용될 곳은 아주 작은 둠벙 및 앞에서 배타고 건널 수도 없는 곳이거나,

돌 맞아 죽어도 될 곳이랍니다.

특히 ㅎㅎㅎㅎ 무장공비가 싫어 하겠는데요... 지뢰밭 앞 둠벙이 주 타겟이랍니다.
햐~~~ 옛날 생각납니다...
그걸 우예 아직도 가지고 계십니꺼....
젊은 조사들을 위해서 사진 한번 올려 주시지요~?

진짜 궁금합니다.
<엽기붕어>님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서 <무뉘만낚시꾼>님은 선물 받으신 답례로 반드시 사진 올려주시기를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부탁드립니다. 괜찮지요?

저는 김신조가 청와대 폭파한다고 내려 왔을 때, 군생활 3개월 했었는데 6개월이나 연장되는 바람에 밤에 보초설 때면
달 쳐다보면서 눈물, 콧물 흘렸던 옛날 사람입니다. 논산훈련소 출신 일명 와르바시(118*****)군번이었지요. ㅎㅎ
지금도 35년 전에 수원의 한 장인이 만들어 준 대바구니를 가지고 낚시 다닌답니다. 고풍스럽고 아직도 멀쩡하답니다.
얼마 전 제가 녹없이 파라솔 10년 넘게 쓴다니까 놀라시는 회원도 계시던데요. ^^
이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카바이트 다음으로 이것을 썼는데...
네이버 중고나라에 올라온것을 본적이 있읍니다
궁금하네요, 철없는 붕언님 어떤 오래된 장비를 갖고 계시나...
사진 함 봤으면 좋겠네요. 오래 동안 사용하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네어버란 설명 보기 전에는 "어이하여 님은 또 이것을가지고 계신단 말인가 !" 하고 놀랬습니다.
이것이 맞습니다. 찌에 야광 테이프를 5mm 정도의 길이로 잘라서 3cm의 간격으로 감은 다음 이 등으로 조명하면서
밤낚시를 노래 부르면서도 즐겁게 했답니다. 고성방가는 당연 아닙니다. 콧노래죠.

조명을 받은 야광테이프는 마디 마디가 밤 하늘의 별처럼 반짝거렸답니다.
좁은 범위의 편성이라면 3대 정도는 무난히 찌보기를 해결할 수 있는 조명기구입니다.
좌우지간에 <월척> 회원님들 대단히 부지런하시네요.... 야구도 안보시고....^^
funlove님 그사진은 어디서 가져오셨습니까


옛날 생각납니다

처음 가스칸데라 나왔을때 잘몰라서 가스를 작게 틀어놓고 심지를 태워야하는데

가스를 세게 틀어놓았다가 심지가 거의다 날라가 버려서

낚시를 못하고 잠만자다 왔던기억이 ㅠㅠ

조금만 충격을 주면 심지가 부셔져서 조심조심 가지고 다녀야 했지요


아! 옛날이여

옛날에는 낚시에 운치가 넘쳤었는데... ...




.
ㅎ...생각나요....팡~~@@@@넘쎄서/ 증말낚시 몬하고...ㅠㅠ
유리 주위 닿는면에 수건하나 깔아주는 센스..ㅋㅋㅋㅋ
작년까지 가지고 있었는데..저 골통품을..심지는 여러게 가지고 다니는 센쓰까지...^^*
추억에물건을 보니 새삼스럽네요..그저 웃음만이..
밤낚시에 하루살이가 몰려오는데 가끔 고기 굽는 냄새도 나지요..ㅋㅋㅋㅋㅋ
밤 낚시의 생명줄 이었는데.....저기에 손도 몇번 데어 보았는데...
간데라를 사용했었는데 카바이트를 파는데가 없으서 폐기처분 했네요

그거켜 놓으면 모기. 나방은 그의 전멸입니다 개구리들이 모기잡아먹을려고 모여들곤 했습니다

그래도 옛날이 그립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아직도 밤낚시에 불을 밝히고 싶은 충동은 사라지지 않아서 현장의 상황이 허락하면 종종 켜곤 합니다.
가버린 세월도 되돌아 보고, 주위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훤하니 얼마나 편합니까. 받침대 주걱 찾느라 더듬거릴 필요도 없고.
붕어의 움직임을 보면서 차분하게 끌어낼 수도 있고, 그렇다고 입질을 못 보는것도 아니고.. 참, 모기도 구수하게 굽네요. ㅎ

때로는 그 충동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서 <내가 드디어 맛이 갔단 말인가?> 하고 한탄한 적도 있었습니다.
아직 당시의 낭만과 추억을 잊지 않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 <월척>은 저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남습니다.^^
저런적도 있었구나....
잘보고 갑니다.ㅎ~
많은 관심 가져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토요일 철원의 무명 저수지에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철없는 붕어님께 감사드리며 줄입니다.

좋은 일과가 되시길 바라며...
전 가스등은있어도 저런 요술램프는 처음봅니다.
철없는 붕어님 대단하십니다.
그 오래된 장비를 하나도 아니고 여벌로 갖고 계신다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고기가 잘 나와ㅆ는데????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추억에 장비군요
카바이트 .야광테이프. 대나무 바구니...............
카비이트는 봤는데 이것 진짜 처음 봤슴당...
감회가 새롭네요 ~어릴때 삼촌 따라 낚시다니든 시절이 생각 나는군요 ~~그때는 카바이트 칸델라도 있었는데 ~
혹시나 지금 물건 판매하는곳 아시면 싸이트 좀갈켜 주십시요 ^^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