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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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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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에 핀도래 봉돌 바늘 순으로 채비하는 조우가 있습니다 채비 교체가 쉽다고 그렇게 하던데요.. 저도 생각 중 이거든요.. 원줄 3-4호 에 몇호 핀도래를 사용해야 할까요?? 그리고, 장 단점이 있다면 조언좀 해 주셔요~ㅎ 찌맞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물 낚시에서는 도래무게 무시하고 평상시 쓰던 대로 그냥 하면될까요?

어렸을때 많이 쓰던방법인데..
핀도레 쓰면 약해서 수초에 좀더 쎄게 치면 터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물질도 더 많이 걸릴테고
특히 청태가 많은곳은 쥐약이겠죠
피추천합니다. 짧은 제생각이지만.. 머 강이나 이런 널찍한
수로나 그런 수초가 적은곳에는 괜찬겠죠
아! 그런 문제가있네요!
다른 채비를 쉽게 교환하는법은없을까요?
원줄을자르지않고서...
비단붕어님! 감사함다.
제경우에는 얼마전까지 저도 떡밥 낚시대가 별도로 없어
위에 님처럼 원줄 핀도래 봉돌 바늘순으로 채비하였습니다
채비교체가 편하다고 하나 그래도 사람이 나태해지면 그것 마저도 하기싫어
떡밥낚시대를 별도로 가방까지 구비하였습니다
핀도래를 16~18호 정도로 작게 사용했으나 채비가 터진적은 없었습니다
제경우에 괜찮게 사용했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그리고 대물채비시 대부분 도래무게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봉돌무게가 문제인데요...총알, 또는 고리봉돌 5~6호 이하는 조금 신경이 쓰여 포함하여 찌맞춤하였구요(제경우 유동찌채비 및 스톱바까지 미니로 만들어 사용함) 7~9호 이상 채비는 전혀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신경쓰셔도 별차이 없더군요 부족한 답변이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아! 고수님들 답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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