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 TV 를 시청할때 보면 진행자의 떡밥 비율을 소개할때
어분 넣고 물에 불린 후 보리계열과 확산성집어제 순으로
넣는 것을 자주 접하게되는데요 이렇게 단계별로 넣는
것과 한꺼번에 각 떡밥의 비율을 알맞게 넣고 마지막에
물을 넣어 배합하는 것과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분으로 많이 쓰이는 떡밥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한개의 이름으로 1,2,3 으로 출시되니 떡밥 고르는 것도
막상 구입하려하면 이걸살까? 저걸살까? 망설여질 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떡밥낚시배합에 조금이라도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넓은 마음으로 한수 전수해 주시는
마음으로 댓글 부탁 드립니다
떡밥 배합시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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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같이 넣고 물을 넣으면 어분이 부는 것이 아니라 기타 집어제가 다빨아 먹어서 점성이라던지 확산성이 안나오겟죠
쉽게말해 어분 80 집어제가 20 물을 빨아 먹는다고 했을데 다 석어서 물을 부으면 어분 20 집어제 80이 되겟지요.. 대략적인 예입니다.. 꼭 그렇다는 아니구요..
아X아택2가 젤 많이 쓰는것같고
이것을 물과 1:1로 5~7분 불려 놓고
보리나 확산제를 넣어가며 충분히 불려 점도를 조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참고하시길..
그냥 어분과 보리를 섞은 뒤에 물을 붓는 방식도 비율은 똑같고 상관은 없어요.
어차피 어분 알갱이가 좀 부드러워지려면 기다려줘야해요. 가장 외우기 쉬운 비율은 어분 1 : 물 1 : 보리 1 입니다.
밑밥용으로 쓰려면 그냥 아쿠아텍2 쓰세요. 콩알로 미끼용으로 쓰려면 3가 좋구요.
글루텐과 어분 섞어서 콩알낚시도 좋아요.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많이
덜어졌구요 다음 출조시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