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6일 오후에 자인 당음지에 출조하였습니다.
당음지는 작년에 자주가서 익숙한 곳이고. 재미 또한 본곳입니다.
당음지는 비교적 모기가 적고. 백조? 황새? 등 새들이 아주 많아서
새들이 공중에서 붕어 포획하는거 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올해는 이번달 초에 짬낚시 잠깐 하러 갔다가 씨알좋은놈이 올라오길래
어제 맘 단디 묵고 출조했는데.......꽝입니다.
새벽 3시경 정리하고 컴백홈.
재되로된 올림입질 한번도 못보고 옆에서 끄는 입질만 죙일 보고 왔네요.
근데 어제 자인쪽에 춥지 않던가요? ^^;
위에 반팔을 입고 갔는데 11시 넘으니까 으스스 춥던데요.
물안개도 10시쯤부터 모락모락 피더니 새벽에는 한치도 못볼정도로.......
경치는 좋았습니다.
여전히 새들도 멋지고........
더븐데 안출하십시요.
26일~27일 자인 당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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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다 버티다 할수없이 긴바지 긴팔을 입었습니다.
밤에 이슬도 많이내리고 바람도 살살했습니다.그리고 저 조과는 빵은 월척이넘는놈으로 2마리 끼리기는 29.5내요
준척급 다수 재미는 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