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잠깐씩 들러 준척급들 손맛은 심심찮게 본 저수지입니다.
오늘 오후에 잠깐 들러 한대 달랑 담궈 보았지만 입질은 없었습니다.
최상류에 뗏장이 완전히 형성되고 나면 3칸대이상에 콩,옥시시,새우로 손맛볼 씨알은 충분히 만날수 있습니다.
담티고개 너머 올림픽 조금 못미쳐 있고 수질 양호하며 1만평 이상의 꽤 큰 저수지입니다.
저는 올봄부터 평일 저녁에 자주가서 포인트를 확인할 생각입니다.
연호지,그림은 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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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는 중어보다는 거의 잉어터로 더 유명한곳이지요..
시즌돼면 릴장박꾼들이 텐트로 점령하는 곳임니다..
글구 붕어는 산란이 거의 5월이후로 알고있읍니다..
더 늦어지면 장마철에 새물찬스에 이루어질때도 있읍니다..
거의 댐과 비슷한걸로 알고 있읍니다..
아.. 저는 시지에 살고 있어서 좀 아는데로 그적여 봤읍니다..
항상 즐일, 즐낚 하십시요..
물안개님 말씀 맞습니다, 맞고요....
진짜 울 행님 땜시 넘사스러워서 못살겠습니다요.^^
어디 딴 데로 이사를 가던가 해야지 이거야 원 동네 챙피해서리....
온통 릴조사님들이 포진하고 있는 그 못이 무에 그리 좋은 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에혀~~~
하여간 맹탕지 무쟈게 좋아하십니다요, 울행님 말이지요.
나무관세음보살........
귀중한 주말출조지는 아니구요.가까이 잠깐 가고플때 가 볼만한 곳이지요.
5월에서 10월 늦게까지 올라 오더군요.
장박 릴꾼들 크게 소란스럽지는 않아 견딜만 했습니다.
자주 좀 뵙죠.
여기까지 따라와서 나무관세음보살????
아이고 두야~!
여튼 뚝새님 형제분들 땜시롱 ...
근데 빅뚝새님 요즘 재미 있으시네~~요...
언제 뚝새님 새물찬스님 모셔서 대구서 공포의 앞치기??를 보여주셔야...
아~~시조회가 있구나...ㅋㅋ
하여간 잼 있습니다.
할렐루야~~!!
거의 40되는 잉어도 걸구~~ ㅋㅋㅋ
릴꾼들이 없는 상류에서는 손맛 볼수 있는 곳인데~~ ㅋㅋㅋ
그럼 즐낚하세요^^~~~
잉어는 몇년에 한번씩 엄청 터집니다..
그리고 제가아는 뽀인트는 둑 좌측으로 쭉 가시면 직벽너머
움푹 패인곳부터 그 위쪽(상류 물골)까지가 나을 줄로 암니다..
즐낚하십시요..
차라리 평일날 1-2시간 조용히 즐길라면 담티고개 넘어 방공포 입구
밤나무골못이 소류지로.. 가까우면서도 갖출건 웬만큼 갖추었죠.
지는 거길 종종... 월도 있어요..
그 안쪽에 장씨들 많이 사는 동네 앞에 연못에 고기는 무지 많은데..
동네서 못하게 해요.. 동네분 아는 분 없나,,철조망까지 쳐 놓았어요...
나참,,,,해도 너무해... 그렇게 까지 하고 살아야 하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