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위벨7g 봉돌 1.5g 핀도르래 4g 요기에 찌부력 2.8 짜리 끼니 주간케미가 수면에 일치되더라고요.(주간케미 낀상태)
이후 바늘 달고 채비후 주간케미가 1/3쯤 잠기면 스위벨이 딱 바닥에 안착 주간케미가 2/3 잠기면 약간 뜨더라고요. 그래서 찌톱이 딱 보일만큼 찌올리고 먹이달고 하너는데 제가 맞춘게 맞나요?
스위벨 채비 제멋대로 해봤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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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위벨7g 봉돌 1.5g 핀도르래 4g 요기에 찌부력 2.8 짜리 끼니 주간케미가 수면에 일치되더라고요.(주간케미 낀상태)
이후 바늘 달고 채비후 주간케미가 1/3쯤 잠기면 스위벨이 딱 바닥에 안착 주간케미가 2/3 잠기면 약간 뜨더라고요. 그래서 찌톱이 딱 보일만큼 찌올리고 먹이달고 하너는데 제가 맞춘게 맞나요?
안정적인 낚시를 위해
찌는 1목노출...
좀 더 예민하게 갈려면,
스위벨은 0.4~0.5g...
찌맞춤은 천천히 잠겨서 케미고무 노출..
1목노출로 낚시 시작...
초심어사님의 2.8g찌를 0.7g(스위벨)의 찌로 변환시키는 채비법이라 생각합니다.
초저부력찌로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스위벨의 무게는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저부력으로 가겠지만 안정적인 채비운영이 어려워지고 찌맞춤이 무거워지거나 원줄이 무거워지면 입질이 찌에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스위벨 무게가 무거우면 이채비의 효율이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바닦낚시 찌라면 0.5g-1g사이 스위벨이면 적당하다 봅니다.
보통 말하는 본봉돌로 찌몸통을 딴 찌맞춤이었다면 본봉돌이 찌몸통을 딴 부분만큼의 부력을 감당하고
스위벨이 그 위부분에서 찌톱까지의 부력을 감당한다 보심 됩니다.
입질시 먼저 스위벨이 들리면서 찌가 올라오되 찌몸통까지 올라오고,(스위벨 구간)
더 들어올려 본봉돌이 들려야만 찌몸통도 올라옵니다. (본봉돌 구간)
만약 본봉돌이 찌톱2마디에 찌맞춤된 상태면 입질시 스위벨이 들려도 찌톱이 2마디까지만 올라오고
본봉돌이 들려야만 그아래부분 찌에도 반응이 나타납니다.몸통을 따라는 이유입니다.
그런 이유로
생미끼 낚시나 물흐름이 있어 봉돌에 무게를 더할시
본봉돌에 오링등으로 무게를 늘리면 안됩니다.늘려도 몸통은 따줘야 합니다.
수조에서 원하는 원봉돌과 스위벨을 선택후 딸깍 맞춤을 합니다
다음으로 스위벨을 제거후 원봉돌만 수조에 넣으면
찌 몸통의 어느 부위까지 올라옵니다
여기서 찌 몸통에 오는 위치에 따라
내가 스위벨 무게를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수심이 2미터이하면 찌몸통 상부에 맞추고
나머지는 스위벨로 딸깍 맞춤을 하고요
그래서 수심이 깊을수록 스위벨을 무겁게 해주고요
무작정 스위벨을 다는게 아니라
스위벨 무게는 찌탑만 올려 줄수 있는 무게면 충분하며
나중에 찌올림이 가장좋은 좋은 스위벨 조합입니다
이해가 되실려나 모르겠지만 수조에서 함 시험해보세요
나머지 미세 조정은 현장에서 원봉돌로 조정을 합니다
바늘은 달지 않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