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들어 현재 50퍼센트 담수율을 보이고 있고 2틀전부터 비가 엄청 많이왔고 현재는 비가 안오는데 새물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상태에 낚시대를 편다면 아무래도 물이 계속 점점 차오르지 않나요? 그럼 대편성을 뒤로 물러서서 편성하는게 안전하겠네요?
만약 이미 만수위였다면 어차피 무넘기로 물이 넘어가기때문에 더이상 차오르지않을텐데... 아무튼 이런 상황에선 뒤로 일찌감치 물러서서 편성하는게 낫겠죠?
비가 오고있지 않아도 새물이 계속 들어오는 상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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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에는 오름수위때 저수지와댐의낚시를 달리
합니다
관리형이나 소류지그리고 자연적인담수형저수지에서는 어느정도 만수위를 임의적으로
계산을하고 낚시대를편성을하지만
댐같은 회유성낚시를하는곳에서는 오름수위를따라 낚시대를들고 뒤로물러나는 형태의
낚시를합니다
담수형은 언제든 집어가되면 대물을노릴수있는 기회가많지만
댐이나강낚시는 그렇지않다는것이유에서죠
댐은
오름수위때 타이밍을놓치면 대물을본다는것이 그만큼 담수형보다는 힘들다라는이유에서
전투낚시를 강행하는편입니다
힘든만큼 얻는기쁨또한 크다는것도있구요
내꼬님!
낚시는 열정이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일인입니다
폼생폼사가아닌
열정.....
비가 그친이후 물이 급격하게 불어나지 않는 정도에서 저수지의 대편성은
조금만 뒤로 포진해도 나중에 옮기지 않고 낚시가 가능하지요...
새물찬스에 그고생은 고생이 아니지요^^
그만큼 뒤로 뺴서 낚시합니다~
그이유는 저는 떡밥낚시라 밑밥준게 허사가 되기땜에
그리하는것이지만 생미끼 경우는 그때그때 물러서면서 해도
상관 없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경사 등 앉을 자리의 여건을 고려하여 조금 물러 앉는 것이 좋습니다.
소류지의 경우 비가 그쳤더라도 하훗밤에 30cm 넘에 수위가 오르기도 합니다.
한가지 팁...
발판을 사용시면 수위변화로부터 조금은 자유롭습니다.
수면보다 발판을 30cm 정도 높이 설치하면 낚시할 때 불편함이 없고
만약 30cm넘게 수위가 상승하더라도
장화신고 발판만 조금 뒤로 물리면 됩니다.
부터 파악하시고 물 유입량과 비가 더오는지
기상예보를 파악해놓으신다면 대충 나오겠죠
보통 비가 완전히 그치고 하루정도 지나면 50cm
이상은 차오르지 않읍니다
#####댐의 경우는 완전틀립니다###
약 30cm 차오른다 생각하시고 자리잡으면
안전하리라봅니다
안전이 우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