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저는 대구에 사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어정쩡한 나이에 유료터를 즐겨찾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기에 입맛에 다 맞추기는 어렵고 그 입맛을 맞추다 보면 투자는 늘어가고 투자한 만큼에 수익이 발생하면 좋은데 올해는 불경기로 낚시터 또한 예전만 못한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조금 미비하고 서운하게하면 씹히고 밟히기 쉽상이고 그런 가운데도 낚시터 마다 좋은 환경과 서비스를 저는 고맙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이만원으로 이보다 더 즐거울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님들이야 기름값과 떡밥값 식대를 생각 하지만 그것이 어디 주인들 주머니로 들어가는건 아니잖읍니까
사장님들은 손님이 있어야 살고 손님들도 유료터가 있어야 그또한 즐겁지 아니 하겠읍니까?
서로 필요 충분 조건이 성립되니 조금씩만 양보하고 조금씩만 이해하고 그리고 되도록이면 좋은건 올리고 싫은건 한번더 생각하고 자연을 벗할줄 아는 낚시인에 마음으로 정중히 부탁 드리고 사장님들도 그 내용에 충분한 답변과 시행이 뒤따라 졌어면 좋겠읍니다.
유료터 사장님들 좀더 좋은 환경을 부탁 드리며 아울러 번창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상 바람 입니다
유료터 사장님들에게..그리고 유료 매니아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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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는 골라 다니세요
먹거리를 위해서라면 물좋고 고기좋은 낚시터로가시고
손맞을 보실려면 대물터로 가시고
잡는재미 보실려면 손맞터로 가세요
분명히 구분 합시다
어정쩡한 낚시터애서 어정쩡한 낚시를 할려니까
주인장도 어정쩡한 운영을 하죠
확실히 구분합시다
저는 띄밭낚시터의 운영자이며 바람님의 말씀을 깊이 간직하여 앞으로 낚시터를 운여하는데 큰 참고자료로 하겠습니다
쐐주한잔 살테니까 시간나시면 한번 놀러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