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에도 글을 쓰고 같은 사진으로 궁금한게 있어서 여기에다가 글을 씁니다
저는 크루션5단 받침틀을 쓰고 발판은 없고 땅꽂이로 하며 낚시대는 거의 4대까지만 편성을 합니다
지금 사진에 좌측부터 2.4칸,2.8칸,3.0칸,2.6칸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이런경우에 우측 2.6칸이 좀 보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만약 수초가 없고 사진에 보는바와 같이 장애물이 없는경우라면 좌측부터 짧은대로 시작해서 우측으로 긴대로
가는것이 더 나을까요? 아니면 반대로 하는 경우가 찌보기가 더 나을까요?
개인스타일인지 아니면 좀더 편하게 찌를 볼수있게 대편성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합니다
..........저는 오른손잡이입니다
시안 좋은 주간케미를 끼시고 백안시 로 보세요ㅎㅎ
붕어낚시의 꽃은 역시 밤낚시죠~~~
항상 안출하시길바랍니다
바람이 불어 수면이 일렁이고 있는 상황만 아니라면, 딴짓 하다가도 찌가 움직이는게 감지됩니다.
눈으로 직접 본다기 보다.......
찌는 고기가 낚일 것 같은 곳에 우선해서 세우는게 정석입니다.
옥수수나, 지렁이 같은 고형질 미끼로 사용하시는 거면, 느긋하게 낚시하셔도 좋습니다.
붕어가 올라타는 예상지역에
짧은 대에서 긴대로 하는게 찌보기가
쉬워요.
근데 수초를 끼고하다보면 수초위치를 기억한다고
해야하나? 한번 쓱 둘러볼때 던진 위치가 여기쯤이다
싶은곳을 보게 되더군요...평상시에는 의자를 뒤로
물려서 대가 한눈에 들어오게끔 해놓고 딴짓하다
예신이온것같은 대를 집중하는 편입니다.
기본 8대에서 많이펴면 14대까지 운용합니다.
아직까지 총알입질 말고는 놓힌적 없습니다. ㅎㅎ
경험쌓다보면
나만의
노하우가 형성되니까요~^^
현장에서 답습 하시는것이 해답이라 봅니다
대 편성은 현장 여건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4대면 시선만 계속 주고 있으면 크게 어렵지는 않을건데요...
시인성 좋은 주간케미로 바꿔보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내가 포인트라고 생각한곳에 집중하면서
나머지는 지나가는 멍멍이 처다보듯 힐끔 ^^
4대 펴신다면 어느정도 해보셨잖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