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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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리 밑밥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터가 아주 세서 자주 들르지 않는 산꼭대기 소류지를 공략하려고 합니다. 가을 대물 시즌이라고 우리 꾼님들이 부풀어 있길래 들이대 보려구요. 그래서 겉보리로 집어를 하려고 생각하는데..... 1. 겉보리는 통째로 쓰나요? 아니면 가루로 빻아서 판매하는 걸 쓰나요? 2. 만약 통으로 쓴다면 물에 뜨지 않나요? 3. 낚시하기 얼마 전에 뿌리는게 효과적인가요? 4. 요즘 시기에도 옥수수가 미끼로 가능한 가요? 초보 낚시꾼에게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통째로 삶아서 사용합니다(낚시점에 판매도함)
2,물에뜨지 않습니다
3,지형지물을 보고 포인트가 될만한 자리에 며칠전 부터 투여하면 효과적입니다
4,곡물사료는 언제라도 가능하지만 저수온기에는 산미끼(동물성:새우,지렁이,참붕어 등)가 좋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방한준비 잘 챙기세요.
겉보리는 보통 새우 많은 곳이 좋은데 푸욱 삶은 담에 황토랑 이겨서 최소 4일 전쯤 작업하시면 되구요 하루 낚시 하실거면 비추 입니다 4~5일 이상 장박 하시면 좋습니다
겉보리 황토랑 섞어서 공만하게 포인트에 풍덩 당일 투여는 별 효과없는걸로 압니다 안하는거 보다 났겟지만 저수온기는 식물성 보단 동물성이 나은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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