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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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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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니 물냄세가 물신 풍기는것 같다. 아마도 죽어서 물귀신 될러나....ㅠ.ㅠ 날씨는 또 왜이리 좋은지. 눈에는 물밖에 보이지 않는다. 강물,저수지물,하수도물, 물, 물.... 월말이라 정신없이 바쁜데도 시간은 왜이리 더디게 가는지.1시~ 4시~ 6시땡. 상사들 아무도 아직 퇴근하지 않았는데. 트레일러:"퇴근 하겠읍니다." 소장:"너 또 어디가??" 트레일러:"물사랑님이 좀 보자고해서...." (물사랑님 죄송^^*) 소장:넬도 빈손으로오면 멘날 야근 시킬줄 알어!! 트레이러:넵 식당에서 얼렁 저녁을 해치우고 낚선님 전화 드리리 못오신다고하고 큰넘 한마리 잡어시란다.ㅎㅎ 낚시방에 새우가 없어 세군대 들러 겨우 한통구입, 저녁 먹었어니 바로 직행~~~~~~~~~~~ 예의 월향 저수지. 오늘은 감이 좋아 , 1.6~~2.6까지 총 10대를 깔고 옥수수와 새우을 5대5비율로 레이다를 설치,신호가 오기를 기다린다. 오늘은 춥지도 않해 버너도 피우지 않아도 될것같은 천에 날씨이다^^* 아~ 그런데, 어찌된 용문일까?? 이시간이면(10경) 잔챙이라도 나와야 되는데, 찌는 않움직이고 오리랑 새들만 요란한 물질을 한다.. (날이 너무 풀렀나??) 갑자기 기후가 변하면 안된다 더만.....ㅜ.ㅜ 11시가 다 되어 미사일 입질이 온다.그것도 옥수수에서 대을 잡기도전에 찌는 별서 내려가고 잇다. 쨈질, 5치도 안될것같은 얘기.........ㅜ.ㅜ(방생) 이후 11시반까지,그넘 한마리 더하고 대를 접는다. 깔대에는 몰란는데.10씩이나 접어려니. 억울함에 가슴을 친다.이상은 나홀로 조행기 였읍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트레일러님.
날씨가 2~3일 정도 꽤 덥고 많이 풀렸는 걸 저도 느꼈습니다.
월척은 못했지만.좋은시간이 되었었다면 하는데.
담에 꼭 월척하세요.날씨 좀 있음 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트레일러님!
수고하셨습니다.
동행 해 드려야 하는데...
그 시간에 대구와서 가방 챙긴다는게...

좋은하루 보내시고 납회 때 뵙겠습니다.
트레일러님 회사에서 물사랑이란 이름이 통합니까?
통해만 준다면 매일 빌려 가십시오...ㅎㅎㅎ

월항으로 출조를 하십니까?
월항에 수년째 별르기만 하고 길없는 숲을 행군하기가
겁이 나서 미루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토끼길이라도 내고 나면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안전조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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