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무더워서 찌들어 버릴것만 같은 날,
매미소리 엄청 들리는날 토요일입니다.
이런날은 파라솔밑에서 물위의 찌라도 바라보면 시원할까요?
어제밤도 이곳저곳의 조황은 접했습니다만
역시 일부 수면은 지저분한편이고
이러한 좋지못한 환경은 조황에도 큰 변화는 주지 못하는군요?
우리 인간도 여름에 더우면 식욕도 떨어지고 움직이기 싫듯이
현시즌에는 역시 물속의 붕어도 취이활동이 그리 활발하지 않다는점 잘알고 계시리라 해서 여름철 마릿수의 많은 조황은 아마 낚시꾼이라면 큰 기대는 아니할것입니다.
그저 오늘도 몇수..손맛보겠다는 생각으로 합천호를 찾는것이 무방할것입니다.
그럼 ....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저의 홈 주소입니다만
아직 대폭 수정단계에 있습니다.
http://www.hapchonfishing.com
[합천호]...8월 9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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