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4짜를 찾아갑니다. 꽝 아니면 4짜...

사짜를 찾아서 길을 떠나는 간이 큰 남자가 되었습니다. 지방출장에서 돌아 온지 몇 시간이 되었다고 낚시를... 지난 16일 예당지 에 같습니다. 현장이 예산군 삽교농협 이라 현장에서 15분 거리 예당지를 오후 6시경 도착을 하여 바다 같은 저수지를 접했습니다. 대충 보아도 100만평은 넘지 않을 까 생각했습니다. 주목적이 낚시는 아니 엿 지만 그래도 일행은 대를 폈습니다. 그림을 살펴봅니다. 응봉면과 대흥면의 경계지점에서 촬영했습니다. 크기가 대단했습니다. 일행 한 분이 이렇게 대를 드리우고있습니다. 좋은 놈으로 손맛을 빌어봅니다. 현지인의 노조사님.! 이곳을 자주 찾으신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참붕어가 많았으나 지금은 떡붕어가 많다고 하시네요. 어르신 철수하십니까.? 수상 좌대가 많이 있습니다. 유원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를 펴고 3천원의 요금을 지불했습니다. 5치급 떡붕어입니다. 이곳 먼 곳에서 참이든 떡이든 붕어 구경했습니다. 그려... 중국의 조선족입니다. 손맛을 보고는 표즈를 취해봅니다. 옥수수 반쪽에 지렁이 토막으로 낚았답니다. 에당지 소식은 여기서 마감을 합니다. 20일 낮 청도 이서낚시터에 계신다는 고모부님을 모시고 돌아오는 길에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이름 없는 소류지를 구경합시다 고모부님을 모시고 시골을 댕기오니 시간이 촉박합니다. 대창을 지나 금호읍에 접어들어 가암새못을 지나 작은 소류지에 도착했습니다. 무려 4년 만에 왔습니다. 4년 전 세 여인이 밤을 지새우며 대화를 나누던 그곳 아침에 확인하니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민가와는 거리가 있었기에 귀신 이였나 하구요. 아직도 그때의 세 여인은 미스테리로 남아있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소류지 전경입니다. 사짜가 무수히 나온 이곳 공개로 인하여 돌 맞지는 안을는지 조심스럽습니다. 땅거미가 내려않는 시간에 도착하여 상류쪽에 포인트를 선정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청강도를 사용했습니다. 이 가방을 열고 대를 펴니 어둠이 밀려오더군요. 아침 날이 밝은 면서 입질은 있었습니다 만은 대물입질은 아닌 듯 했습니다. 밤을 함께 지새운 3분의 조사님께 계셨습니다. 결과는 제가 철수하는 그때까지 모두가 꽝 이였습니다. 생각지 않은 비가 내려 더 이상의 그림을 담지 못하고 철수했습니다. 회원님.~! 이것으로 간단 조행기를 접습니다. 토요일 출조길에 안전운행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아~ 잠깐 쓰레기는 "2배로" 가져오세요. ^.^; 어디를 가더라도 다시 찾을 낚시터 환경을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