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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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조행기-욕심나는 대물시즌

연일 날씨도 좋고 수초가 삭아 내리는 저수지마다 그림도 좋습니다. 평지지 계곡지 할것없이 대물낚시 특유의 냉정한 꽝은 드물고 다문 8-9치 몇마리씩 이라도 구경 합니다. 잔챙이의 성화에 무거운 대선이가 춤을 추는 기운 빠지는 일도 없고 예신과 본신의 구분이 뚜렷한 아름다운 찌올림도 빠짐없이 보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사구팔에 대한 욕심이 생깁니다. 일을 하면서도 출조중에도 올해 사구팔이 움직일 저수지를 부지런히 읽어 봅니다. 올 한해의 고행을 한방에 씻어줄 두뼘짜리 붕어를 그려 봅니다. a23.jpg 물사랑2가 초등학교 1-2학년때까지 의성 동부권인 금성 가음 춘산 사곡등지로 쫓아 다녔었습니다. 월척에 의성 동부권의 소식이 별로 오르지 않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소개를 할 생각으로 간동-우보-탑리를 지나서 사곡으로 향했습니다. 이 지역은 의성권 중에서도 외지에 속하는 편이니까 이맘때면 조용할 것으로 기대를 했는데 후곡지, 운곡지 모두 만원이고 지나면서 보니 만천지에도 여러대의 차가 서있습니다. 모내곡지(속골지)도 만원인것을 확인하고서야 꿈을 깨었습니다. 사곡에서 춘산까지 돌아봐야 빈 저수지 찾기가 쉽지 않을것이란 것을요.. 나중에 친구와의 통화에서 알게 되었는데 금성 사곡권의 몇몇 저수지들이 요즘 호황중 이라네요. 시간이 벌써 4시반을 넘어서고 있는데 대부분 부들밭인 이지역의 저수지 특성을 감안할때 빈 저수지를 찾은들 수초작업 해서 찌 세울 시간이 부족할것 같습니다. 갑자기 마음이 바빠집니다. 칠미지로 가려고 다시 청로교를 건너다가 청로리 철길뒤에 있는 집골못이 생각 났습니다. a24.jpg 얼핏 보면 막다른 길처럼도 보이는데 철길 아래로 난 굴을 통과하면 가구수가 제법 많은 동네가 있습니다. a22.jpg 동네뒤로 저만치 저수지 둑이 보이고 길이 두갈래로 갈라 지는데 둑으로 곧장 향하는 직진길은 너무 좁아서 차량진입이 불가능 합니다. 우측길도 좁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운전을 하면 저수지 바로 옆까지 차가 들어 갑니다. a19.jpg 그렇찮아도 작은 저수지가 오랫동안 준설을 하지 않아서 밀려든 토사로 인해서 더욱 좁아져서 크게 보아줘도 700여평밖에 되지 않습니다. 규모는 작아도 수초가 참하게 찌들어 있고 바닥새우가 풍부해서 대물자원에 확신이 가는 저수지이며 월척은 확인을 한적이 있습니다. a20.jpg 저수지 규모는 작지만 양쪽으로 밭과 산을 끼고 있어서 야생짐승도 많고 우안 산자락과 상류 밭귀퉁이에 폐가 비슷한게 하나씩 있어서 갖출건 제대로 갖추고 있습니다.(??) 여러 저수지를 둘러 보면서 시간을 많이 허비하는 바람에 이미 5시를 넘어서고 있어서 찬찬히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습니다. 이후부터는 아침에 찍은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a8.jpg 물사랑2는 우안의 모래톱 자리에 앉아서 둑쪽의 뗏장과 마름사이를 공략 했습니다. 22대부터 38대까지 8대를 펼쳤습니다. 이 자리는 잔챙이가 붙은듯 밤새 헛챔질에 대가 허공을 가르는 붕! 하는 소리가 몇차례나 들리던데 아침에 확인을 하니 7치와 8치를 각 한마리씩 낚았네요. a3.jpg 물사랑2의 자리쪽에서 상류의 제자리쪽으로 바라본 모습 입니다. a1.jpg 우안 산자락의 제실인가 폐가인가의 아랫쪽으로 산으로 상류까지 이동이 가능 합니다. a2.jpg 상류도 밀려든 모래톱이 편한 앉을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a4.jpg 좌안 상류인 이자리는 연안갈대와 마름의 경계점을 따라 대를 펼쳤습니다. a11.jpg 좌측의 마름수초대에 40, 30대가 들어가고 나머지는 36,28,26,22,24,24대로 연안갈대와 마름의 경계점을 노렸습니다. a10.jpg 모래톱이라서 땅이 물러서 장절 뒷꽂이를 깊숙이 꽂았습니다. a7.jpg 상류쪽에서 줌으로 당겨본 물사랑2의 낚시모습 입니다. a12.jpg 7치부터 꽉 차는 9치까지 낚았는데 가을이니만치 그 흔한 턱걸이 한마리 없는게 아쉽습니다. a13.jpg 부자간의 조과 입니다. a9.jpg 화보용 사진을 찍기 위해서 안개가 다 걷히도록 철수를 늦추었더니 출출 합니다. 이왕 늦었으니 저수지에서 아침식사를 해결 합니다. a16.jpg 오랜만에 부자조행을 했습니다. 아들녀석이 중학교 1학년이니 아직은 아빠를 따라 나서기를 좋아 합니다. 얼마전부터 녀석의 키가 아빠키를 추월하고 있습니다. 품안의 자식이라 했듯이 내년에도 제 의사대로 부자조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 나이에 그랬듯이 아빠가 이세상 전부이던 아들녀석도 점점 자신의 세계를 넓혀 나가고 있을테니까요. 그래서도 올가을에는 한 주도 빠지지 않고 꼬박 출조 하여서 2년전에 멈추어 있는 녀석의 기록이 경신되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 일 시 : 2004.10.17.(음력 9월3일) * 장 소 : 경북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 집골못(약700여평 준계곡지) *수위및 포인트 : 100%수위. 좌안 상류(물사랑). 우안 하류(물사랑2) * 동 행 : 물사랑2. * 날 씨및 수온 : 며칠전의 때이른 추위가 꺾이면서 햇살이 제법 따갑고 밤새 바람이 심하게 불었으나 저수지가 주변의 산에 둘러쌓여 있어서 직접 바람을 맞지는 않았음. 15.5도로 시작한 수온이 밤새도록 떨어져서 아침에는 13도까지 내려감. * 채 비 : 유동채비(원줄 써미트5호, 목줄 케브라5합사, 이세11호 외바늘12cm) * 조 과 : 붕어9-7치 4수(물사랑) 붕어 8치 7치 각1수(물사랑2) * 미 끼 : 새우, 콩 (집골못 전체도) (집골못 가는길)

참 보기 좋습니다
부럽기도하고
부자지간에 다니시니 적적함은 없겠습니다
곧 월척이 안길것 같습니다
안전조행 하십시요
아드님! 과의 만연한.가을에서..
일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단풍으로 뒤덥힌..
가을의 정취를 감상하면서 지나간 시간속에..
아쉬움으로 남았던 일들을....
물가에 앉아 대드리우고 돌이켜 볼수있는 근사한 모습 입니다..

바라는 대상어는 만나진 못했지만 든든한 아드님!! 과..출조길...
오래도록 가슴속에 추억으로 남을것 입니다...
저역시 이번 출조에 청담님! 사짜님! 과 동행 출조하여...
조과는 없었으나... 님들의 따뜻한 정만! 흠뻑 담아 왔읍니다. ^*^

다음 출조땐 꼭!! 실한녀석으로 만나실겁니다.
물사랑님! 하시는 일마다 기쁨속에서 만족과 성취를 누리시길 바래봅니다.. 그럼....
부럽습니다.
나도 우리 딸 빨리 키워서 낚시 댈꼬 다녀야 겠습니다.
추은 날씨에 무지 수고 하셨습니다. 두분이 찍은 사진을 보니 너무나 좋아 보입니다..
물사랑님!!! 안녕하세요 억수로반갑습니다.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 "집골못" 물사랑2와함께한 화보조행기 기가막히게 멋있습니다.
지난번 부자간조행기가 없어서운했는데 이렇게떡대하니 정말부러움의 극치를 달립니다.
우리아들도 중1인데 아직어려보이는데 물사랑2는 어젖함니다.
물사랑님!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납회때 웃으면서만나서 이슬이한잔 대접하겠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십시요.
작년 이맘때쯤인가 그곳에서 기억이 생생합니다,,,,,,,,
화보를 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부자간에 보내는 좋은그림 글 잘봤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용천지로 함 쪼우러 가입시더,,,
시간이 허락되신다면요,,,,,,,,
물사랑님! 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보는 물사랑2의 모습이 참 많이 의젓해졌습니다.
부자간의 집골지 조행을 축하드립니다.
모처럼 올리신 부자조행이 깊어가는 가을저녁에 참 많이 와닫습니다.
안그래도 지난주에 사곡쪽으로 가려다 미루고 말았습니다.
이번주는 수요일 소류회 정출과 금요일 출조계획이 있어
다음주에 사곡쪽에 보아둔곳으로 가볼까합니다.
늘 바쁘심에 건강유의 하시고, 좋은가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물사랑님 안녕하세요?
부자조행 자꾸 올릴겁니까?...ㅎㅎㅎ 농담입니다..억수로 부럽네요....
부자유친이라했거늘 같은 취미로 부자가 한자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일까요...
아마도 물사랑님이 부자조행을 할때는 세상 부러울것 없을것 같네요..
정겨운 화보 맜있게 감상했습니다..
늘 행복한 출조길 되세요..
정말로 오랜만에 리플올립니다
정말로 부럽습니다.추은데 고생많이 하셨네요
아마 아빠의 마음을 잘알고있을겄입니다
늘 화보조행기 볼때마다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저에게 행복감을 늘심어주셔서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두분 모습이 담긴 그림이 너무 행복해 보여 부럽습니다,
사짜아닌 오짜를 보여주는군요
울아들은 초딩2학년인데 붕어보다 참붕어와올챙이를 더 좋아합니다 ㅡ,.ㅡ;; ㅋㅋ
물사랑2님 오랜만입니다
물사랑님의 조행기지만 두분의 조행은 언제나 부럽고 질투가 납니다
두분조행에 이제는 물사랑2님이 안전을 책임질 정도 든든해 보이는군요
물사랑님 말씀처럼 언제까지가 될지모르지만 아버님을 안전하게 건강하게
보필하면서 오래오래 같이 같이 다니시길 빌어봅미다
부자지간에 오랜세월을 같이 조행길을 함께하는일은 보기 힘든 것이니까요
두분 건강하시고 안전운행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납회때 볼수 있겠죠......













아 ! 부럽습니다 저도 요즘 아들들을 잘 구슬러 낚시에 맛을 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 저도 초보거든요.
잘 보았습니다. 평안하세요.
부자간에 좋은 물가에서 시간 보냄을 축하드립니다. 부자간의 정이 새록새록 쌓이는 것 같군요.
물사랑님! 항상 좋은 그림과 글로 회원님들의 목마름을 적셔주시고 뭘척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정다운 부자간에 조행 모습이 보기가 너무좋습니다. 늘 저수지 탐사조행에
안전과 건강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잘 보고갑니다....
오랜만에 부자조행기를 봅니다
밤기온이 추워서 방한에 심여를 기울여야 할것같읍니다
화보를보니 완전군장을 하셨네요
즐거운 부자 조행기 잘보았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물사랑님 안녕 하십니까??
우주 많이 마니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부럽다는 모습을 또 봅니다.
펜클럽 하나 만들어 버릴까??
글이며 사진이며 고기들 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늘 부자간에 행복이 동행 하길 바라며.
한절기 몸챙기 십시요....
물사랑님~
부자간의 조행기가 부럽습니다
우리 큰애도 중학생인데 마눌님 허락을 않습니다
"한놈만 미치면 되지..." 한답니다
하지만 봄철 두놈을 데불고 한 두번은 낮낚시를 다녀오기도 하지요
작은놈이 이러지요
"지렁이는 찌올림이 xx이야 히야 쌀떡밥(글루텐) 끼워줘"
벌써 찌맛을 아는 니놈들도 언젠가는 미치는날 있을겨
조행기에서 처럼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해서 초 칩니다. ㅋㅋ
"2 엄니는 심심허시것당"

농이구여~~^^

잘보구 갑니다.
(부자간에 넘 징하면 ...)
아드님의 얼굴을 보아하니
깨끗하고 아담한 처녀지인듯 보이고
아버님을 뵈니 전역에 수초가 삭아내리고
완전 찌든못 같은데(쓰레기도 듬성듬성 있고..)
물사랑님도 젊었을때는 저랬을라나 ㅎㅎ
보기가 정말 좋습니다
우리 아들놈은 5학년인데 대물낚시 꼬셔서
데려가봤더니 다음부턴 낚 얘기만 나와도
고개를 젓습니다
말년에 안 심심하려면 꼬시기는 꼬셔야 하는디
방법 없을까요?
고향 마을이 이렇게 화보로 올라오니 반갑네요..
초등학교 다닐때까지 정말 부지런히도 낚시 다니던 못인데...
그땐 정말 고기 무지하게 나왔었지요..
아마 얼마전까지 상류쪽에 개를 키웠었지요..
물이 지저분해져서 그때부터 안갔었구요..
3년전에 물 빼고 큰놈들은 다 잡아냈구요..
벌써 9치가 나온다는게 놀랍네요..
아무쪼록 가시더라도 아니온듯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조행기 잘 봤습니다...
부럽다.
깔끔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느낌 3가지로 압축이 되는 조행기입니다. 잘 봤습니다.
언제 봐도 부럽고 정겨운 모습입니다

꾼이라면 누구라도 부러워하지 않을까요

소류지의 풍경또한 환장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언제 봐도 부럽고 정겨운 모습입니다

꾼이라면 누구라도 부러워하지 않을까요

소류지의 풍경또한 환장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아름다운 조행이 늘상 부럽기만 합니다.
낚시를 통해 마음 깊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밤기온이 점점 더 추워집니다.
잦은 출조에 두분의 건강을 두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헉 제가 말할글들이 위에회원님들에 의해 다 나와 있습니다...^^*
저도 얼렁 마누라 꼬셔서 김군2세를 ...헉 !! 내가 무슨 소리를...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고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물사랑님 물사랑2가 지난 봄 보다도 훌쩍 컷군요
머지 않아 아빠의 기록도 깨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번 겨울에 물사랑2와 꼭 대양에서 대를 드리우고 싶군요
환절기인데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부자간의 출조는 언제 보아도 부럽습니다..
작년에 보았을때보다 더욱더 많이 컸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키도 많이 자랐겠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되지 않았나봅니다..
추워지고 있는 가을입니다 .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 함 뵈올날 있겠지요..
사짜 땡기면 데스크에 함 들러 겠습니다..
좋은 화보 잘 보고 갑니다..
물사랑님 물2님 반갑 습니다
부자조행 행복해 보이는 님에 화보가 정말로 정감이 갑니다
물2님도 예전보다 더성숙되고 조금 있으면 아빠를 추월하는 모습이 자연에 섭리처럼
다정이 화보에 찍은 모습이 든든 하시 겠습니다
저도 아들녀석과 함께 물가에 앉은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네요
향상 마음만 가득하고 물사랑님 화보보는 것으로 향수에 취하곤 한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 하셨고요 안전조행 하세요....................
흐미...
아무쪼록 놀랍습니다.근데 2동 공굴안 못은 어케 알았데요?
대단하심니다.
위의 고향생각님의 글처럼 못 상류에서 얼마전까지 식용개를 키워서 못이 많이 오염[?]돼었구요. 냄새가 많이 나서..
2001년에 저수지 완전히 털어 버렷어요. 고기 무지 나왔지요. 다 어케 했나고요? 탑리 입구에 코0마트 앞에다 부려놓구
팔았어요. 지가 그랬냐구요? 아니요..ㅋ
암튼 조행기 잘보구 갑니다 . 한 1-2년 쯤 다시 오시면 좋은 붕어 구경 하실 꺼애여.
글구 우안 산자락의집은 개키우든 곳이구요,산쪽에 있는집{기와집}폐가는 아니구요 재실이에여.
지금은 관리가 안돼어서 엉망이지만요.
좋은 조행기 잘 보구 갑니다. < 꾸 뻑 >
물사랑님 안녕하세요
깔끔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올해는 이상하게 물도리현상이 잘일어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새벽2~3시가 되면 어김없이 한번씩은 돌곤 했었는데
요 몇칠은 물안개도 안피고 이슬도 내리지 않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뽀송뽀송한 파라솔을 접으면서 이상타~ 했습니다
어제도 새벽두시까지 앉아 있어는 봤는데 꼼짝도 하지 않았고요 옅은 물안개는 초저녁 부터 피는데 물은 얼음장 같더군요
아침나절 한번쯤은 돌지도 모르지만 먹고는 살아야 되니까 철수 했습니다.

아~
오늘은 또 어데로 가지..ㅋㅋ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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