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부자간의 출조를 했습니다.
거창합천호 낚시점에 내려 포인트 문의를 하고......포인트 찾아갔지만~~~~
피라미의 성화때문에 들낚시는 도저히 할수가 없더군요(밤새계속)
또한 오는길에 많은조사님들 낚시하는거 이곳저곳 살펴보았는데 몇몇분을 제외하곤 대부분 꽝인듯!!
합천댐 아직 시기가 조금 빠른거 같습니다.
합천댐은 해마다 특이하게 초겨울로 접어들수록 낚시가 잘되는거 같더군요...
출조하시는분들 참고하시길~~~
* 일시 : 2003년 10월 18일 (토) 17시 - 19일 (일) 11시
* 장소 : 합천댐
* 날씨 : 맑음
* 인원 : 학생조사, 아버지
* 수심 : 2.5 ~3.0 m 내외
* 낚싯대 : 1.9 - 3.6 칸 5대
* 채비 : 4호원줄, 8호 붕어바늘
* 미끼 : 신장+삼색어분+프로떡밥2, 지렁이
* 조과 : 5치붕애(6마리)<들낚시>, 잉어 45센티(2마리)<릴낚시>
합천댐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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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 조사라는 칭호을 달아 볼까나....ㅜ.ㅜ
아버님 하고 낚시라 정말로 부럽습니다
저의 부친도 낚시를 좋아하는데
여건이 맞지않아서.....
하루빨리 학생조사님이 좋은곳에 취직을 해야하는데
그래야 부모님에게 효도하는데...
학생조사님
부모님의 은공을 항상 가슴깊이 생각하세요
히 히
저.지금 야간 근무하고있건던요
술을 한잔먹었습니다 ㅎㅎㅎ
왠지 오늘은 학생조사님이 보고싶습니다
학생조사님
25일날 독수리 마지막 출조입니다
그때 아무리 시간이 없으도 시간...알죠
장소는 학생조사님이 정하던가 아니면
독수리가 정학교...글이맞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아....취한다....?
그럼 만날때 까지 건강하시고
부모님말씀 잘든고 ㅎㅎㅎ
"안녕"
25일은 앞에 머슴님이 이야기했는 못
자인 신관지 위에 있는못<월척나온곳>
저도 사실은 신관지는 한 일곱번쯤 출조했습니다
그기도 월척이 많이 나온니다
위에있는 못은 알지만<확인못함>동네어르신 이야기만 든고..
한번 확인하고 싶은데 시간이 영....
수고 많았습니다.
아버님과의 출조 자주 하셔서...
부자지간의 깊은 정 많이 간직하세요^^
저도 토요일날 직원들이랑 해인사 갔다가 세시쯤 합천댐에서 잠시 놀았어요. ㅎㅎ
세치급 잉애들이 워찌나 많던지 세치 잉애를 그렇게 많이 잡아보긴 처음이었어요. 그자리가 잉애 놀이터 였던가봐요 ㅎㅎ.
그날은 다들 못잡으셨다는것 같던데 실망 마시고 .. 다음에 합천에 관고기하러 같이 갑시다.
즐낚하세요.
독수리님, 낚시꾼과 선녀님 감사합니다.
항상 효도하는...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연님....그날 합천댐 계셨군요. 진작 알았으면 포인트 가까이 잡고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하는건데..^^ 다음에 꼬옥 같이 출조한번 하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