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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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수초포인트만 노려야하나요?

수초가 있는 포인트에 앉아서 할려고 해도 바로 뒤가 도로고 자리도 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심차이 거의 안나는 맹탕자리에 앉아서 해야하는데 이 경우 조과 차이 많이 날까요? 사실 전 수초자리를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제압하기도 싶지 않고 밑걸림도 자주 있고 바닥도 지저분하고 캐스팅 하는것도 신경많이 쓰이고... 지금같은 계절에도 수초대를 고집해야 할까요? 대물채비 초보 바닥낚시 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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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은신할곳이수초지역이니 아무래도 맨땅보다는 조과차이가나지않겠나요??ㅎㅎ
수초대물낚시라는말이 괜히나오는건 아니겠지요
주차편하고 자리편하고 그럼 낚시 안되요

주차 하되 좀걷고 생자리 파서 만들어 공을좀 들려쥐야

님 만날 확률이 조금은 높아집니다
생자리에서하면 조과면에서 월등한걸 느꼈습니다. 씨알도좋구요.
붕어와 수초는 하나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어차피 수초에서 태어나 수초에서 죽는 붕어 입니다.

맹탕이라고 낚시가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이론상 수초가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4짜~5짜 붕어들 반이상이 맹탕에서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어떤분은
수초속에 월척은 많지만, 대어는 없다 라고도 하더라구요.
수초자리와 맹탕자리 수심차이가 70cm정도 차이나면 모를까~ 수심차이없다면 ~ 맹탕낚시는 운에마끼고 복불복뽑기 하심을 추천드립니다
꼭은 아니지만 낚시꾼들에 기대심리도 한몫하죠^^아무래도 맹탕보다는 수초언저리에 찌를세우면 기대감도 더크고 왠지모르게 뿌듯하고 분위기도더좋고 ㅋㅋ 아무튼 그래서 자꾸 수초에 찌를세우는거같습니다^^그리고 조과도 맹탕보다는 더좋았던거같구요^^ 왜 우리어렸을때 쪽대쑤실때 수초에대고 쑤시면 붕어나오자나요ㅋㅋ그거랑 같다고생각합니다
기대감 뭐 이런거 그런데요 어이없게도 수초 옆 바짝 붙인 8대에는 말뚝
맹탕에서 번쩍하면 헷 갈립니다
수초쪽에 도로가 생긴지 오래되었다면 소리가 나도 그닥 신경쓰실건 없을것 같은데,,,
자리가 썩 좋지아나서,,,맹탕 보다는 수초가 좋을듯 싶네요.
맹탕이라도 혹 수심속 수초가 있을수 있으니까,,,바닥 확인해보시구
대를 편성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즐 낚 하 세 요!
홧팅,,,,
수초가 싫으시다면 맹탕지의 물속 파악을

잘하시면 됩니다. 회유로 차단법..아시죠?
유료터만 다니다보니... 수초에 찌 한번 담그고 싶다.
늦가을이나 겨울 봄 이런때는 수초를 끼고 낚시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초가 삵아 내리면서 수생생물이 꼬이게 되고 그러면 당연히 붕어들이 올라 붙겠지요...
수초는 삵아내리면서 열도 발생이 되기때문에 수심이 어느정도 1m정도 된다면 붕어들이 수온이
높은 수초대로 이동하여 먹이활동및 은신을 하게되어 그만큼 맹탕보다는 입질받기 수월합니다.
4짜 5짜 이런녀석들은 수초를 끼고(경계지역) 회유를 하지않나 싶네요...
몸집이 크다보니 수초사이를 누비기에는 힘들듯합니다.
수초포인트도 좋지만 바닥이 깨끗한곳이 최고의 포인트 같습니다 ㅎ
항상 수초포인트에서 어려운낚시하는데ㅠ꽝 칩니다 맹탕에서는 ㅠ잡는데 말이죠...ㅠ
차에서 가까운곳을 선호해서인지
굳이 수초가 아니라도 그냥 합니다..
낚시하다보면 역시 수초가 답이다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대개 수초지대는 수심도 얕은데 요즘같은 저수온기에는 붕어들이 얕은 수심의 수초지대보다는 깊은 수심대를 찾아 은신하는 계절이죠.또한 요즘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흔히 맹탕이라고 부르는 곳이 사실은 수영장같이 바닥 상태가 매끈한 곳이 아니라 다양한 수중 여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디서 이 놈들을 만나느냐 하는 것은 역시 붕어의 마음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낚시하는곳마다 차이는 있는듯합니다.. 제가 가는곳은 맹탕이 훨신 조과가 있던데요.. 갈대에 붙인곳은 말뚝...
저는 귀차니즘으로... 수초를 얼마전부터 피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러나 저러나 역시...수초가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수심이 조금있는 수초밭이 제일 좋은것 같내요..
맹탕자리에도 붕어나옴니다..

그런데 물속에 골자리나 붕어가나올만한

이유가있으면 좋습니다.

길목이 재일좋구 아니면저는 수초대가

좋은거 같습니다
계절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요즘 시기엔 날이 차고, 물이 맑아져서~
수초가 꽉찬 곳이 아니면 입질 보기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곳에 물골이 없다면~
맹탕자리는 좀 피하시는 것이.

한 여름의 경우~
수초 지대는 가스가 차는 관계로~
맹탕 물골이 훨씬 좋은 듯 합니다.
붕어를 한마리라도 더 보고싶으시면 무조건 수초자리에...
편안함을 추구하시면 차대기편하고(저같은 경우는 5미터내외ㅋ)자리 편안한곳을...
저도 수초자리 기피했었는데 이제는 어는정도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차대기편하고 자리 편하고 수초밀생지역 찾아보면 많습니다ㅎ
포인트도 포인트나름이구요 수초빼곡한대에는 낚시안합니다

대물낚시도아니고 떡밥이라 맨땅에 집어해서 유인해서잡구요

한약재까지 타서 집어하기때문에 맨땅에서도 고기곧잘올라옵니다 다만잉어가붙어서그렇지..

수초대는 말그대로 대물 월척허리급이상4짜 한마리잡기싸움이에요

말그대로 한바입니다 그게 8치일수도있고 7치일수도있고 월척일수도있고 다만생미끼이기때문에 큰 대물이 걸릴확률이높구요

떡밥낚시해서그런지 너무빼곡한수초는 낚시안합니다 집어해밧자 한두마리고 맨땅에서 집어하면 다양합니다 잔챙이부터 허리급까지

회유하기때문에 집어하고 기다리면 한번은옵니다 밤새 수초가는 고기들이 뭉탱이로 회유하지못하잔아요 한두마리 들어가서 낚이는거지
물고기는 대부분 은신처나 이동로가 따로 있습니다.
수초지대는 은신처로써 적당하지요.
하지만, 물고기들은 이동을 하면서 먹이를 쫓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맹탕지라하더라도, 물고기의 이동로라면 수초지대보다 나을수 있습니다.
오히려 수초지대에는 각자의 영역을 만들어놓았기때문에 숫자가 더 적을수 있습니다.
갈수기에 물이 빠졌을때, 물골이나 수중언덕등을 파악해놓으면 좋을것같네요.
비탈면, 곶부리끝부분등이 고기들의 이동로입니다.
바다낚시에서도 채비를 수중여근처로 붙여야 조과가 좋습니다

민물도 붕어는 장애물지대를 선호합니다

밑걸림이나 장애물이 성가시다면 조과 기대하기가 ........
꾼이 편한자리는 붕어가 없고, 붕어가 놀기 좋은 자리는 꾼이없다.
어디서 본 글이어서 옮겨봤습니다.
저는 다른의견입니다. 저는 내림을 주로하고 바닥낚시는 떡밥낚시를 주로하지만 같이 다니는 친구는 대물만하는친구입니다.
작년부터 이친구가 대물일년에 한 5번갈까말까죵.
이유는 조과차이입니다. 왜냐~! 떡밥낚시로 대물낚시보다 조과좋은 곳도 많고 여러대편성해야하는 대물낚시에 비해 1대면 충분한 내림낚시..
그리고 조과 대물갈때보다 더좋아요.. 씨알은 당근 더좋구요.
대물갈때 맨날 그많은 장비들고수초지역에 대를편성했는데 내림 낚시 편한대서 합니다. 차대고 10미터도 안걸어요.
이렇게 글쓰면 그런데가 어딨나는분들 많으시죠?? 그런데가 많터라구요~!
백퍼 노지말하는겁니다. 수초지역보다 아닌곳도 잘나오드라구요.
월은 한번씩 갈때마다 꽝칠대도 있지만 나올땐 3~4마리 이상 나오고요. 4짜도 어쩌다 한번씩 합니다.

그친구 대물안가는건 아닙니다. 엔티수향대 셋트 맞춰놓고 일년에 어쩌다 한번씩은 가요.
좀 편하게 하실요량 이시면 맹탕. (조과 상관없이)

좀힘들고 어려워도 (찌맛보실려면) 수초대.

조과면에서는 차이가 난다고 봐야죠. 갠적인생각임.

수초든 맹탕이든 찌맛 손맛 볼수있으면 그자리가 명당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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