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지나 봄으로 가는길~
아직도 날씨는 ~차갑기만 합니다^^
즐거운 설명절 연휴~어부인과 딸랑구들은 처가로 연휴를 떠나고 ㅋㅋ
차일피일~미루던 ㅎ시즌 첫 물가나드리를
연휴 끝자락에 떠나 봅니다 ^^
그간 무탈들 하셨는지요 ㅎ노지마스터 인사 드립니다^^
물가에 가고픈 꾼에 맘은 ~굴뚝이지만 ㅜㅜ
추운 날씨속 출조가 쉽지만은 않쵸^^;;
시기상 ~대어를 보기엔 이른터 ㅋㅋ
홀로 잔손맛이나 보자는 생각으로 시골집 인근에 위치한
아담한 소류지로 출발합니다
저수지로 가는길~추운 겨울을 잘도 견딘 마늘밭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이제곳 따스한 봄이 찾아 오겠죠~
다녀간지도~수년이 지나~가는길이 낯설게 느껴지고
외길따라 저멀리 제방이 보입니다
이게 얼마만인지~제방에서 바라본 소류지는
예전모습 그대로이고 ~
상류 포인트를 둘러본다
상류 갈대밭
상류 갈대밭~물유입구에 하룻밤 자리를 정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ㅜㅜ아침부터 쫄쫄 굶은터라
준비해온 도시락부터 먹고 대편성 해야겠네요 ㅎ
수심1미터권 바닦도 깨끗~대편성에 들어가고
오늘은 어떤 붕어가 얼굴을 보일지 ^^
기대하면서 밤준비를 서두릅니다
채집망에 들어온 참붕어 미끼도 이른감은 있지만
지렁이와 같이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구렁이~만지기전^^약과먹기 ㅎ
야밤에쓸~옥수수도 선별 합니다
밤샘 추위를 막아줄 파라텐도 설치하고
오늘은 홀로 독탕을 즐깁니다 ㅋㅋ
삶은 ~수육에
오짬으로~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채집한 참붕어와 지렁이
지옥~미끼로 붕어와에 만남을 시작 합니다
보기만해두~흐믓하네요^^
밤이되자~한기가 찾아오고 ㅜㅜ
아직도~추운 겨울이네요
초저녁 찌불을 밝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올라온
시즌 첫붕어^^
날씨가 추운탓인지 ~지렁이에만 반응이 올뿐
다른 미끼는 말뚝이다
낮부터 불던 바람도 사라지고 ~
지렁이만 이리저리 끌고 가는 입질만 있을뿐 조용한~상황
정면 3.6칸대에 찌가 순식간에 사라지며 올라온 녀석^^;;
사이즈는 ~고만고만 하다
옥수수도 꽁꽁 얼려버리는 날씨 ㅜㅜ
언~옥수수를 난로불에 녹이며 찌불을 바라보지만
물속녀석들도 추운지 지렁이에도 별반응이 없네요
가끔 오가는 차소리만 들릴뿐
소류지는 고요하기만 하고~
깜빡이는~예신
찌를 끌고가는 입질만 연신~이어집니다
밤낚시가 ~아직은 힘든시기 ㅜㅜ
후닥~접고 집에 가고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엄청난 추위에 잠시 커피타임을 가지며
지친몸을 녹여본다 ㅜㅜ
자리로 돌아와 난로불에 불멍을 때리다
찌를 다올린걸 뒤늦게 챔질성공
그나마~ 일곱치를 넘기는 녀석이 나오네요 ㅎㅎ
그뒤로 ~말뚝찌만 바라보다 날이 밝아 옵니다
밤낚시최대어 ㅋ
2월에 밤낚시^^; 아직은 ~힘든 시기인듯 합니다
난로불에 손을 녹여 가며 방한을 해보지만 숨쉴때마다
뿜어져 나오는 입김이 ~추운 겨울날씨를 채감케 합니다
2024년 시즌^^첫 출조 추위속 잔손맛에 만족하며
하룻밤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물낚시 시즌 ^^즐겁게 시작들 하시구요 ㅎ
노지는 다음편으로 인사드릴께요 안출하세요
감사 합니다
3월부터 시즌 열심히 시작해 봅시다.
수고 했어요
수고했어요그래도 빈손아닌게다행
장~~`보고 갑니다
안 출 하세요
덕분에 잘 보고 가며 이번 임진년 새해도 무탈없이 즐겁고 행복한 조행기 쭈~~욱 이어나가시게요.~~~
안출하세요
저도 추워가 느껴지네요
2월의 겨울 밤낚시
고행의 길을 수고 많으혔읍니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