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부회는
님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럴줄 알았어면 지부회나 딸아가서
아면이나 틀걸.........ㅜ.ㅜ
간만에, 진짜 간만에 , 툐욜 낚시을 하게
되었다.그런데, 내가 무심해서인가 아니면
성의가 없어서 인가..ㅜ.ㅜ
구미 지부회 출조을 토요일이 되어서 보게 되었다.
그러나 난 이미 마음을 정해놓터라 돌이킬수가 없었다.
일찍 출발하여 2시30반경 저수지에 도착하였다.
전에 대구팀들이 저수지을 더렵혀서 마을에서
말들이 많어시다.
<<<제발 쓰레기는 치워주실길,,,>>>
암턴 수초제거하고 대을 핀다. 1.6~~2.6까지 총 8대을
펴고 새우랑 콩을 달고 전투준비끝.......
근데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당연히 수온도 안오러고 입질도 안나온다.
새벽 2시경 첫 입질에 6치붕에 한마리.
그리고 뚝 ~~~
수온이 차가워 물안개도 안핀다.
이정도면 불장 다 본건다.
잠도오고 서서히 철수준비을 한다.
언제 다시 올수 있어러나??.....ㅜ.ㅜ
날짜:10월 18일 토요일
장소:초전 지방지
조과:6치1수
가는날이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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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우리는 배나무골못 앞 소류지에 있었습니다.
입질좋은날님,백호농장님,공자님,와아님은 왔다가시고...
엄청시리 춥더만요.
새벽에 파라솔 지붕에 이슬방울이 얼어서...ㅋㅋㅋ
5치,6치 옥수수 미끼로 댓마리 구경 했습니다.
좋은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