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도래에서 도래 제거 후 케미꽂이 밑부분에 구멍을 내고 핀 한쪽에 꽂고 초릿대 8자 매듭 묶어 놓은데(원줄 풀때 사용하는 고리) 연결하여 사용하거나 줄보기에 케미를 꽂아 초릿대에 부착하여 사용하는데 더 간편한방법 없을까요? 릴 끝보기 케미를 사용해도 되나요? 가능하다면 S,M,L 사이즈 중 어떤걸 선택해야하나요?
캐미와 찌고무 사이의 막대가가 필요합니다.
찌고무에 끼운 막대 2cm
그 것이 필요한데
찌고무를 초리대 쪽으로 올리고 찌고무와 연결된 막대기를 찌고무에 끼우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 막대기를 남들이 버린 처리대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찌고무에 맞는 막대 찾아서 끼우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좁은 투명테프 약간,초릿대 끝부분에 케미를 놓고 테프 한바퀴 살짝 감아쓰는------구식(?)방법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 있을꺼에요.
저도 그생각하고 끼우다가 헐거워서 스카치테프로 부친기억이...^^
아니면, 초릿대 날나리 또는 찌날나리 잘라서 초릿대끝이나 초릿대와 원줄이 만나는 지점의 원줄에 묶어 사용해도 됩니다.
저는 그렇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