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사랑님 사랑합니다

헉 제목 써놓고보니 좀 느끼합니다 하지만 지금 기분이 좀 좋아 이렇게 씁니다 ^ ^ 한 일주일 전 필요한 것이 하나 있기에 그쪽 지역은 전남이고 좀 그래서 잉어사랑님께 여쭈었지요 헌데 판매자 분 계시는 곳은 잉어사랑님 계시는 곳과 거리가 좀 되는 지역이라 생각해보시고 얘기 해주실수도 있는 문제였는데도 단번에 대행 해주신다 하시더라구요 판매자 분 지역 근처에 지인 분 계시니 그 분 께 부탁해주신다구요 통화가 끝나고 너무 감사한 맘 반 그리고 무거운 맘 반으로 아 괜시리 바쁘신 분 께 누를 끼쳐드린 것이 아닌지하고 기뿐 맘 보단 없지않아 좀 제 맘이 편치 않았던 게 사실였답니다 잉어사랑님과 잘 아시는 분 이시자 제가 아는 술선뱃님 뵐 때 이 얘길 해드리고 나 필요한 거 얻자고 괜시리 귀찮게 해드리는 거 아닌가하고 지금이라도 안구해도 됩니다라고 거짓말 할까요 했더니 술선뱃님 께서는 하하 웃으시며 좀 기다려봐라 하시더라구요 그리곤 기다렸습니다 조금 전 뽁뽁이와 폭신한 티슈가 잘 만나 최상의 찰떡궁합 포장으로 잘 도착이 되었답니다 것도 택배비까지 내주시면서말이죠 잉어사랑님의 지인 되시는 그 분과 잉어사랑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아하는 제 맘으로 먼저 흐믓하게 생각해주시구요 저역시 제가 할 수 있는 부탁 해주시면 감사히 도움이 되드리겠습니다 두 분 으로 인하여 이렇게 기분 좋은 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