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제가 지고있는찌톱이 자주부러져서 굵은 찌톱으로 바꿀려고 하니 수리가 어려운지라 요번기회에 무리해서 일제히 찌를 바꿀려고 하니 월척샾에서 보니까 4가지정도 있는데요 사용하신고수님들 장단점지적해주세요 갯수는 10~15개정도 비용이 만만치않아서 신중을기하고자합니다. 1,팔동신 2,소류지 3,대선이 4,미르 장마철 건강조심하세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그냥 지나치기시만 하신것 같아서
제가 현재 전부 사용중인 찌이기에 간단하게 몇자 적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임을 먼저 밝히구요
대선이
찌맞춤통에서 천천히 내려가는 정도로 맞추면 다른 어떤 찌보다 솟음이 좋다
소류지
위와 동일하게 맞추고 실 사용시 묵직한 찌올림이 일품이다
아무래도 상단의 부력덩어리가 물을 밀고 올라오기에 그런것 같은데
제 생각입니다
미르
월선이를 대신할수 있는 수심층에서 사용합니다
참고하시라고 간단히 적었습니다
대량생산 대량공급이면 가격인하도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찌손실이 잦은 대물낚시에 한개에 만원이상하는 찌를 사용하면..
욕심은 나는데 쩐이 딸리니...
딸린다기보다 아깝다는 생각이...
주절주절..죄송합니다..
물 묵고 오래 쓰지를 못하겠더군요.
근데, 대선이 시리즈 열댓개 되는데 오래 가는군요.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