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사용한 날을 매번 세워줘야합니까?
그럴바에는 낫보다는 캇타날끼우는 방식의 제거낫이 더 용이하지않는가요?
한번 사용할 때마다 녹이 쓴다는데 그거 맨날 숫돌로 갈아서 사용하려면 불편하지 않습니까?
그리구요 연결봉이라는 것 있자나요
1미터짜리요 그것도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연결해도 잘 부러지는뭐 그런거아닌가 시포서요
답 좀 주시와요 ^^;;
제가 카터날 끼우는 수초낫을 사용해보니 부들, 갈대, 등 잘 베어집니다.
하지만 바닥에 있는 수초뿌리벨려면 낫 몸체가 프라스틱이어서 물속에서는
작업이 힘들고, 카터낫은 물버들과 수몰나무의 잔가지 커터가 힘들구요,
1미터 연결봉 아무 문제 없구요, 잘부러지지도 않고, 안전하기도 허구요.
수초제거기 낫은 누가 뭐래도 제가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카터날이 젤입니다.
그리고 쇠로만든 낫은 그 무게때문에 제거기 끝이 낭창거리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그기다 특히 청강도같이 가늘다란 제거기는요.
저도 지금 청강도를 사용하고있지만 청강도에다 카터날을 사용할수있음 더 바랄게없다고 생각되어 이런 기회를 빌어 월척샾에 건의하는 겁니다.
즐낚하세요
하지만 바닥에 있는 수초뿌리벨려면 낫 몸체가 프라스틱이어서 물속에서는
작업이 힘들고, 카터낫은 물버들과 수몰나무의 잔가지 커터가 힘들구요,
1미터 연결봉 아무 문제 없구요, 잘부러지지도 않고, 안전하기도 허구요.
그리고 쇠로만든 낫은 그 무게때문에 제거기 끝이 낭창거리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그기다 특히 청강도같이 가늘다란 제거기는요.
저도 지금 청강도를 사용하고있지만 청강도에다 카터날을 사용할수있음 더 바랄게없다고 생각되어 이런 기회를 빌어 월척샾에 건의하는 겁니다.
즐낚하세요
그런데 쇠낫은 맨날 갈 때마다 날을 숫돌에 갈아야합니까?
한번만 물에 넣어도 녹이 팍팍 쓴다면서요?
답변 좀 부탁합니다
잘 갈아진 낫은 녹이 날을 덮을 정도로 나더라도
잘 듭니다.
갈아서 보관중에 녹이 난 낫으로 수초작업을 하면 작업중에
녹이 닦이는 것을 확인하실것 입니다.
낫은 수시로 날을 확인 하여서 무디어 졌을때는 또다시
갈아 놓아야만이 효과적인 수초제거를 하실수 있겠지요.
참고로 커터날은 억센 수초를 만나면 부러짐 때문에 역할을 못합니다.
특히 마른 갈대밭이나 물속의 고사목 가지를 만나면 작업자체가
불가능 하게 됩니다.
신주에 커터날을 끼우도록 제작해서 사용을 해보았기 때문에
저의 판단이 정확 하다고 믿으십시오.
또한 수초낫의 끝부분은 무게가 있어야만이 물속 수초의 제거에
낫의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긴 낚시대로 수초제거기를 만들어서 사용할때 저는 일부러 대끝의
낫이 끼워지는 부분을 철공소에서 쇠막대에 나사산을 내어서
사용함으로써 무게를 더하여 사용 했습니다.
수초제거기란 자주 사용 해보면 낭창거림은 별 문제가 아니며
길이가 관건이어서 1cm라도 긴것이 유리하며
전체무게가 작업에 부담을 덜 주는 가벼움이 관건이며
끝의 낫부분이 무게가 있어야만이 물속으로 찔러 넣어서
바닥층을 작업할때 유리 합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