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닥 낙수가 잘 안되다 보니 옥내림이 대세입니다.
그런데 옥내림 채비도 정통옥내림과 응용옥내림으로 구별 되는데 저는 아래와 같은 응용옥내림을 구사합니다.
응용옥내림은 정통옥내림에 비해 좀 더 무거운(봉돌3그램내외) 채비로 셋팅 하면서 목줄길이도 20-30센티로 줄이는 겁니다.
채비 : 원줄그랜드맥스시거fx2호카본줄+목줄모노1.5~1.75+6호붕어다나고바늘2개+목줄길이20-30센티/단차10센티정도
셋팅순서 : 찌멈춤고무(s)+찌멈춤고무(s)+찌고무(찌:나루예녹원)+찌멈춤고무(s)+찌멈춤고무(s)+찌멈춤고무(L)/줄매듭숨김용+봉돌+바늘2개
부력조절 : 수조에서 소형캐미 끼우고 빈바늘 두개 매달고 찌톱3마디에 고정 - 현장에서 옥수수2알 끼우면 캐미 1마디가 수면위에 나옴
위와 같은 채비로 수초에 관계없이 어디든 미끼(새우,지롱이,글루텐,강냉이...) 끼워 투척하면 고기는 항상 다른 사람 보다 많이 잡습니다.
횐님들도 저와 같은 옥내림 응용채비로 갈아 타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낙수 다니시길...
옥내림응용채비(바닥+옥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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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 완전 입수되면 케미만 나옵니다.
수초대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맹탕에선
찌마춤에 혼란이 올거에요^^
카본줄 무게까지 생각해서 찌마춤 한다고해도
포인트마다 입수되는 원줄의 양이 틀려서
매번 조정할수도 없고..
그냥 속편하게 3목마춤에 가라앉던지 말던지
3목노출 낚시해도 바닥보다는 입질 빠릅니다.
더배워야 할듯합니다
어복충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