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작성완료 누루기 전에.....

회원님들 월척에서는 자기가 쓴글도 삭제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글을 적고 나면 일단 다시 한번 읽어 보시고 오해의 여지가 있을 경우에는 수정을 하셔서 신중하게 올려 주시는게 좋은듯 싶습니다....물론 다덜 그러시겠지만 가끔 글들을 보다 보면 너무 자기 입장에서만 적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 조심스레 이런글을 올려 봅니다....아무리 마주보고 대화하는게 아닌 싸이버상에서라지만 그래도 내 자신으로 인해 어떤 누구도 기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은 맘에서 한번더 역지사지 정신으로 글을 올려 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한파가 상당하네요..얼음낚시 하시는 분들 항상 안전 출조 하시고여..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공간사랑님 맞는말입니다~~역지사지...참 좋은말이며 지키기 또한 어려운말이져~~양보하는 미덕으로 서로 좋은장터 마련하는게좋을듯하내여~~근데 공간사랑님??? 사랑님도 저처럼 띄어쓰기 잘 안되시내여 ㅋㅋㅋㅋ
공간 사랑님의 말씀에 동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글올리시는 모든분들은
자신이 올린 글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 입니다.
아마 그래서 이홈을 관리 하는 분이
수정을 못하게 하여놓은것 같습니다.

(향후 옳다,그르다의 판결에서 확실한 근거가 되기 때문이죠.
글을 잘못 올렸을때 수정하는 것은 관리자님이
몇초면 지정할수 있는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문제 발생시 근거를 염두에 두고
관리자님이 수정못하게 한것 같습니다.)

남의 글 밑에서 연습하는 것 같아서 먼저 공간 사랑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나이는 조금 먹었지만 웹디자인을 할줄 압니다.
이해를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이 사이트는 들어온지는 몇개월 안되었지만
서버도 안정되어 있고,이용 하기 편하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돈좀 들었을것 같네요.^^게시판도 php를 쓰신것을 보면...)

**
문제점 하나를 제기 한다면 쪽지가 문제인듯 사료 됩니다.
쪽지를 쓰는 중에 쪽지가 딴분에게 날아오면 쓰던 쪽지위에
덮어쓰기가 되어서 쪽지를 다 써놓은 글이 나무아미타불 됩니다.
(아마 이문제는 제작하신 쪽에
관리자님께서 의뢰하면 금방 수정될것입니다.)

***
대체적으로 글올리는 게시판은 text,나 html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글들이 한줄로 길게 늘어지는 것은 쓰기를 클릭 하시면
옵션에 사각형안에 v마크 html 이렇게 되어 있을 것입니다.

글올리실때 사각형안에 V마크를 없에면..
글들이 본인이 쓰는 위치로 나열 하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해서 text란 글쓴위치 그대로 나타내란 뜻입니다.
예를 들면..

『기분좋게 대답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대화를 이끌어간다.』


위와 같이 쓸것인지..아니면...
아래와 같이 쓸것인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기분좋게 대답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대화를 이끌어간다.』

****
글 몇시간 써놓고,컴 정지나 정전되면 역시 나무~~~~~~~~
가장 안정한 방법은 쓰기를 바로 게시판에 쓰지 마시고..
회원님들의 컴에있는 한글판이나 메모장,워드도 좋습니다.

그곳에서 쓰셔서 마우스로 복사후 아니면 드래그 해서
붙여넣기를 하시면 됩니다.
(컴을 잘 모르시는 분은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1분이면 됩니다.)


*****
그림을 한장 올려보겠습니다,
댓글에 사진을 올릴수 있는지.
영어로 나타나면 댓글은 html이 안된다는 뜻입니다.

http://www.wolchuck.co.kr/bbs/images/v3/logo_sub.gif>

******
공간사랑님께 다시한번 사과를 드리오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 하십시요.
아!~~~플래튼님 똑똑하시내여 ㅎㅎㅎ 역시 사람은 배워야해 ㅜㅜ
다행히 댓글도 html 이 되는 군요.
그렇다면 노래도 올릴수 있다는 뜻인데...
한번 올려보죠,
http://i.blog.empas.com/eak007/28069427_520x390.jpg" style="filter=alpha(opacity=100,style=2,finishopacity=0)" width=480 height=500 align="right" border="0">
    
    
    별다른 사람이 있겠습니까 / 오광수

    우리네가 사는 이 세상을
    하루하루 꾸미고 만들어가는 사람은
    돈 잘 버는 재벌이나 잘생긴 영화배우같이
    특별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 같아도
    속속들이 들여다 보면 평범한 우리네가 만들고 있습니다

    내 가정이나 남의 가정이나
    조그만 좋은 일이 있어도 고마운 마음에서 웃음이 나오고
    남의 일이든 나의 일이든
    슬픈 일과 안타까운 일에는 눈물과 한숨이 절로 나오는
    평범한 우리네의 사는 모습이 바로 이 세상의 그림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부부가 되어 해를 쌓고 살다 보면
    죽네사네하던 지독한 사랑도 얼굴 붉힐 일이 생겨나고
    마음 없어 하던 인연도 속속들이 정이 들고 쌓여가는 것은
    산다는 것이 세월의 깊이만큼 골도 메우고 높이도 맞추어가며
    별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우리네가 함께 만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저 사람은 특별한 것 같고 저 집은 특별하게 사는 것 같아도
    툭 털어놓고 이야기를 해보고 그 사정을 알게 되면
    슬프고 가슴 아픈 일과 즐겁고 행복했던 일에는
    잘산다고 웃음만 있고 어렵게 산다고 한숨만 있는 것이 아닌
    나와 우리 가정보다 크게 다를 것 없는 모습들입니다

    알고 보면 내 옆에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고
    그 사람과 함께 세월의 지나옴만큼 쌓인 게 부부의 믿음인데
    오늘 조금 덜 번다고, 오늘 조금 더 못나 보인다고
    투정부리고 짜증 내며 눈을 다른 곳으로 돌려봐도
    우리네가 만들어 가는 이 세상에서는 별다른 사람 없습니다.

    
    
    낙조 / 신웅

    1.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 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 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못할 그사람
    슬픈사연에 슬픈사연에 이 밤도 목이 메인다.

    2.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도
    세월따라 굳은 그맹세 하늘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사람
    잊지못해서 잊지못해서 오늘도 흐느껴운다.


    [♬ 낙조 / 신웅]http://pds34.cafe.daum.net/attach/30/cafe/2007/10/13/10/08/47101a851c78e&filename=%EC%8B%A0%EC%9B%85-%EB%82%99%EC%A1%B0.mp3" width=300 height=45 volume="0" loop=-1>
내공이 대단 하십니다
좋은 음악 감상 하고 갑니다
언제 기회가 되시면 저에게도 내공 쌓을 기회를 좀 주시죠^^
국현성재님.
활동하시는 모습과 여러가지 조언들 틈틈이 잘 새겨듣고 있습니다.
과찬의 말씀이고요.얄팍한 지식 입니다.^^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회원님들중 개인 사업홈이나 또 개인 홈을 갖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말씀 하시면 무료로 만들어 드릴 용의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늘 강건 하시길......
공간사랑님 좋으신 말씀 공감합니다
저또한 감정을 앞세워 글을올렸다가 한동안 후휴증에 시달린적이 있었습니다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사항을 개인판단이나 짐작으로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남기는것은 자칫 상대방에게
마음에상처를 주고, 그상처는 결국 자기자신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플레튼님께서 올려주신글 "별다른사람이 있겠습니까" 마음에 잘 담아갑니다.
방금 스키장엘 다녀왓더니 공간 사랑님이 조은글을 남겨 주셧네여...
정말로 글을 남길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야 악성댓글이란넘이 없어지니깐요.
아무리 얼굴 안보고 하는 이야기라지만 할말 못할말이 있는데
다른 사이트 가보면 초딩들 정말로 마니 있거든여..

어째뜬 공간사랑님 같은곳에 사시네여 ^^
방금 강촌갔다 왔답니다. ^^
공간사랑님의 글 뼈저리게 와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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