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영이입니다.
안전불감증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뭐. 안전불감증이란 정식.공식적인 단어는 아니고 그냥 안전+불감즘(不感症)으로
한줄 띄고 "안전. 불감증"하여 어감으로 안전불감증이 되어버렸죠.
버렸다는 말은 음... 자연스럽게 변했다는 언어의 생성단계.
예전 제일*직 연구원으로 있을 적 대략 97년도 즈음 화장실에서 연구실임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태우곤 했었지요.
어느날 갑자기 화재 경보등이 켜지면서...
과정은 용변을 보던 분께서 꽁초를 휴지통에 버렸고 이후 스멀스멀 연기와 함께
불꽃이 치밀었더랬지요.
바로. 안전불감증에 대한 대대적인 교육이 시작되었지요.
낚시 중에 빠져 죽은 것도 보았고.
낚시 중에 실려가는 것도 보았고.
보드 타는 중에 하얀 눈에 빨간 핏덩이를 보았고
보드 타는 중에 헬멧도 깨지고
자전거 중에 발가락 연자상(겹겹히 잘려 나가는 것.)도 당해보았던 저로썬.
모든 즐기는 것들
하다못해 안전불감증이란 대인을 떠나 대물도 해당이 됩니다.
하지만
대물(물건)에 대한 안전불감증.
대인(사람)에 대한 안전불감증.
모두 같은 유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요새 들어 각종 매체에서 방송하고 집중되는 것이 대부분 대인쪽이지만
사실 대물쪽에서 신중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저희가 접하는 자동차의 자차(담보)를 포함하여
낚시대. 보드. 카메라.
또한 새로나온 애플사의 아이폰만 보아도
2년내 분실시 무료로 2번 보상해주는 보험(보증)제도가 있습니다.
점점 물건에 대한 소중한 그 의미와 변해가는 시각으로 인해
타인에 대한
본인에 대한
가족에 대한 보장과 안전은 기본이고
물건에 대한
품질에 대한
가격에 대한
소비자에 대한 보장과 안전 및 상태에 대한 시각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새해가 되고 1년이 지나면서 점점 바뀌어져 가는 변모해가는
주(회사) 종(고객)관계에서
주(고객) 종(회사)관계가 형성되어 지는 것은
서로의(물건과 사람)안전불감증이 사라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하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안전불감증이 없다면 모래위에 초석
사사누각 일듯 합니다.
대물(물건)에 대한 안전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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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이 뭔지 잘모르겠어요 주영이님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가 바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