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을 그랜드맥스fx로 교환하고 올해 20여회를 출조 했습니다.
깨끗한 바닦에서 주로 낚시를 했는데 요즘 철수시 줄감게에 줄을 감다보면 약간씩 늘어난것 같던데요.
회원님들은 원줄 교환을 어떤 기준에 의해서 교환하시는지요?
그리고 대가 20여대가 되다보니 그랜드 맥스로 가는게 부담이 되네요.
혹시 카본줄 중에 값싸고 좋은 줄을 추천해 주신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저도 여러 줄을 사용해 보았는데 카본줄 중 보푸라기가 일어나는 증상 때문에 그랜드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푸러기가 일어나는 증상이 낚시에 영향이 없는건가도 궁금하고 보푸라기가 일어나는 증상이 적은 줄로 추천해 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이렇게 회원님들의 조언만 구하게 돼서 죄송합니다.
우리 월척 회원님들의 가정에 평안함이 늘 넘치시길 빕니다.
원줄교환시기는 .......
-
- Hit : 222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0
그랜드맥스 줄도 좀 오래되니 세로로 반토막이 나더군요 ㅋㅋㅋ
꼭 맛살찢어지듯이 쭉~~~~
낚시방가서 8000원하는거 샀습니다.
이름이 갑자기........
합사줄하고 같은 상푠디....
그 이외 사용 빈도수가 적은 것은 2년에 한 번 정도 갈아 줍니다.
그런데 얼마전 1년 전 ...작년 이맘때 묶어 사용하던 바늘의 목줄이 스르르르 풀리는 걸 보고...이상하게
생각하다가 바늘도 10개를 새로 묶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늘도 종종 새로 묶어서 사용할 듯합니다.
원줄 교환시기는 대걷을때 줄감으며 크게 기스가없는한
물낚시마감하며 끊습니다..이후 3월경 새로 채비세팅을하면
또다시 일년은 무난히~~사용합니다..
요즘엔 카본줄 너무비싸져서 일반 루어줄싼놈구매해서사용합니다.^^
원줄 교체 주기는 딱히 정하지 않고.. 밑걸림으로 인하여
파머나 보플현상처럼 라인 손상시 즉시 교체합니다.
요즘은 라인 및 낚싯대 보호 차원에서 목줄을 좀 약한것을 사용합니다.
밑걸림시에 낚싯대를 순간 툭툭치면 목줄만의 희생으로
전체채비를 보호할 수 있으니.. 좀 더 여유 있는 낚시를 할 수 있더군요^^
매번 쇼핑몰에서 뭘 구입하다보면 새로이 줄을 구입하게 되더군요..
낚시터 가시면 대펴기전 원줄은 한번씩 손으로
쭈욱 만져보는 습관은 있습니다..
자주 갈으니간...감당이..후덜덜..ㅎ;;
물 발라 사용하시고 좀더 넉넉한사이즈가 원줄을 덜 상하지않게 하더군요
대물하십시요
한 3~5년정도 괜찬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