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신봉지]짜장면 면발뽑듯COOL하게

토요일 늦은시간에 첨찾아간 신봉지. 이미 해가 진지는 한참이지난 어둑어둑한 밤이되었네요. 신봉지 제방우측 대편성한자리에서 관리실편으로본 야경모습. 저불빛으로 인해 무넘기쪽에 자리한 사람들은 물에비친 불빛그림자로인해 찌보기에 불편함이 좀있습니다 자리하실때 참고하세요. 아침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밤에 추위가 어떠했는지를 얼어버린 낚시대가 보여주고있는모습입니다. 날씨도 춥고 해서 조금하다가 추위를견디기 어려우면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차에서 쉬려고 파라솔,바람막이텐트도 설치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밤을꼬빡지세우고 날이밝을때까지 이어지는 붕어들의 밥달라는아우성에 추위도 잊은채 난로하나로 아침을맞이했지뭡니까. 엄청난 붕어 자원으로 여기저기 뒤집는모습. 2.9칸대 쌍포찌 사이에서 뒤집는것을 순간 포착......^*^ 상류를중심으로 배치된 수상좌대들. 통삼봉 우측자리에 먼저와서 대를편 조우입니다. 5주차 이곳만을 찾는단골입니다. 그렇게 찾는데는 나름데로의 이유가 있읍니다. 저또한 이친구로 인해서 오늘 이리로 끌려오다시피 했으니까요...^*^ 관리실에서바라본 좌측도로변 대편성한 자리에서 바라본 제방쪽,관리실방면 대편성한자리에서 관리실을 바라보고 쭈~욱당겨봤습니다. 통삼봉 좌측에는 아침일치감치 어느모임에서 오셧는지 대편성을 하시더니만은 돼지목살에 한잔하실려고 뒤에있는솔밭으로 모이시더군요. 아침일치감치 오신 어르신들입니다. 저수지에서 그리멀지않은곳에 사시는분들같은데 낚시가 좋으셔서 모임을 갖고게신데 오늘 이곳에서 납회행사겸 오셧다네요. 사진의 주인공이신 분이 올해 회갑나이시랍니다. 나이에비해서 무쟈게 젊어뵈시더군요. 할머니께서 바늘에 지렁이를 기가막히게 꽤시더군요. 어떻게 끼우냐면...... 지렁이를 만지시기가 징그러우시다면서 나무젖가락르로 지렁이를 한마리씩 잡아서 바늘에 꽤시더군요.....^*^ 기가 막힌 아이디어져~~~ 할머니 목살에,이슬이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같이오신 모든 어르신들도 다가오는 겨울 건강하시구 내년봄,시조회때 꼭만나요. [조과] 너그들은 어차피 죽은목숨 이니까. 머리쳐들고 뽀글거리지말고 얌전히있라이~~~^*^ 빠글거려보았쨔. 잡힌네놈들한테는 낚시꾼들은 절대로먹이 안준다는걸 아셔야쥐이....흠흠흠~~~ 토요일21:00경부터~일요일 아침까지잡은붕업니다. 동행한조우가100~120넘정도 통삼봉100~이상 서로가 떨어트린것이 15~20넘 일욜아침에 오셔서 붕어귀경을못하신 조사님들께 달라는데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토종붕어같음 얄짤없심돠......^*^ [낚시를마치고 관리실앞] 관리실앞에 설치되 연결좌대. 가족,연인들을 동반했을때 이용하면 참좋겠습니다. 연결좌대입구에있는 물옥잠을 배경으로 폼을잡으신 임상동사장님 이십니다. 사람들이 신봉지가 붕어가 너무도 잘나온다는 입소문에 통삼봉이도 이곳단골조우한테 요즘같이 낚시안되는철에 괜한꽝치러 다니지말고 같이 신봉지에가서 손맛이나 찌인~하게 보아야지 않겠냐는 꼬임에. 못이기는척하고 오늘은 대물낚시를 포기하고 신봉지로 왔습니다... 대물낚시한답시고 댕기면서 가보았쟈..... 꽝~꽝~꽝~꽝~꽝~꽝~꽝이 줄줄합니다. 임사장님은 저수지를 어떻게 관리하시기에 이추운날씨에도 붕어가 이렇게 폭발적인입질을하나요...??? 임사장님의 답변 간단하더군요. 고기를 넣는만큰 낚시가 되는거지 고기 않넣는데 낚시가 되나요...허허허~~~ 관리실에서본 무넘기쪽 포인트. 현제 가장 조은 조황을 보이는 자리입니다. 신봉지 조황문의는 관리실tel:043)5326648 hp:011-756-9216 또는신봉지홈페이지http://shinbong.gg.ro/ 로들어가시면은 그날그날의 조황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P,S:유료터 화보조행/조황방이 별도로 마련이 되어 있었군요. 미쳐보질 못했었네요. 유료터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요...^*^ 참고로 이곳 경기,수도권지역의 낚시터 형태를 알려드릴게요. 요즘같은겨울에는하우스낚시터:3마넌, 양어장 낚시터:2만5천원, 일마넌을내는 일반관리형태의 저수지:수입붕어를 방류하는곳이 대부분이나 방류를하지않는곳도 있음. 전혀 관리를하지않는 수로,소류지가있습니다. 화보조행란에 올린 이곳은 일마넌의 입어료를받고 수입붕어를 방류하는낚시터입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1-24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