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를 둘러보니...한분이서 잡은 량 치고는 너무 부러워 사진 촬영을 부탁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씨알도 많이 좋아졌고 마릿수도...너무 훌륭하네요
손에 올려 놓으니...월척은 훌떡 넘어보여...
계척자 들이대니...34.5cm...
두마리다 같은 싸이즈인데...역시나 너무 부럽습니다.
상계낚시 회원이신것 같은데...암튼 축하드리고...
고구지로 향하였는데...역시나 휴일이라...조사분들이 많습니다.
관리소 스쿠터를 빌려 한바퀴 돌아보는데...발밑 수초가득 붕어들이 알을 붙여 놓았다.
고구지에 미래가 보이는듯 하다.
먼저 큰 저수지에 앉은 조사분에 살림망을 들어보니...다섯마리에 붕어와 미운배스 한마리...
기꺼이 포즈를 취해 주시고...
아직은...좀더 아쉬운듯 한 포즈로 찌를 응수하는 장면을 담아본다.
다음번으로 작은 저수지로 스쿠터를 몰으니...좀더 묵직한 살림망을 들어주시는데...
오~호 마릿수 압권이다~!!
금요일 저녁에 많이 잡으셨다는데...
그 옆자리도...얼추 20마리 가량 되어 보이고...
주변분들 거의다가...살림망을 담구고 있었다.
금방 오셨는지...이제 막 좋은 꿈을 꾸고...자리를 펴신 조사님 옆으로...
또다시 살림망을 들어 보여주시는데...살림망가득 알을 붙여놓은걸로봐서...
밤세 "저벅" 거렸나보다.
그중 굵은 녀석으로 포즈를 취해주시고...
모두 살림망 가득 월척들을 잡아 놓고 있었는데...
그중 아는분에 살림망에서 덩어리 한마리가 나오는데...
제일 큰녀석이 38.2cm란다. 뭐 마릿수도 얼추 10여마리이고
싸이즈도 골라 잡은 듯한 느낌이 날정도로 월척 이상급으로만...잡았으니...
축하드리며 몇마디 나누는데...
우측에 피아노줄 소리 나길래 달려가보니...벌써 뜰채에 담겨버린 녀석이 마냥 부러운데...
에~이 34cm라며...작다는 것이다...ㅎㅎ
관리소 우측으로 돌아가 보니...대여섯분 앉아 계셨는데...
대끝에 수초가 포진 된것으로 보아...
조황이 매우 좋아 보였는데...
역시나 월척으로만 열다섯마리 정도가...담겨져있었다.
날씨는 초여름을 연상케 할정도로 20도를 웃도는 기온아래...
낮에도 간간히 올려주는 찌올림에 일탈을 꿈꿔봄니다.
이날 최고에 싸이즈는 38.2cm...마리수는 20여마리 이상 잡으신 분이 계셨고... 50여분 앉아계셨는데...절반이상 월척을 품안에 않으셨습니다. 추가로 1차산란은 끝난 상황이고... 이달말까지는 월척 행진이 계속될 예정 입니다. 강화권 조황정보 019-9141-9616 홈페이지 http://www.koreajigging.co.kr/
이번주 날 잡아봐야 겠네요.
본섬쪽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월이가 부럽네요~~~.
월척 밭이네요..
부럽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