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토요일 오후에 갑작 스런게릴라성 폭우로 조황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흙탕물이 되어 몰황을 기록한 저수지도있고 새물찬스를받아서 중치급이 무더기로 나온곳도있습니다. 이제 장마도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습니다.저수지의 물도 점점 맑아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좋은조과가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불암지와 채신동 소류지 쪽에서 호황세가 이어지고 잇습니다. 여름이니만큼 계곡지를 많이 찾게되는데 갓낚시가 잘됩니다.꼭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에 출조를 했는데 수심이 15~20센티밖에 안되고 완전 흙탕물에 찌를 못세우는 포인트에서도 중치급3마리를 걸어 냈습니다.새로운영역의 파격적인 낚시에 한번도전해보세요.
이번 주말 영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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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치까지 손맛도 봤고요, 뻘물에 짧은 새우찌 찌톱이 다 드러나는 그런 상황에서도 붕어는 붙더군요~~아주 좋은 경험 했습 니다!!
참선님도 수고하셨구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같이 앉아서 쪼아봅시다!!
이번주 금요일이면 몇시쯤 출발하세요?
혹시 따라 붙어도될까요?
독수리도 가도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