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용은 이해 하겠습니다.
지금가지 제가 찌 맞춤을 엉터리로 해서 예민한 반응에서는 그냥 눈구경만,
이왕 두가지만 더요
1.현장 찌 맞춤에서 추 가까이 찌를 내리고 찌 맞춤을 하는가요?
아니면 수면 깊이를 조정하여 찌를 수면깊이까지 올려서 찌 맞춤을 하느나요?
그러면 한마디를 내 놓은 찌 맞춤은 바닥과 바늘이 살짝 만나있는 부분 아니가요?
떡밥이 떨어지면 한마디 올라오는데 이게 맞는 찌 맞춤인가요?
2.언제 어느에 출조를 하시는 지요
제가 한번 찾아 뵙지요 요번 토요일은 회사 사람들과 첨평갈 계획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고요 물가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그럼 안녕히
머찌머찌님 감사 드립니다
-
- Hit : 185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
머찌머찌가 아니고 머쪄머쪄입니다....^^
1.글에 대한 답글
통상 수조에서 찌맞춤을 하실 경우엔, 낚시대 칸수 길이만큼의
원줄을 돌돌말아서 같이 넣어주셔야하고,
현장에서 찌맞춤을 하실 경우엔, 수심에서 위치에서 봉돌쪽으로
약 30-40cm 찌를 내려서 찌맞춤 을 하시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찌맞춤을 하기 전 자기가 하고자 하는 찌맞춤에 대해 숙지하시고,
모든 변수를 머리속에 넣으며 맞춤을 해야 실제 낚시시 오차를 최대한
줄일수 있습니다.
찌톱이 한마디 나오게 찌맞춤을 하시는것은 아시다시피 마이너스 찌맞춤
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마이너스 찌맞춤의 경우 바늘이 바닥에 살짝 놓이게
됩니다..물론 떡밥을 달았을 경우죠..그냥은 바늘이 바닥에 닿지 않겠죠??
아마 님은 제가 영점 찌맞춤을 설명드릴때 실제 현장에서 낚시하실 때
찌를 한톱이상 내어놓으라고 하신것 땜에 더욱 어렵게 느끼셨나봅니다.
현장에서 실제 낚시하실 때 한톱을 내어놓으라고 한것은 찌맞춤과는
상관없이 찌맞춤후 실제 낚시 할 때 그렇게 하시라는 말이였습니다.
2. 글에 대한 답글
저 역시 많은 님들과 만나서 서로의 테크닉과 연구를 교환하고 싶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월척분들이 대구를 중심으로 생업에 종사하시는 관계로
제가 있는 영주까지는 서로 오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오면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찌오름님도 건강 유의하시고,
출조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어느 낚시 사이트에 보니 얼마 전 안동호에서 우리나라 배스낚시
전문가이신 분이 보트낚시를 하던중 사고를 당하셔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