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어느때 보다 일찍 눈을 뜹니다
오늘 큰잔에 가득 님 과 충주호 출조가 있어서 인지
아침부터 괜시리 맘이 바쁩니다
주말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충주호 열병이 생긴 제게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전에 데스크에 들러 간단한 준비를 하고 큰잔님을 만나러 갑니다
큰잔님 역시 조금은 들뜬 맘으로 절 기다리고 계셨고
먹거리를 챙기고선 이내 출발 합니다

중부 내륙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빗줄기가 제법 강하게 창을 때리지만 이미 두조사의 맘 밖에 있습니다.
두시간 가까이 달려 월척 특파원점인 남한강 낚시에 도착 합니다
사장님 과 사모님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사장님께 이런 저런 정보를 듣고
미끼류를 준비한 후 오늘 출조할 명서 낚시터로 달려 갑니다.
경관도 좋고해서 한 컷 합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곳엔
노지 낚시도 가능할 듯 합니다
명서 낚시터 가기 전 두 사람의 시선이 한 곳으로 집중 됩니다
새물이 유입 되는 곳이 었는데 노지 낚시 하기에 딱!인것 같습니다.
명서 에서 만난 보스님의 말씀으론 노지 낚시에서도 굵은 씨알의 붕어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암 마을 앞 선착장입니다
첫번째 사진 골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면 좌대가 놓여져 있습니다
주차 후 관리소에 전화를 해야 배가 마중 나옵니다
수위가 많이 오를 때는 차량을 적당한 위치에 주차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큰잔님 도 서둘러 장비를 옮깁니다.

언제나 배가 오나 하고 조바심내어 기다리는데 잠시후 배가 들어 옵니다.
두조사의 UP된 기분이 한층 더 UP됩니다.
사장님 빨리 오세요~~^^
우측으로 돌아가면 낚시터 전경이 펼쳐집니다.
모자쓰신 분은 초록붕어 회원 이십니다
제 모자를 보고 월척을 알아보십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드뎌 좌대가 보입니다.
충주호에서 둘째라면 서럽다 한다는 명서 낚시터의 경관이 펼쳐집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좌대가 나란히 위치에 있습니다.
많이 가 보지는 않았지만 다른 낚시터와는 다르게 좌대가 놓여져 있습니다.
좌대에 오른 후 큰잔님께서 포인트를 둘러봅니다.
오늘 좋은 일이 있을거라는걸 아셨나(?)봅니다
저희 좌대 좌측 편의 좌대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충주호의 대물을 만나기 위해 오셨군요
좌대 정면의 그림입니다.
계곡물이 유입되고 있었습니다. 계곡물이 유입되는 곳이 몇군데 있었는데
낚시터 사장님의 말씀으론 그 중 한곳에 일명"옥녀탕"이라는 곳이 있답니다.
두명이 목욕을 즐기기에 그만 이라는 곳인데 물이 너무 차가워 오래 있진 못한답니다.
다음에 갈때엔 꼭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짐을 풀고 대편성을 합니다.
현재 수위가 조금씩 줄고 있어 좌대를 약간 전진배치 합니다.
낚시터에서 육초 제거 작업을 해놓았지만 물속 상황이 좋치만은 않습니다.
큰잔님은 좌측,저는 우측에다 대편성을 하는데
제 자리에선 두대정돈 깔끔하게 채비가 내려 가는데
두대를 더 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대물낚시에서 구멍찾기보다 더 힘든 것 같았습니다
이리저리 대편성에 신경 쓴다고 사진도 제대로 찍지도 못했습니다.
결국 어두워지기 전 큰잔님 옆자리로 이동하여 무리하게 네대를 편성 합니다
큰잔님은 오늘 욕심을 내본다 하시면서 다섯대를 편성 합니다
저녁은 큰잔님이 준비하신 복어탕으로 해결하고 이제 낚시에 몰두 합니다
큰잔님은 떡밥만으로 전 짝밥에 한대는 굵은 바늘에 지렁이 여러마리를 꿰 놓았습니다
두어 시간이 흐를때까지 입질은 오지 않고 두 사람의 이런저런 얘기에
시간만 흘러 갑니다 큰잔님은 좌대에 걸어 다닐때도 까치발로 다니십니다.
소음에 단단히 신경쓰라고 저한테도 당부 하시더 군요 ^^
두런두런 얘기에 시간이 11시가 훌쩍 넘어 12시가 다 되어 갈때쯤
얘기를 하고 있는 와중에 큰잔님이 움찔(?)합니다
맨 왼쪽 26대가 조금 올라 오는가 싶더니 주~욱 올라 옵니다.
찌톱이 다 올라 올쯤 큰잔님의 힘찬 챔질!
찌잉!하는 소리가 들리자 마자 이내 물속 육초를 감아 버립니다
찌는 수면위에서 격렬히 움직이고 있고 고기는 나올 엄두도 않습니다
큰잔님은 흥분된 목소리로 "대,대.대구리다"하십니다 에이~?설마 ㅋㅋㅋ
3~4분쯤 지났을까 살짝 줄을 풀어주니 드뎌 고기가 나오기 시작 합니다
수면에 허연 배를 드리우며 나오는데 육안으론 34~5정돈 대어 보입니다.
뜰채로 꺼내어 계측을 합니다.
계측대가 없어 찌 케이스에 얹어 보니 32가 나옵니다.
붕어의 체고가 엄청납니다.그래서 인지 더 크게 보였나 봅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충주호의 월척을 실제 보니 의성붕어 못지않은
건장한 붕어의 모습입니다 제가 저 모습에 충주호를 찾습니다.
큰잔님은 여섯번의 충주호 출조에 성공했다며 좋아 하십니다
올해 첫 월척을 하신 큰잔님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나는 언제 월척 구경하는거야?
축하하는 맘속에 샘이 납니다. "난 더 큰 넘 잡아야지 ㅋㅋㅋ"
열심히 낚시에 몰두 합니다
한시간 이 지났을 무렵 지렁이만을 달아 놓은 찌가 미동을 합니다.
"옳커니! 그래 올려봐 올려!올려주세요... 붕어님 힘껏 올려 주십시요"
조금씩 미동을 하던 찌가 물속으로 쏘옥 잠김니다.
"어?끝나 버렸나?? 하면서 바라보고 있는데 슬슬 올라 옵니다.
한마디,두마디가 올라올쯤 최고조로 흥분한 손이 홱 챔질을 합니다.
피융~~~ 이런 젠장 ㅠ.ㅠ
넘 빨랐습니다 아이고 미쳐 내가 미쳤지 미쳤어
혼자 투덜 대봤자 이미 끝난 상황입니다
수위가 불안정 할때 입질이 약하다는 소리에 그만 헛챔질이 되어 버립니다.
투덜투덜 거리면서 다음 기회엔 그러지 않길 머리속에
새기고 또 새기면서 낚시에 빠져 듭니다
그런 마음을 비웃기나 한듯이 찌는 요지 부동 입니다.
3시가 넘어 큰잔님은 주무시고 혼자 계속 찌만 바라 보고 있습니다.
4시쯤 되었나 날이 밝아오기 직전에 또다시 아까 그 대에서 미동을 보입니다.
아~싸! 온다 "충주호 붕어님 얼굴 함 보여 주십시요"
온 신경이 찌에 집중이 되고 올라 오기만 기다 립니다.
오르락 내리락 몇번을 그러더니 살짝 옆으로 갑니다.
오잉?저 넘이...혼자 중얼 중얼 할때 드뎌 올라옵니다.
손은 대를 감싸쥐고 있고 맘속으로 다짐을 합니다.
"이번엔 실수 안 할거야!!"
한마디,두마디,세마디쯤 올라올때 챌까?말까를 연신 반복하다가
한마디를 더 올리는걸 보곤 냅다 챔질 합니다.
또!!!! 피유~~~웅
이런 XX럴
"미쳤나?미쳤냐고?? 미쳤나?미쳤냐고??
흑흑흑...
이렇게 아침이 밝아옵니다
큰잔님은 아침낚시를 시도 하고 전 좌대안에서 등 돌려(?) 한숨 잡니다.
지난 밤 제가 사용했던 짝밥입니다
큰잔님은 떡밥으로 한 수하셨는데 전 떡밥보단 지렁이에 입질을 받았습니다.


큰잔님의 32센티 월척입니다
깨끗하고 건장한 충주호 월척 입니다

철수길에 좌대쪽으로 보면서 어제 상황에 아쉬어하며 다음을 기약 합니다
낚시터 사장님께 어제 상황을 얘기 했더니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여자분들이 4짜를 더 많이 잡는 이유가 남편분들이 지렁이를 달아서
한대만 던져주고 올라오면 채라고 하고 남편분들은 여러대를 펴고 낚시를 하다가
밤에 여자분이 찌가 다 올라오니까 남편보고 찌올라오는데 하면 남편이 채라
할땐 이미 찌가 벌렁 누웠을 때라 합니다. 그래서 잡는게 4짜라 하시며 웃으십니다.
저도 그 방법을 한번 써 볼까요??*^^*
명서 낚시터 사장님 이십니다
넉넉한 웃음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사장님의 말씀중에 재미 있는게 또 있습니다.
명서에서 월척 상면할수 있는 tip인데요
저희는 보지 못했지만 좌대 뒤쪽 집부근에 500년 정도 된 소나무가 있답니다.
밤에 그 소나무를 보고 큰절을 열번 하면 월척을 만날수 있을 거라 하십니다.
단 조건이!그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한답니다 아무도 모르게...ㅋㅋㅋ
이상 월척왕의 2005년 충주호 두번째 조행 이었습니다
조만간 또 다시 도전 해 보겠습니다
담엔 제대로(?)챔질 하여 성공해 보겠습니다.
허접한 조행기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명서 에서 만난 보스님 만나서 반가 웠습니다.
항상 즐.낚 하시고 안전 조행 하십시요.
-일시:2005년7월9일 토요일
-장소:충주호 명서 낚시터
-동행:큰잔에 가득.
-날씨:비온후 흐림
-수심:2m권
-미끼:떡밥,지렁이
-조과:32cm 토종붕어(큰잔에 가득)



























댐낚시만의 매력인 붕어의 힘자랑이 느껴지네요
글귀도 재밌구요
다음에 또 염치없지만 올려주세요
저같은 눈낚꾼이 눈풀이라도 할수 있도록 ^^
잘보고 갑니다
화보도 재미있고, 붕어도 잘생겼고
충주호 그림이 멋지군요
장마기 안전운전 하세요 - 과속 적발시 보험료 할증 .... %&$#@&*)()_()&%^#$%^-
월척 팡파레 한풀이 하셨네 ㅊㅋㅊㅋ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월척왕님의 굉장히도 아쉬워 하시던 모습,
큰잔에가득님의 넉넉한 미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같은 열정을 가진 사람끼리라서 그런지...
생면부지의 사람을 만나서 반가움을 느끼기는 난생 처음입니다.
눈요기로만 들르던 월척에 일단 회원 가입은 해 놓았지만,
대물낚시에 생경한 저로서는 정출에 참가하는 일이 쉽지 않았고,
우선은 거리가 멀다보니 마음이 동하지 않아서...
언제나 그렇게 눈요기만 하곤 했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즐겨 찾는 명서낚시터에서 월척님을 만나다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낚시 준비를 하면서 바닥이 지저분하여 채비를 자주 뜯기다 보니
채비 점검 하느라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아침에 철수 준비를 하다보니 스텔스 주걱이 눈에 띄는 것이 었습니다.
미리 봤더라면 인사라도 먼저 건네는 건데...
너그러이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월척왕님께선 조만간 충주로 다시 발걸음 하실 것 같던데...
저는 월급쟁이 신세라 주말에나 출조 가능 하답니다.
명서낚시터나 아니면 다른 물가에서라도 다시 만나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때는 '큰잔에 가득' 시원한 술 한 잔 하기로 하시죠 *^^*
언제쯤에나 조행기 올리실까 하루 종일 기다렸습니다.
메일이라도 띄울까 했지만,
너무 오버하는 것 같아서 참았구요*^^*
모쪼록 고르지 않은 날씨에 건강 조신 하시구요..
다음에 물가에서 반갑게 만나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큰잔에 가득님도 건강 하세요.
월척왕님 충주호 대물 빨랑 만나시길...
연일 꾼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더군요.
멋진곳 깨끗한 충주호 다녀오셨군요.
립스틱짙게바른 32세 아줌마붕어 잘보고 갑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충주호 앉아서 여행 잘 했습니다
큰잔에가득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계시지요 월척 축하 드립니다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월척님 출근 하시면 안 되는데요ㅎㅎㅎ
그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저도 반갑게 인사하고 얘기 나누던 님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멀리 충주 에서 월님들을 만난다는게 쉽지 않은데
친한 친구 만난듯 반가웠습니다
전 그말의 아쉬움을 잊지못해 헤메고 있는데
아마,조만간 명서로 튈것 같습니다 ㅎㅎㅎ
혹 주말쯤 가게 된다면 님을 만날수도 있겠네요
boss님도 항상 건강 유의 하시구요 안전 조행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만나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늘 작은 소류지만 찾다보니 때론 큰물이 그립기도 합니다.
조만간 충주호 조행 함 가야 겠습니다.
큰잔에 가득님 월 축하드립니다.
월 한마리라 아쉽지만 그래도 립스틱 짙게바른 붕순이을 만나 아쉬움을
들었겠습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경치에 같이 빠져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안전조행 하십시오.
궂은 날씨속에 충주호 도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분 다 월척을 만났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경치 좋은 곳에서 좋은 분위기속에 보낸 충주호의 많은 밤이
다음을 또 기약케 하네요. 더 멋진 놈과의 조우를 위해...
큰잔님!
몇번의 도전 실패속에 만난 월척이라 더욱 축하드립니다.
월척의 행운이 계속 쭈~욱 이어지시길...
작년 이맘때 부터 윤 3번, 솔 2번, 그리고 이 곳 명서에서....
한번 정도는 탁 트인 곳에서의 여유로움도 즐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드는데,
저는 괜시리 오기(?)가 발동해서...
boss님!!
저 역시 친구분과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언제 그 곳에서 만나서 대포(?)한 잔 하입시다.
털보 사장님 꼬셔, 500년 묵은 소나무 밑에서 4짜 치성드리면서...ㅎㅎㅎ
안계장터님!!
그간 무탈하게 잘 계시죠?
언제 쐬주 한 잔 해야 될낀데...
충주호의 시원한 모습 잘 감상하고 갑니다.
큰잔에가득님 32세 아줌마붕어 축하 드림니다.
월척왕님도 튼실한 넘으로 한마리 땡기 셨으면 더욱 좋았으련만...
고생들 많이 하셨구요.
다음엔 더욱 늙은 할아버지 할머니 붕어 상면하시길 바람니다^^
그곳에는 고기가 안나와도 후회가 없는곳 입니다.
그만큼 경치가 좋다는 뜻도 되지요!!
어쨌거나 큰잔에가득님 등록 축하 드림니다.
월척왕님도 화보 작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쪼록 무탈한 출조길 되시길 바람니다.
드넓은 충주호 화보 보니 가슴이 탁 트이네요
깨끗하고 시원한 그림이 참 좋습니다
큰잔에 가득님
시조회때 뵙고 인사드렸는데 기억하시는지요
올 첫 월척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기념으로 21도 한잔 드립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즐거운 조행길을 빌어드립니다
왕복으로 운전하고 낚수하고 또 화보쓰고 월척왕님 수고 많았습니다.
아!
얽매인 몸...
낚수 가고 싶구나...ㅎㅎ
큰잔에가득님
이어지는 합천호 조행은 어찌 되었누~~~
큰잔님 !! 축하드려요
멋찐자연과 붕어을 잘 감상했심더 ~~~ 가고싶어라
여독은 푸셔나유~~...
즐거운 화보에 감사드림니다
모니터에 눈이 자꾸갑니다. 왜? 알면서 ㅎㅎㅎ
큰잔님 !! 월 등극 하심을 축하합니다.
그런데 왕총무님은 동행 취재 기자인가봐요.ㅋㅋㅋ
같이 한 수 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으로...
화보 잘 보고 갑니다 다음조행길도 안전한 조행길 되시길......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충주호 같이한 듯한 여행 참으로 좋았습니다.
아울러 큰잔에가득님! 월척 축하 드립니다.
환폭의 수채화같은 그림 한편을 감상한듯한 착각에 빠져드네요.
그리고 명서낚시터 사장님 참 인상깊네요.
충주호 부어얼굴 잘보구 갑니다.
우중출조 늘 안전 운행 하십시요.
맘 설레는 화보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근데 죄송하지만,,,,7080새대신가요,,,,
배경음악이 캬~~~~~직인당,,,,
꿈의대화,,,,가수는모름..
음악이 듣기가 좋아서 오늘도 몇번이나 들러갑니다...
가시는곳마다 월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축하 합니다 굳은 날씨 재도전에 성공하신 두분 축하드리구요
큰잔에 가득님 괴기 조 .....오 .......습니다
옆에 있슴 확 뺏어 말어!!!!!!!!!!!!!
월척왕 고생했구요 화보 잘봤습니다
한많은 곳의 정겨운 그림
쪽빛 맑은물에 확 달려들고싶은 충동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월척 턱으로 사주신 통닭 잘먹었습니다.
오늘 먹은 통닭은 분명히 제게는 피가되고 살이 될것 같습니다.ㅋㅋㅋ
이런일 저런일 때문에
동출 하지못함이 죄송할뿐 입니다.
시간과 여건이 허락 하는날 저역시
오랜 시간동안 쌓여온 충주호 한풀이 할 날을 기다립니다.
두분 항상 고운정 이어가시고
월척왕님 정성 담은 화보 잘 보았습니다.
충주호 멋지네요.
소설같은 조행기와화보 쭉~입니다.
큰잔님!!!
감축 드립니다.
아~ 가고잡다.
같이함 가~입시데이.
연락함주소.
우중 출조길에 안전운행하이소,
먼길 수고많았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림같은 충주호화보 잘 보았습니다
눈이 깨끗해지는것 같군요
저도 한번 갈려구했는데 시간이 안되서리....
다음 화보가 기대되네요
"미쳤나, 미쳤냐고..."부분에서 자지르지게 웃습니다.
또한 압권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낚시사이트를 덜썩이고 있는 충주호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차에
님을 통하여 소중한 정보와 귀한 그림 잘 보았습니다.
차근차근 써내려간 글에서 긴장감과 새심함이 그대로 묻어 나는듯 합니다.
그리고 초록이 그대로 흘러 내릴듯한 멋진 사진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조행기 하나 선사 받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명서낚시터는 작년에 유일하게 34를 낚았던곳이지요
그날 조황이 좋지 않았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좋은넘 하나 건지셨네요!~~~~~축하드리구요
저는 하천낚시터로 출조해 입질한번 못봤지만 몇몇조사님들의 월척포즈에 제마음까지 흐뭇하더군요
멋진사진들이 가슴깊이 와닿습니다!~좋은 조행길 계속되십시요
저는 충주호도 좋지만 의성권에서 다시 월척을 만나고 싶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지금 이 순간에도 무척이나 물가가 그리울 거란 생각이 듭니다.
멋진 화보 잘 보았구요,
다음에 물가에서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명서 사장님은 제가 꽉 잡고 있으니까,
500살 된 소나무 구경하며 관리소 평상에서 대포 한 잔 하시지요*^^*
그럼 늘 건강하시고...
항상 안전 조행 하세요 ^.~
큰잔에 가득님의 워리도 좋았고요.
제자신이 충주호에서 낚 하는것 같아서요
항상 좋은 홥보 부탁 합니다
드디어 등록하셨군요.ㅋㅋㅋ
서러움이 많았죠?ㅋㅋㅋ
월왕님도 수고많았구요
두분의 멋진 조행에 함께할까 많이
망설였는데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근데 월척왕님은 이제 명서환자로 등록했다는데 큰일이네요.ㅎㅎㅎ
두분 좋은 곳에서 멋진밤 함께 하셨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있기를.....
참, 부럽습니다.
월 축하드립니다 경치가 정말좋군요
큰잔과 붕어 어느겄이 큼니까
고르지 못한 일기에도 월님을위해
좋은화보잘보았읍니다
왕총무님 큰잔님 정말 좋은 경치 잘보았읍니다
항상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남달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