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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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붕어에 기생하는 이상한 무척추 동물의 이름이 궁궁 합니다?

작은 강에서 낚시했는데 붕어에 거머리처럼 작은 기생충이 기생하고 있었습니다. 겉에 붙어서 있던데 아마도 붕어의 피를 빨아 먹고 있는가 싶습니다. 거머리처럼 들어나고 입구조가 거머리와는 완전히 다르고 크기는 좁쌀만하고 아무든 징그럽게 생겼어요 색상은 약간 검은색을 띠고 있던데 이 무척추 동물의 이름이 뭔지 아시나요?

사진이 없어 잘모르겠지만 말씀하시는 걸루 봐서는 흡충인듯 합니다....
사진은 찍지 못 했습니다.
붕어에서 띠어내어 돌에 놓으니 꼭 거머리처럼 들어납니다.
입부위와 꼬리쪽이라해야 하나..암든 길게 늘어나는 것이
꼭 거머리와 흡사합니다.
단지 입과 꼬리 끝이 거머리와는 다릅니다.
크기는 좁쌀 만하고요
네이버 및 야후 검색해보아도 없네요
바다와 인접해 있는 강이나 수로쪽에서 간혹 발견되는 종인데 어떤 종인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주로 오염이 많이 진행된 수로나 강에서 발견됩니다
예) 영산강, 산이수로 대진권, 금강방조제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붕어를 직접보지 못해서 정확 하지는 않습니다만.
붕어에 생기는 아가미 흡충이란 충이 있습니다.
민달팽이 모양 또는 변형이 이루어지는 아가미 흡충이 많는것 같습니다.
주로 수질이 오염된곳에 저수온에서 고수온으로 올라 가는 과정에 충이 많이 나타 나기도 하구요.
주로 오염된 저수지 수로에 저수온때 활발이 운직이는 흡충과 고수온에 움직이는 두가지에 아가미 흡충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저도 이곳에서 배웟는데요 아가미를 까보면 민달팽이 모양에서 길쭉한 모양으로 혹은 거머리모양과 멍게모양으로 자유자재로
변형하는 흡충이 들어 있습니다.
바다 거머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로 간척지 수로에서 많이 발견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머리처럼 크지는 않아요

크기는 정말 좁쌀만허고요

등지러미와 배쪽에 붙어있어요

아지까지 찾지를 못 했네요.

아마도 흡충인듯 한데 학명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겠네요.

혹 내수면보호과에 신고해야 하나요?

수질이 많이 오염 된 듯 한데

2급수질이라 하던데...
어류에 나타나는 흡충도 종류가 여러가지입니다....
트리코디나, 닥틸로자이루스, 자이로닥틸루스 등등...
Trematoda로 검색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플라나리아가 아닐까요 ㅋㅋ 그거 좁쌀만한데 ㅋ
많은 조사님의 답변 감사 합니다.
어제 시청 환경과에 민원 접수 했습니다.

인터넷 사냥을 한번 더 해봐야 겠습니다.
제가 본 것과 같은 것이 있다면
좋겠네요.
궁굼해서 미쳐버리겠네요.
아가미에 말고 꼬리지느러미 속에 지렁이 새끼처럼 붉은색을띠며 기다란 기생충은 뭐죠?

손톱으로 눌러 밀어서 빼내면 꼭 실지렁이처럼 가늘게 생겨서 움직입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사진 올려 보겠습니다.
골든이글님에 문제를 제기하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민원접수하신거 정말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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