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실사팀 대내실지답낼때까지..

물속에서 때를 불리던 찌하나가 번쩍 헉! 왔다 대물낚시를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느낌이라는게 있다 드뎌 올것이왔다 그렇지 먹어라 ㅋㅋㅋ 맛있지 올~치 잘한다 그려 뿌시럭뿌시럭 ㅠㅠ 사람들 발자국소리 안~~~~~되--: 새우를 맛나게 먹고 있었는데... 경산에 볼일때문에 갔다가 풍운성님께 전화를 걸어 낚시갈준비는 다~됐냐고 물어보니 다준비했다고 하네여 그래서 이왕 경산까지 온김에 태우러 풍운성님 집에 가기로하고 그대신 점심이나 쏘라고 ㅋㅋㅋ세상에 꽁짜가 어디있나여^^풍운성님집에서 뜨끈한 짬뽕밥 한그릇 얻어먹고 후다닥 낚시가방등 짐을싣고 영천으로 슈~웅 고속도로를 시원스레 달리다보니 어느덧 영천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영천낚시점에 들러 따끈한 커피한잔을 마시고 겉보리를 들고 나와 저희집에들러 낚시가방을 싣고 대내실지로 출발~~~~~ 출발직전에 애마 실려있는 두 대물꾼?에 짐입니다 헉~~~^^: 주인을 잘못만나 고생만 디따하네여 s오일만 넣어주면 주인님을 용서ㅋㅋㅋ 대내실지에 도착하여 전날에 대내실지에 먼저와계시던 독수리님과 인사를 나누고 도로변 중류권에 자리잡고 있던 울산지부 회원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풍운성님과 포인트를 물색하다 산밑으로 가기로 하고 무거운 짐을들고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풍운성님과 포인트를 정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대를 편성하고 있는도중에 포항에서 오신토붕님이 상류도로변에 자리만 잡으시고 인사하러 산밑까지 오셨네여 더운날씨에..(고맙습니당^^*)간단한 인사를나누고 꼭 한수하라는말을 주고받고 대를 깔러 나가시며 낚으면 연락주자고 하십니다 ㅋㅋㅋ 이어서들어온 청풍명월님과 대구에서 오신조사님 두분이 합류를 하고 세분은 아래 중류쪽으로포인트 정하고 대를 편성을합니다 대내실을 쭈욱 둘러보다가 대내실전경을 촬영하는걸 뒤늦게 알아차리고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그럼 제자리에서 찍은 대내실전경을 보여들리겠습니다 먼저 물이많이 빠져버린 상류전경 입니다 이어서 도로변중류권 전경입니다 저~멀리 많은차들이 보이고 뜨거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은 조사님들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류제방권 전경입니다 수면위를 덮고있는 많은 수초들 금방이라도 대물이... 이제부터는 각자포인트 사진입니다 어느자리에서 대물이 나올런지.. 회원님들이 봐주세영^^* 먼저 제자리입니다 다음은 풍운성님 포인트입니다 사진 촬영하러 가다가 앞치기하는 풍운성님 한컷~ 이어서 포인트 사진입니다 그리고 청풍명월님 포인트입니다 주인없는 자리에서 ㅋㅋ훔쳐보기 ㅎㅎㅎ 대구에서 오신두조사님 지난주 제가 앉았던 모래톱에 포인트를 잡으셨네여 한분한분 가까이서 볼까여 뒤늦게 도착하신 풍운성님 삼촌입니다 조카와삼촌 두분이 자주낚시를 다녀서인지 꼭 부자지간 같습니다 ㅋㅋㅋ 풍운성님삼촌 포인트를 함볼까여 꼴찌로 도착한 초보님 포인트입니다 마지막으로 토붕님 포인트 사진입니다 그리고 토붕님 사진도 한컷(사모님은 부끄부끄^^***) 이렇게 모든분들이 대편성을 마치고 간단하게 식사를 마친후 각자의 자리에서 해가 지기를 기다려봅니다 어느덧 해는지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고 각자 케미를꺽고 엄지손가락만한 새우를 달고 붕어를 기다립니다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물속에서 때를 불리던 찌하나가 번쩍 헉! 왔다 대물낚시를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느낌이라는게 있다 드뎌 올것이왔다 그렇지 먹어라 ㅋㅋㅋ 맛있지 올~치 잘한다 그려 뿌시럭뿌시럭 ㅠㅠ 사람들 발자국소리 안~~~~~되--: 새우를 맛나게 먹고 있었는데... 인기척을 느낀 붕어는 식사를 하다말고 가버리네여 참~~~``허탈합니다 ㅋㅋㅋ근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날 밝을때까지 입질한번 챔질한번 못해봤으니ㅠㅠ 하지만 대물실사팀에 히든카드 풍운성님 (맞나^^*)드뎌 실사팀1호 홈런(31cm)을 푸하하 그리고 새벽에 좋은넘 했다고 전화온 토붕님도 홈런을(32cm^^*) 그럼두분이 낚은 워리 구경함해볼까여 먼저 대물실사팀 1호월척입니다 월척을들고 좋아라하는 풍운성님(축하합니당) 이어서 토붕님과워리사진입니다(ㅠㅠ부럽습니다)사모님 앞에서 어깨힘이 ㅋㅋ 토붕님 워리를 들고 흐믓해 하시네여 (축하드립니다) 비록 저는 워리를 만나지 못했지만 두분이 낚으셔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아쉬운 손맛을 보기위해 토붕님부부와 초보님이랑저는 임고소류지로 가기로하고 또다시 짐을 후다닥 챙기고 울산지부 회원님들과풍운성님 명월님그리고대구조사님두분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고 임고소류지로 출발~~~~~~슈~~웅 그럼 임고소류지 전경을 함 볼까여 제자리에서 찍은 상류입니다 그리고 중류권입니다 이어서 제자리와초보님그리고 토붕님자리입니다 이어서 초보님자리입니다 마지막 토붕님 자리입니다 두분 모습이 항상 보기좋습니다 ^^* 임고소류지 뜨거운 햇볓아래 대단한 조사님들입니다 ㅠㅠㅠ오후까지 있었지만 약은입질만받고 조과도없고 더위와 피곤함을 이기지못하고 철수길에오르기로... 토붕님부부와 작별에 인사를 나누고 무거운 몸으로 집으로 고~~~~~~` 두저수지에서 낚시를했지만 조과는꽝 하지만 좋은님들과 함께한 시간이었기에 즐거웠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언젠가 좋은넘 만날수있을겁니다 p/s:늦게 도착하신 대박님 이야기가 ㅠㅠㅠ죄송^^: 식사도 같이못하고 아쉬웠습니다 대박님담에 더~좋은곳에서 좋은넘 낚으러가여^^*(수고하셨습니다) 날짜:2004.6.12일 밤낚시 장소:대내실지(산밑상류권) 편성&채비:(영천대물 기준) 4.2~2.0대까지11대 원줄5호 목줄합사4호~5호 이세형11호 유동채비 미끼:올새우 총조과:영천대물.등 풍운성님토붕님제외한 모두꽝 풍운성님(31cm)토붕님(3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