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출조하는 저수지 입니다.
첫출조에서는 챔질 타이밍이 늦어서 월철 얼굴만 보고 바늘이 펴지는 결과...
4짜는 족히 넘었고요
미련 남아 두번째 출조....
물색이 흙물이라 옥수수로는 입질이 없고
역시나 지롱이로 8치급 6마리 손맛.
헉 그런데..저수지에 꺽지가 서식 합니다요...
그런곳에 새우나 참붕어가 될려는지...
너무 인적이 드문 곳이라 밤낚시는 엄두가 안나서
오전 6시에 드러가서 오후7시경에 철수 합니다.
2년전에는 38두수를 한곳이고요.. 메주콩으로...밤 11시경 나오더라고요...
낮에 참붕어가 가능한지요?
고수님들 고견을...
그리고 말풀 넘어가 좋을지 말풀 앞을 공략해야 할지
수심은 말풀앞이 수심 1미터70센티 칸반대..
말풀 넘어는 수심2미터20 2칸대 를 펼수 있고요.
중류입니다....
고견을 부탁합니다.
오늘 출조를 기다리며..
-
- Hit : 192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
낮낚시에 참붕어 새우보다는 잘듣습니다
저같으면 메주콩도 한번미끼로사용하여 대물을 노려보겠습니다만...
제경우라면 말풀앞. 뒤 다대를편성하겠습니다 붕어마음을 모르니 어느쪽으로 붕순이가 붙을지...
안출하시고 대구리 상면하십시요
낮낚시에서는 새우보다 참붕어가 좋다고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시기에 참붕가 잘먹힐지....
말풀 앞.뒤. 맹탕.... 가리지않고 던져보세요
보물터... 부럽습니다
초저녁에는 새우..
야심한 시간에는 메주콩을 사요하십시요~~
제 개인적인 시간대별 미끼 운용술입니다.
그리고 뗏장은 무조건 넘겨서 찌를 세워야 하지만..
말풀은 앞, 뒤 구분이 없습니다.
다만 수심이 차이가 난다고 하시니..
날이 무더우면..깊은수심을 공략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즐낙하세요~~
낮에 참붕어나 새우를 사용해도 꺽지가 계속 나오지는 않을 겁니다
지렁이 보다는 씨알 선별력에서 앞서지 않을까요...
낮낚시에도 생미끼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천둥 번개가 또 발목을 잡네요...
휴 멀고도 힘든 대물 상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