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 전화 안터지고 산 꼭대기에 있는 저수지 입니다
그간 집안에 일이있어서 낚시를 못하고있다가 이번주에 힐링 하고 싶어서 차 타고 15분 이면 가는곳으로 정하고 오늘 아침에 물 얼마나 빠져나 싶어 가봤더니....입구가 보이자마 욕나왔네요.마을 주민들이 그간 얼마나 화가 나셨는지 입구를 이렇게 해놓으셨네요..이로써 전 동네에서 가까운 곳 한곳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낚시 하시는 모든 조사님들께 주변 청소 하라고는 안합니다...다만 본인들이 가져온것 다시 가져가서 버리셔야하지 않을까요? 왜 두고를 가셔서 이렇게 만들어 놓으시나요 ㅡㅡ제발 쓰레기좀 가져가세요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투기를 하셨네요.
저건 관할지자체에 전화를 하면 수고해 갈건데.....
필자가 말씀하시는것처럼......주변 청소는 안하더라도,
본인것만 들고 가면 되는데.....
아쉽습니다
제발 양심좀 가지고 사십시다
더운데 열 나게 하네요
고작5분이면 충분한 시간이다...
쓰레기 버리는 놈들아 잘들어라... 주위에서 뭐라고 속닥인줄 아니??
"그럼그렇지 집에서 쓰레기 취급당하는 놈이 뭔들 잘하겠냐" 라고 한단다...ok??
개쓰레기같은놈들 때문에 낚시금지될것같네요.
본인 쓰레기만 가져가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