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싸이트에 글을 쓰면서 고맙게도 좋게 보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항상 감사히 생각 하고 있습니다.
월척님을 한번 만나 보았습니다.
저의 외모에 반한 월척님께서 제찌를 보시고 광고를 해주시겠다고
고마운 제의를 하셨습니다.
제가 감히 거절을 했습니다.
월척싸이트에 글을 쓰면서 월척을 지독하게 아끼는 마음이 생겼는데요,
월척가족 여러분의 저와 똑같은 이런 마음이 월척의 힘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가족의 마음에 실망을 드린다거나
혹여라도 가족의 마음이 갈라지는 행위를 않으려고 스스로 걱정을 합니다.
글 한줄에도 몇번의 퇴고를 거쳐서 읽는분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 글쓰는 물사랑의 의무라고 생각 합니다.
다행이도 알맹이 없는 물사랑의 글에 호응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물사랑이 찌장사 광고를 한다면 그건 큰 반칙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월척님의 고마운 제의를 거절 했었습니다.
앞으로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일회성 광고를 할 예정 입니다.
배너가 아닌 일회성 일반광고니까
그건 해도 괜찮다고 제마음이 허락을 하네요.
저는 앞으로도 조심 또 조심하는 마음으로 글을 쓸 것입니다.
그것이 지독한 낚시병환자인 물사랑이 낚시동지 여러분과
나눌수 있는 유일한 재산이거든요.
비내리는 주말 안전조행 하시고 항상 좋은밤 낚으십시오.
짧은 대물찌(재탕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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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 아니라 사고팔기에 올리셔야죠..
저 보다 이 사이트를 더 아끼고 소중히 여기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30cm 찌는 주위 뗏장과 수초로 알설 그런곳에 물사랑님의 찌를 드리웠었습니다..내심이놈으로 월 해야겠다는전의 제생각으로...결국 다른 찌로 월 했지만..입질은 한번 보았습니다. 대단히 만족합니다....저 역시 사람을 치료하는 의료인이지만 낚시병을 고쳐주지는 못합니다....
제병을 님의 찌로 고치려 합니다...치료해주세요..
월척을 하루에도 몇차례씩 클릭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많은 월척가족님들의 마음 입니다.
하림님은 제가 뵐때 이미 백약이 무효한 상태로 병이 발전을 한것 같습니다.
이건 불치병이므로 다른 치유법이 없고요,
사모님 눈치보는 기술을 발달 시켜서
덜 맞고 부지런히 출조를 하시는 것만이 선택하실수 있는 유일한 길인것 같습니다.
얼음이 얼고 마음에 불같이 일어나는 병세가 조금 진정 되거든
모두들 함 뵈입시다.
좋은밤 낚으십시오~
저도 찌를 만들어볼까 하다가도 엄두가 나지않아 아예 생각조차
하지못한 일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물사랑님은 비행기타는것을 좋아하면 비행기도 만들고
탱크타는것을 좋아하면 탱크도 만들수있는 그런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비행기.. 탱크는 글쎄요....ㅎㅎㅎ
낚시에는 좀 심하게 미친게 사실 이지요.
먹고 사는 문제에다가 반만 쪼개면 좋겠다는 생각을 스스로 항상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