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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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프로 분들이 말하는 노지 붕어 잘낚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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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인트 선정을 잘해야 한다

2. 포인트에 맞는 미끼를 사용 해야 한다

3. 집중력이 좋아야 한다

4. 정보가 빨라야 한다

5. 포인트에 맞게 채비를 해야 한다

 

제가 제일 공감이 갔었던 말은 대부분 수조 에서 찌맞춤후 365일 변경 없이 사용 한다

이것 또한 저는 낚시 할때 마다 그많은 낚시대 찌맞춤 다시 하는게 힘들어서 일거라 봅니다

한가지 채비로 통일 하는 이유는 많은 낚시대 많은 채비를 한다면 돈이 많이 들어 갑니다

저도 마찮가지 입니다

떡밥을 많이 개어서 낚시 끝날때 까지 사용 한다

저도 마찮가지 입니다

떡밥은 조금씩 개어서 사용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집중력 좋으면 꽝이 없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두마리는 온다고 합니다

소변 보러 2분 3분 자리 비우면 입질 옵니다

 

정보가 빠르면 붕어는 무조건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저도 인정 합니다

그러나 가보면 사람 많고 시끄러워서 저는 사람 없을때 갑니다


조력이 좀 되신분들 보면,
1,2,4,5는 자연스레 되는데..
결국 3번이 조과차이를 가르더군요.~~^^
조과의 차이는

많이 나가고 많이 집중하는 데 운이없는 사람 많이 나가고 많이 집중하는데 운이 좋은사람
적게 나가고 많이 집중하는데 운이좋은 사람 적게 나가고 많이 집중하는데 운이 없는사람

4가지로 나뉠것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시간투자 + 어복 + 집중력(체력) 이고 나머지는 스킬+채비

재 주변에서 제일 못잡는다고 느낀사람은 나가서 미끼바꾸고 채비바꾸고 이것저것 연구하고 장비만 자꾸 바꾸며 잘주무시는분이 못잡는것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비평하는것은 아니고 물가에서 재밌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과를 따졌을때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
4 - 1 - 2 - 3 - 5 로 전부 연관돼있네요

대부분 고기 나오는곳만 가며 미끼도 머가 잘탄다고 알려주고 일단 잡고 홍보도 해야하니 낚시에 임하는데 집중력을 발휘하며

본인이 밀고(장사 또는 홍보) 있는 채비로 낚시를 한다로 저는 대부분 보았네요
의대에 입학하는방법..
저는 의대를 못갔지만 가는 방법은 압니다..

1. 미친듯이 공부한다..
어떻게 미친듯이 공부를 해야할까요..방법가 노하우등이 중요하겟지요..

낚시도 마찬가지죠
1. 포인트 선정을 잘 해야한다..
시기별 상황별 기타 등등 변수...
그냥 입바른 소리지요..
낚시를 빠른시간에 잘하는방법은 고수님과 어떻게든 자주 오래 출조하는 방법입니다.. 그동안 많은 노하우를 전수 받을수 있습니다..
낚시를 글로 배우면 자칭고수가 됩니다.. 낚시는 절대로 글로 배울수 없습니다..
주변에 내가 지향(선망)하는 스타일의 낚시 유저 중에
깊은 아우라를 풍기는 낚시인이 있다면, 같이 동행하면서
한수 한수 배워가는 것이 좋죠.

1,2,3,4,5~100.
뭔가 맥을 잘 짚은 듯 하지만
프로(?)라는 사람들만 하는 명언이 아니라
낚시관련 커뮤니티나 각종 게시글, 댓글만 봐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말들이죠.
완전 초심자라면 모를까 특별히 내공 쌓는 데는 큰 도움이 안되죠.

전국적으로 정보망(?)을 깔아놓고,
어디로 가면 방송분량(?)이 잘 나올지 여기저기 전화해서
수소문 하는 것 자체가 진정한 고수가 되기를 포기한 것이 아닐지.....

방송 안에서 조차
"작년 이맘 때 조과가 이랬는데 지금 딱 그 날짜인데 기대됩니다." 이런 말이나.
"얼마 전에 아는 지인의 조과가 이랬는 데 기대됩니다." 이런 말을 하는 것도 보이던데
이런 말은 평상 시 공략보다는 남의 조과를 뒤쫒아 다니는
'복사낚시'나 하고 다니는 초심자들이나 하는 말이 아닐지.
낚시인에게

"물고기 잘 잡는 법"은

단지, "낚시 잘 하는 법"안에 포함된 한가지의 내용 일 뿐이죠.

혹시, 방송 분량을 쥐어 짜는 낚시(?)를 선망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낚시 잘하는 방법은 딱 하나입니다...
.......낚시 테크닉 입니다.........
오랜경험과 경륜에서 만들어진 테크닉은 그누구도 범접 할수가 없지요..
미끼선정..
그때그때의 포인트 선정..
채임질의 기교..
낚시채비의 구성..
이런것들이 다 테크닉에 포함되는거지요
남들 못 잡을 때 잡는 사람을 유심히 보면
채비가 남다릅니다.
잡겠다고 집중한다고 안 될 일이 되는 것도 아니더군요
제 같은 경우는 무조건 예민한 채비입니다.
내림에 떡밥이나 글루텐이 아닌 옥수수 미끼를 사용합니다.
옥수수는 안먹는데는 하루종일 입질 없읍니다..
끓이고
고기 굽고
핸폰 보고
조는듯 싶더니 주무시기까지...

그러면서 낚시는 무슨... ㅉㅉㅉ
열시미 밥주고,안자고,덜먹고,딴짓 안했더니 조과는 항상 보장되지만 그것도 가끔은붕어 맘이라 너무 피곤합니다.
님은 일단 물가를 자주 다니세요~~~
것도 조력이 30년이상 되시는 분들과요~~
최소 1년 30번이상 다니세요~~
그럼 제가 왜 이 말을 했는지 알겁니다.
그때도 같은 글이 님 머리에서 나올런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아마도 조금은 천천히 가도 즐기는 쪽으로 가실듯요~
조과는 운이야~
그저 물가에 앉아만 있어도 행복한 시절이 올겁니다.
꼭 잡아야만 낚시인가요??
세상에 쪄들어 있던 심신을 낚시시가서 자연과 동행하며 조금이나 치유를 맏기위함이지요..
낚시 용어중 조사가 되기까지 단어들이 있지요...
제일 마지막이 조성인가? 그럴겁니다..
신선으로 돌아간다는 뜻일겁니다..
너무 조과에 연연하지 마시고 즐기세요~~
즐기다보면 조과는 덤으로 따라 다닙니다.
인천솔로몬
과연 낚시꾼들이 즐기다 올까요
붕어 안나오면 오만 생각이 들것 입니다
첫번째가 포인트 입니다
붕어 없는곳 아무리 집어 한다고 한들 붕어 나올까요
조력 높으면 포인트 보는 눈
캐스팅 능력
제압 능력
이런건 따라 올테고
지인 형 3박 인가 낚시 하는데 다른 분이 낚시 하러 왔는데 4짜 낚으셨다고 합니다
초보분이 4짜
어복은 조력 높아봐야 소용 없습니다
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낚시 갑니다
많으면 두세번 낚시 갑니다
전남 전북 경남 안가본 저수지는 있어도 안가본 동네는 없습니다
충주 평택호 등등 대부분 가보았습니다
경상도 강원도 여기는 거이 가보지 않았습니다
저보다 낚시 많이 다니시나요 ?
답을 정하려 하기 보다는....

출조하는 조사님들 중 꼭 낚을려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출조하기전 준비하는 설레임과 장비 펼칠때의 설레임이 좋아서

펼처놓고 찌를 바라보는 것이 좋아서 낚시를 하시는 분이 더 많을거 같습니다.

붕어 얼굴보는건 덤이구요~
저는 항상 늦어서 그런지
나온다고하면 끝이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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