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슬슬 장비점검 하시는 여러분들 얼굴의 미소가 여기 강원도 까지 느껴집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수로라고 하기보다는 개천에서의 낚시 인데요..
저수지 및 댐의 하류에 위치하고 폭은 40m정도 입니다.
포인트가 2군데로 압축이 되는데요..
1번... 바닥 장에물이 없는 맨바닥
2번... 석축부분 입니다. 두곳다 수심은 2m ~ 2.5m 정도 입니다.
수초는 여름에만 조금보이고 지금은 전혀 없습니다.
월님들은 어디에서 하시겠습니까? .... 미끼나 시간대는 어떻게 될까요?^^
수로(천川)낚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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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맨바닥 보다는 은신처가 있는곳이 좋지 싶습니다.
21칸에서 19칸이 석축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인데 여기에서 입질이 자주 옴을 경험삼 느낍니다.
안출하세요.
저도강원 양양인데 저가트면 두군데다한번씩가서
해봣으면 조케습니다
물낚시시작되면 우선석축부근에서함해보고
수온이좀오르면 맹탕지에서도 잘나온다고봅니다
이곳남대천에서도 그러하거든요
삼월부터석축가까이에서 잘나오고잇어요 과거
전래로봐서........
월이하세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붕어한번 보고올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장애물로 인하여 찌맞춤등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바닥 낚시라면 떡밥으로 집어를 해서 낚는 낚시이기
때문에 맹탕에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날이풀리면 떡밥이 더먹힐것 같다는 생각이 ....
물색이 탁하거나 큰비가 온후에는 장어나 메기도 생미끼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거든요...^^
석축에서 낚시하더라도 아주 짧은 대가 아니면 석축과 무관한 자리에서 입질을 보게 됩니다.
석축은 앉을 자리가 불편하니 저라면 1번 맨바닥에서 낚시하겠습니다.
강 수로에 긴대가 유리 합니다....
평상시 연못에 보믄 붕어들이 돌주변이나 그곳서 엄페하믄서
놀더라고요
날이풀리면 떡밥이 유리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두군데 다 해보시고 글좀다시 올려주세요 ^*~~~~
정리하자면 석축도,맨땅도 도전해보고 미끼도 지렁이부터 떡밥까지
다양하게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꼭 결과 보고하겠습니다.^^
1차..꽝
2차..꽝
3차..꽝....은 아니겠지요???^^
다들 2번 하신다니... 석축자리는 만석일듯 하고...
널럴하니.. 1번에서 하겠습니다.. ㅎㅎ
바닦 걸림, 청태만 없다면... 수초나 돌땡이 자리... 탐나내요...
그래도 만석인지라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