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요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든 날 갔었습니다.
오후 2시 30분부터 7시까지....
실제로 낚시한 시간은 3시간 정도입니다.
자리 옮기기를 몇 번... 채비 엉켜서 다시 채비...
처음엔 15척으로 내림으로 했어나 입질 한 번 받지 못했습니다.
한곳에서 계속 올라왔는데, 나중에 조사분 가실때 살림망 2개 가득히 채웠더군요....
저는 나중에 3칸대로 외바늘 지렁이로 해서 2수 했었습니다.
지렁이가 잘먹는다고 합니다.






오후 2시 30분부터 7시까지....
실제로 낚시한 시간은 3시간 정도입니다.
자리 옮기기를 몇 번... 채비 엉켜서 다시 채비...
처음엔 15척으로 내림으로 했어나 입질 한 번 받지 못했습니다.
한곳에서 계속 올라왔는데, 나중에 조사분 가실때 살림망 2개 가득히 채웠더군요....
저는 나중에 3칸대로 외바늘 지렁이로 해서 2수 했었습니다.
지렁이가 잘먹는다고 합니다.






경산5거리에서 경상병원을 지나 청도방향으로 갑니다.
한 10분정도 가시면 좌측에 현수막 걸려있고, 청도방향과 상대온천 뒷길(?)로 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청도방향으로 다리를 건너지 마시고, 상대온천 뒷길로 계속직진하시면 안내판 따라 가시면 됩니다.
경산 5거리에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입어료는 2만원이며, 주차공간이 넉넉치는 않아보였으며 제일 윗쪽 사진에서 처럼 방갈로(?)비슷하게 방으로 갖춰놓은게 5개정도 있었습니다.
제가 있을때 폭발적으로 고기가 올라온 자리는 첫번째 사진에서 보면 전봇대 밑에 개인 천막좌대 오른쪽 옆에 2-3군데 자리였습니다.
저도 나중에 그자리에서 두 수 했습니다.
식사는? 맛이..... 있어보입니다.
백수님 보시면 참물 생각 나시겠다.
유료터가 좀 작다는 느낌이 들지요...
지난해 늣가을에 함갔십다.
시간맞춰 같이 갈줄 알았는데...ㅠㅠ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않은 느낌이네요..
덕분에 이렇게 책상에 앉아서 구경 잘하고 갑니다~
담엔 꼭 한번...ㅎㅎㅎ
술맛 조-캤따
ㅎㅋㅎㅋㅎㅋ
회사동료 4명과 동행했는데 모두들 꽝....
물은 맑고 좋았는데 고기는 물이 계곡물이라수온이 낮아서 그런지 낚시터 전체가 꽝 유료터라고 하면 초보라도 손맛은 볼수있는 그런대책이 필요한것인데 사장님 수질보다도 수온이 손맛보는데는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꼭다음에 가면 손맛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