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우물가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군.
자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니지?"
맹인이 대답했다.
당신이 저에게 부딪힐까 염려에서지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배려* 합시다.
그러면 "釣樂無極" 이겠지요.
이젠 완연한 봄 입니다.
따스한 봄 바람에 언짢은 마음 모두 날려버립시다.
모든회원님들....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조우회 충분히 공론화 되었습니다. 이젠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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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라도 치워두고 기다리는게 배려라 생각됩니다.
미리 꽂아 둔....자리 맏은 앞 받침대는 필요 없읍니다.
마음만 비워두세요..
옆분의 자리에 흔쾌히 앉았거든.... 그곳이 그저수지의 유일한 자리인지... 아니면 멀리서도 빈자리가 잇는지...
서로 서로 미안한 맘을 조금식이라도 가지면.. 절대 이런일 없읍니다,.
그리고
끝이요
다만
니땅 내땅 없어요
니나
나나
빌리는것 뿐이제
감사하며
아주 겸손하게
더불어 삽세
인간의 욕심이야 말로 한없이 ( ) 말로인것을 !
좋은말씀 되새깁니다
우리 월척휀님들은 멋진분들이라 자리다툼은 안으시지요
조금만 배려하고 상대방이 인상 일거릴일 없으시길..
훌훌 터버리세요
이제는 명경지수님 말씀처럼 모두 잊고 월척
꿈들 꾸십시요
화이팅하세여 *^^*
이번 공론의 두 주인공들께서도.....
혹시 압니까?
옆에서 댓글달아준 사람들 뻘쯤하게 더 좋은 인연으로 만들어갈지
사람일이란 알수가 없는거라!!!!!
좋은글 보고갑니다..
명경지수님 !
끝 맺음 글 잘 올리 셨습니다.
우리 네티즌이 더 흥분하고 있는것 습니다.
흥분하지 마시고 서로가 원만하게 풀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와 주도록 노력합니다.
네..맞습니다...
배려라는 단어가 제일 적당하겠군여~
좋은글 잘 읽고 흔적 남기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