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미끼에 7치 한수하고 새벽을 위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안개가 자욱한 저수지
파라솔 텐트속에서 정말로 나만의 공간이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꼭이 붕어와 상면하지못해도 이런맛에
낚시를 즐기나 봅니다.
분위기와 대물붕어와의 만남이 이루어 진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오늘은 편한 마음으로
자연과 벗이 되어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고 합니다.
페인트님! 친구분과 물가에서
찐한 우정을 나누시길 바라겠습니다.
[00:10]아사지에서 우정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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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늦가을 즘해서 제가 다녀간 곳 입니다.
물이 청정수 같이 맑고 좋은 계곡지 입니다.
상류쪽에 수몰나무가 있고, 그곳에도 좌대가 하나 있더군요.
그리고 상류쪽 중간부분에 쓰레기가 많이 샇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햐~ 여기에도 쓰레기가 있구나하는 생각에 침울했습니다.
전 건너편 산 자락에 앉아 8치 한수에 찌올림의 맞만 보고 왔 습니다.
당시 앞 길쪽에서 여러분들이 위문도 오시고해서 밤새 시끄러웠지만 즐겁게 보낸 추억이 있는 저수지 입니다.
특성상 그 저수지는 5월이 지나야 ..... 그런생각이 듭니다.
좋은 추억 다시 회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