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에 줄감개 장착하여
죽어도 새우와 콩미끼만 고집하는 무늬만 대물조사입니다.
줄감개 사용하다보면
초릿대끝이 릴리안사를 뚫고나와 있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그러면 자주없는 기회에 실수라도 할까 자주 갈아주곤 했는데...
순간접착제 작업이 여간 번거럽지가 않습니다.
시판되는 롤링톱(?) 이라는 놈이 있던데 이놈 믿을만한 놈인가요?
원줄 4~5호 사용하는데...
이놈이 버텨낼지 궁금합니다.
대물 새우낚시하시는 선배조사님.
혹여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정보 공유했으면 합니다.
한수 가르침 기다립니다.
초릿대 릴리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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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시로 릴리안사를 교체하다가 번거로워 회전초리대(롤링톱)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릴리안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사용상 테스트 결과 맹탕에서 이상무 유료터에서 잉어 70까지 땡겨도 안터지더군요 근데 아직 교체후 수로밭에서 경험이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롤링톱이 생각보다 비쌉니다(시중까 2000원정도 30개정도 구매하니 개당1300원해줌)
회전톱 교체시 작업이 상당히 신경이 쓰임 일단 초리대 최대한 사이즈 만큼 절단후 몇번 초리대와 롤링톱 맞춰본후 초리대에 순간접착제 찍은후 재빠르고 야물게 끼워 넣은후 상태확인후 본드 접착한번더 ... 이과정을 간과 하시면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