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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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힌 옥수수와 캔에서 방금 개봉한 옥수수 어떤것 사용하는것이?

옥수수 한캔따서 다 사용하지 못해서 락엔락에 넣어 실온이나 차안에 보관했다가 2주쯤 지나서 낚시가서 락엔락을 열어보면 막걸리 냄새가 나는데 붕어가 싹힌 옥수수를 좋아하는지 방금 개봉한 달달한 옥수수를 좋아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에는 새옥수수는 바늘에 달고 싹은 옥수수는 밑밥으로 뿌리면서 낚시를 합니다. 어떤 옥수수가 조과가 좋은가요? 선배님과 경험이 많으신 조사님 가르쳐주세요.

새거나 헌거나 다잘먹던데요.

단,

던져보면 물에뜨는 강냉이가 헌거에서는많아요.

옥내림에서는 참고해야겠지요.
차에두면 넘고양ㄱ한 냄새가...

전 남는거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담 출조시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싹힌것이 냄새도 많이나고 부드러워서 입질받기가 수월한것같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좀 다른 경우지만

죽어서 흐물흐물한 참붕어, 새우가 입질은 더 빨리 들어오고
개어논지 며칠 되어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떡밥으로 대박 난 적도 있습니다.

야생의 세계에서 달달하고 부드러운 먹이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달달하고 향기로운 것은 사람의 기준으로 그런 것일 뿐입니다.
1. 40 ~48대 쌍포....10대편성..
2. 하나는 얼려서 녹인 옥수수와 하나는 방금개봉한 옥수수...같은회사제품...
3. 입질의 빈도수는 얼린것이 더 자주 옴을 느꼈습니다.( 6 : 4정도)..1년정도 확인했습니다..
4.위의 결과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알려드립니다....
5. 그래서 지금은 꼭 얼려서 사용합니다...
6. 한캔을 따면 2등분을 해서 락앤락통에 넣고 옥수수가 잠길정도 물을 보충하고 얼려서 1박에 1통씩 가져가서 사용합니다..
입질의 빠르기는 삮힌 옥수수인데...마릿수도 많고.. 큰늠은 삭힌거보다 단단하고 싱싱한 옥수수....이또한 개인적인 주관이겠죠..
쉰내 단계까지 가지 말고 적당히 삭이시면 달달함과 쉰내가 섞인 냄새가 나는데
냄새도 거부감 안들고 괜찮습니다.
새 옥수수는 채비 들어갈때와 회수할때 물에 씻겨서 나오기 때문에 바람이나 기타 요소로 앞치기등
대를 다시 던져야할때는 대게 옥수수를 갈아끼우는것을 원칙으로 하시는데 (실제로도 꺼내보면 투척전과 냄새가 많이 빠져있죠)

적당히 삭인 옥수수는 무려 2회 반복 투척했는데도 냄새가 남아있을정도로 좋고 편리했습니다.
실제로 2회 반복 투척했던 옥수수에 4짜도 낚았구요 ..
그래두 먹을만한걸 줘가면서 잡아야지
썪은걸 주면서 잡는거는 붕어에 대한 예의가 아님!
글루텐 개어서 천으로 덮어두고 하루정도 숙성하면

내가 먹고 싶어집니다 ㅋㅋ

옥수수는 잘 모릅니다
옥수수
갓 개봉해 딱딱한것 손으로 만지작거려
부드럽게하여 바늘에 답니다.
개봉후 숙성되면 더 부드러워지며 냄새도 깊어집니다.
이물감이 덜해지겠죠!!
그래서 낚시에 사용한 옥수수 버리지 않고 내장보관하여
쭉-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옥수수나 떡밥은 살짝 쉰내나게 만들어 사용합니다. 비교는 안했지만 잘무는 느낌이라서 전날 살짝 삭혀둡니다. 어차피 선택은 붕어가 하자나요.
미끼 재활용 정말 잘물어요 ㅎㅎㅎ
딱딱한것 보다 약간 허물한게 효과가 있드라고요

오랫동안 옥수수낚시를 하다보니 나름대로 나만의 노하우라고나 할까

항상 캔을 개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다 락엔락 순번대로 꺼집어내어 출조를 합니다

냄새가 나도 상관없습니다 곰팡이가 피어도 상관이없습니다

손으로 만지기에 조금 꺼림직해서 그렇지 조과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숙성된 옥수수.. 다좋은데 장대투척시에 바늘에서 이탈이 심한것같습니다. 너무흐물거려서 그런것같습니다^^
새거따서 떡밥 그릇에다 붓고 거기에 바닐라나 딸기글루텐 섞어서 한시간동안 뒀다가 써보세요,밑밥용도 되고 미끼용도 됩니다.
전 항상 이렇게 쓰는데 입질빈도가 좋은거 같아요~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사람도 삭힌김치 막담근김치 입맛이 다릅니도!~

입맛따라 골라먹을수 있게~

어분,글루텐,스윗콘,새우,참붕어,지롱이!

육봉바늘 강추 합니도!~~
전 캔 작은것 한번씩 마트가면 5개정도 삽니다.
갈때 마다 하나씩 들고 가고요
무슨일 있어도 한통 다쓰고 옵니다.
반은 집어 반은 미끼용

예전에 쓰고 남아 아까워서 차에 두고 다음출조때 몇번 써보았는데 크게 좋은 조과 보다는
냄새등 싫어서 ~~~

기냥 새것 가져가셔서 반은쓰고 반은 집어가 깔끔할듯 합니다.
자기만의 기대 미끼운영법 이겠죠~~
정답은 없을것 같네요
자신만의 만족과 기대감을 갖는것이
최고의 운영법 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저수지 상황에 따라 미끼 도
틀린것은 확실 합니다
옥수수냐 떡밥이냐 새우냐 등등 ~~~
적절하게 운용 하시길요~~~
제경험으로는 비슷하더라구요,,,삭혀서 약간 막걸리 냄세가 나는 옥수수나 방금 딴 옥수수나 삭힌 옥수수라고 해서 특별히 입질이빠르진 않더라구요,,,,그리고 떡밥에 막걸리 찌꺼기 썩거나않썩거나 효과도 비슷해도 부지 먹기도 아까운걸 고기줄필요 없습니다 ,,
저도 윗분들과 다르지는 않지만 저는 쓰다가 남은 옥수수는 락앤락 통에다 붓고 설탕을 첨가하여서 냉동실에 보관을 하다가 낚시 가는날
꺼내서 녹인다음 쓰는데 아직까지는 사용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듯 합니다...윗분들 처럼 새것과 설탕에 재어놓은 옷수수나 입질 받는것은
크게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다만 설탕에 재어 놓은것이 놓아서 쓸때는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 좋드라구요...
장대앞치기 할때는 바늘에 옥수수를 두개나 세개 달아서 투척을 합니다...
장치미대물님이나 행운의손 님은
미끼운용에 도통하신 분들입니다..
이론적으로도 적극 동감이가네요..
딱닥해지지않았다는 전제하에 물렁하면서도 껍질이 유지되고 알맹이만 박혀있다면 삭힌것이 오히려 조과가 좋았던 것 같네요 옥수수도 그렇고 메주콩도 그렇고...
삭힌게 끈적하면서 냄새가 있죠..물고기는 냄새에 민감합니다....^^
어차피 먹이주는거 싱싱한걸로 주세요
붕순이 배탈날수도잇자나요 ㅎㅎㅎㅎ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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