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요?

안녕하세요.월척 형제님들 구미에 까까요 입니다. 요즘 월척 분위기가 이상하지 않나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조행기란 에는 초면 인데두 정말 친형제 처럼 살갑게 대하시는 분들이 유독 중고장터에서는 태클을 거시구 자존심 상하는 말들을 아무거리낌없이 하시구... 정말 눈살을 찌프리게 하는 일들이 매일같이 반복 되구있네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구 있어서 하루 10시간 정도를 월척에서 살다시피 합니다. 제 유일한 낙 이기두 하구요. 그런데 요즘은 월척에 들어오기가 겁이 나네요. 그래서 아무것두아닌 제가 주제넘게 몆가지만 우리회원 님들께 중고장터에서 서로를 존중해 주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몆가지 부탁 드릴까 합니다. 첫째 내가 구매 할것이 아니면 눈 으로만 즐긴다.(충고성글은 쪽지를 이용한다) 둘째 아무리 필요하구 마음에 드는 물품이 있어두 새치기 하지않는다. 셋째 무료란에 무료분양 해주세요.글이 올라오면 두번 세번 생각한후에 댓글을 남긴다. 상대방 비방금지 요것만 지켜주셔두 월척에는 웃음꽂이 만발할 것입니다. 회원님들 상대방이 아무리 내생각과 다르다구 해서 내 생각대루 상대를 맞출려구 하지마십시요. 한번쯤은 상대방의 생각에 맞추어 주시는것두 괜찮지 않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올렸습니다. 주제 넘었다 생각되시면 너그럽게 용서하십시요. 회원님들 요즘 힘든 시기입니다. 이렇게 힘든시기에 마음으로나마 위안을 삼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저는 행복합니다. 월척 형제 여러분들 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