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꼴짜기 붕어들

추석이 지나고나서 몃일만에 충남권 청양/부여로해서 댕겨온 흔적입니다. 늦은가을 밤나무에서 떨어지는 밤을수확할시기가되면은 이쪽지방의 계곡형저수지들이 수온이 더 떨어지기전에 한번쯤은 낚시대를 드리워보아야겠기에 의성 안계권을 뒤로한채 이쪽으로 발길을 돌려보았습니다 주병선:칠갑산 <도림지> 충남청양군 정산면에위치한 칠갑산자락에 위치한 맑은물이 꽉차서 만수위를 보이고있는 도림지모습입니다. 해마다 봄 그리고 한여름을 비롯해서 년간몃번씩 들려서 대를드리우곤하지만 이렇다할 조과는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대물생미끼낚시가 생소한 이곳에서는 유일하게고 자생하는 새우가 있어서 다른곳보다는 미끼때문에 고생하는일은 없습니다 <칠갑산 휴계소를넘어서> 칠갑산휴계소에 잠시들러서 세수도하고 뒷처리도하고 칠갑산 콩밭메는 아낚네노래도 한곡조 들으면서 백제의 고도 부여로 코스모스가 만발한 꽃길을따라 서 갑니다. <가야미 소류지> 충남 부여군 에 위치한 가야미 소류지의 뚝방이 보입니다. 멀리서 멀리서 달려온 가야미지는 지난주에 낚시사랑의 조우 선배님께서 38짜리를 걸어내는바람에 소문에 소문을타고 망가지지 시작하는곳입니다. 또한 저수지상류에서 밤나무를 재배하시는어른께서 낚시하지말라고 야단을치기도 하구요 그렇다구 낚시인들이 안들어갈까요. 참 물깨ㅡ끗하지요 물빛하나 쥑입니다요~~~으매 라면끓여도 암 지장이없습니다. 물귀경도하고 통삼봉은 제방무넘기를건너서 한20m쯤 올라간곳에다가 땟장을 중심으로 대를 모두 넘겨서 편성을 합니다 동행한선배조우님께서는 제방중간에다가 갓낚시로 대를편성하네요. 지난주말에 38을낚고나셔서 쥑여주는손맛이그리우셔서 다시 찾으셧답니다 조우이신 낚시사랑의 세칸찌님께서는 자리가 편안한 최상류에 대를펴고 필자는 하류에 대를편성했습니다 <가야미 소류지의야경> 가야미 상류쪽에위치한 밤나무밭의 캡스방범등불이 저수지물에 비춰진모습입니다. 아래 그림자없는 붉은불빛은 조우가 피워놓은 휴대용 난로의 불빛인듯합니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모습 <잘생긴 모델들입니다> 조과입니다 상류에서 낚시를한 조우가 31~33까지 한꺼번에 3수나 했는데 . 제방에 위치한 선배님은꽝 통삼봉은9치한수로 마감을 하고 말았답니다 *일 시: 2004년 10월8일밤낚시 *장 소: 충남청양/부여군 은산면소재 *날 씨: 달 무쟈게밝음 *미 끼: 새우/참붕어 새우가 잘먹힘 *채 비: 원줄:엔트리카본5호/목줄:케블러2.5~3호/바늘:이세형 9~11호 *조 과: 31/32/33.5 세마리 *조황소식/낚시터 안내는 청양군유구읍네에 유구낚시로 하시면 자세히 안내해주십니다http://www.yu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