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찌맞춤을 캐미 아래 2~3마디 맞추고 아랫바늘로 수심을 측정한후 캐미 아래2~3마디 내어놓고 쓴다?
: 이렇게 하면 윗바늘은 뜨고 단차를 준 아랫바늘은 바닥에 닿는건가요? 혹시 단차를 준 두바늘 모두 바닥에 닿지 않나요?
= 저는 몸통 바로 윗까지 찌맟춤하여 떡밥무게로 찌를 내려 2~3마디 내어 놓고 쓰는데 잘못된건가요? (이건 중층인가?)
2) 미끼를 윗바늘은 가벼운것 아랫바늘은 무거운것 이렇게 사용하는것 같은데.
: 저는 주로 어분단독 또는 어분에 보리보리나 집어제를 첨가하여 사용하는데 ........ 양바늘 모두 무거운 떡밥이지요.
: 이렇게 사용하면 어리버리 채비를 사용할수 없나요?
제가 쓰는 무거운 떡밥을 어떻게 어리버리에 적용하지요? 찌맞춤은 어떤것이 정석입니까? 한수 배워주십시요~
1~2월보다 더 추운 3월입니다. 모두 즐거운 낚시하세요~
어리버리 채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있습니다. 한수 지도바랍니다.
-
- Hit : 824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
어느 채비라도 개인적으로 사용하시는 부분은 조금씩 편차가 있을것으로 봅니다.
제가 사용한 어리버리 채비를 기준하여 말씀드리니 참고만 하십시요.
1) 찌 맟춤과 수심 맟춤은 맞습니다. 저는 보통 1~2마디 맟춤합니다.
이렇게 하여 밑 바늘에 지렁이,윗 바늘에 구더기 한,두마리 또는 글루텐 작게 달면
찌 한마디 정도 내려갑니다. 이렇게 되면 밑 바늘은 바닦에 닿고 윗 바늘은 떠있게 됩니다.
참고로 바늘 단차는 10cm 전후해서 사용합니다.
류군님 사용하신 방법은 내림에 해당할것 같습니다. ^ ^
2) 어리버리에서는 대체로 무거운 떡밥은 사용하지 않고 1)에서 처럼
지렁이와 구더기 또는 작게 자른 깐새우,글루텐 정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하우스에서는 노지와 달리 집어용 밑밥에 의한 집어의 필용성이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쌍포를 사용하여 한대는 어리버리,한대는 바닦채비하여
하우스 및 노지에서 바닦채비로 집어용 밑밥 투척하고 어리버리는
위와 같이 생미끼 사용하며 낚시 도중 낚시대의 위치를 서로 바꾸어 가며 하고
종종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참고 하시어 도움이 되시길... 즐낚 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