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원줄이 다 사용하여, 낚시점 사장에게 옥내림용 원줄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가라앉는 원줄을 추천해 주었는데 원줄은 FLUOROCARBON 입니다.
이 원줄은 물에 가라 앉는다고 하였습니다.
옥내림에서 원줄이 물에 뜨는 것이 좋을지, 가라앉는 원줄이 좋은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만약 가라앉는 원줄을 사용할 경우 수심에 따라 찌맞춤을 달리해야 하는지요??
현재, 3목에 맞추어 두었는데....
옥내림 원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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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통에서 줄을 많이 넣어서 어느정도 부력을 맞추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현장에서 왜 3목에 두고 낚시를 하세요. 눈이 많이 피로할것 같네요. 0.5목(캐미끝 바로 밑)에 사용하면 좀 덜 피로할것 같네요...
그렇게 내놓고 하시는것도 개인 취향이니 상관없지만 옥내림은 내림의 한종류로 알고 있어서
빠는 입질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챔질 타이밍은 어케 잡으시는지? 목수 정하는건 개인맘이지만 0.5목이 더 보기 피로할거
같아요 그냥 저의 생각이엇씁니다
수초밭이나 가혹조건에 좋은줄입니다만, 즉 대물낚시에 많이사용하지요...
하지만, 옥내림엔 부적합합니다. 옥내림이 아주예민한 낚시는 아니지만,
한저수지에서도수심이달라질때마다, 찌목을 맞춰야 하는 부지런함과 ,
가는저수지마다 찌목를 맞춰야하는 수고와 열의가 변함없이 있스시다면 ,
1.5호 이하의 카본사를 사용하셔도 될듯합니다.^^
옥내림 자체가 마이너스 체비? 이기 때문에 옥수수 1알의 무게가 대략 1.5목
2개 끼워서 3목으로 잡고 수면에 케미만 나오는 0점 찌맞춤이라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요?ㅎㅎ;
그리고 빨아당기는입질과 올리는 입질을 같이보기위해 4목정도 내놓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