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보수정권들어서 시도때도 없이 갑자기 종북타령하는 이념분란으로 사회가 어지럽게 돼 그 기초문제인 대북문제 특히 목숨걸고 국방을 담당하는 전사와 최고권자들의 대북대처역사사실을 제대로 아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할 듯 하여 인터넷 군사카폐에서 일어난 논쟁중 그 역사실을 비교적 잘 설명해 놓은 글이 있어 펌한다.
최고권자의 대북정책이나 국방 군사문제는 다소 정파적 해석을 달리할 수 있는 부분은 있으나 정파를 떠나 전 국민과 국익에 관한 중요한 문제이므로 분명히 존재하는 역사사실에 기반한 국민 모두에 도움이 될만한 글 같아 펌하오니 그 역사사실에 관해서는 정파가 따로 없고 너와 나가 따로 있을 수 없음을 인정하는 국민된 바른 기본자세를 견지하면서 본 글 내용에 나타난 역사사실에 대하여 국민과 국가를 위한 진실된 애국충정으로 각자의 허심탄회한 의견들을 개진하기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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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교전으로 김대중 15대 대통령을 비난만 하는 자들은 절대 모르는 역사의 진실! <펌>
(인터넷 군사카페에 2차 서해교전을 전후한 당시 대통령 김대중의 처신에 대한 촌평들에 대한)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도 모르는 자들에게-
*이때 우리나라 대통령은 참...
*축구 재밌게 보셨겠죠 흐
*이때 김대중은 일본에서 한가롭게 월드컵 보고 있었죠
*군인 몇 명 죽었다고 호들갑 떨지마라 –15대 국군통수권자-
위 네명의 글은 인터넷 군사카페에 2차 서해교전을 전후한 당시 대통령 김대중의 처신에 대한 촌평들이다. 한마디로 대통령이 챙겨야 할 이들을 외면하고 룰루랄라했다는 거고 그러니 욕먹어 마땅하며 후광은 굴욕적인 대북 저자세를 취했다는 얘기가 되겠다.
그러나, 정말로, 실제의 사실에 기초한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위에 적힌 저 냉소적이고 독설적인 평가들이 얼마나 사실(FACT)과는 동떨어졌는지 저들은 철저하게 모른다.
그리고 더 안타깝게도 그들은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좀비처럼 수구 조중동과 자칭보수일당들의 선동나팔에 따라 목청껏 철지난 증오와 분열의 구호를 외쳐댈 뿐, 저들은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면 이 글은 저 위의 낯부끄러운 조롱을 해댄 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저이들은 아무리 진상과 사실을 얘기해줘도 알아듣지 못한다. 하지만 생각 있는 평범한 보통사람들이 저들의 선동과 악쓰기에 정말로 소중한 개인의 판단을 그르치는 일은 없어야 하겠기에 사실에 근거한 몇 가지 진실을 적어본다. 판단과 결정은 오직 당신의 몫이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거나 잘못된 표기나 표현이 있다면 기탄없는 지적 바란다.
1. 60,70년대 내내 박정희와 김일성은 왜 아웅다웅했는가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고 과정과 결과가 있다. 정전협정체결이후 남북의 대립과 갈등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모르고서는 서해교전 상황이나 지금의 긴장대치 역시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요컨대 표피적 사실 몇 개만 가지고 떠들다 보니 형식논리에 매몰되어 몰상식하다 못해 어이가 없는 허위가 마치 성스런 진리인양 떠들면 그건 뭘까.
먼저 휴전선을 둘러싼 남북갈등과 무력충돌의 시원은 박정희의 군사쿠데타로 시작된다.
박정희가 권력을 잡자, 남한의 정치상황 변동을 주시하던 김일성은 50년대 내내 강경대응만을 일관하며 일체의 대화를 거부하던 이승만과는 달리, 박정희를 대화를 시도해봄직한 상대로 여겼다.
이러한 판단에는 박정희의 형 박상희(골수좌익으로 아우와는 달리 독립운동을 했으며, 46년 10월 대구폭동을 주도하다 경찰에 사살됨. 형이 죽자 박정희는 남로당에 가담한다) 와 매우 절친했으며 박정희와도 잘 알고 지냈던 황태성, 박정희의 육사동기(2기)로 대대병력을 이끌고 월북했던 강태무 등의 증언을 통해 그가 과거 남로당 전력이 있고 민족주의성향도 있다고 봐 대화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리고 김일성은 박정희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적지 않았던 황태성을 밀사로 파견했다.
남북간 체제를 인정하고 상호비방을 중지하며 서울과 평양에 무역대표부를 설치해 경제교류를 하자는 제안을 가지고 서울로 잠입한 황태성은 김종필을 만나 자신이 밀사임을 밝혔다.
박정희의 형 박상희는 황태성의 중매로 결혼한 사이였고 그런 박상희의 딸 박영옥은 후일 김종필과 결혼한다. 김종필의 장모, 즉 죽은 박상희의 처 조귀분이 나서서 황태성과 김종필의 만남을 주선했으니, 북은 나름 최적의 밀사를 보내 정치협상을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이들의 행각을 오늘 반공보수우익의 시각으로 보면 명백히 불법으로 접촉 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박정희는 전향후에도 북과 이렇게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이후 박정희는 밀사 황태성을 만난바 없다고 부인했지만, 미국 CIA 요원 래리 베이커는 이 둘이 반도호텔 603호실에서 3번 만났다고 증언하고 있다. 아마 둘은 만났을 공산이 매우크다.
더구나 황태성과 박정희 집안의 관계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러나 당시 미국방문을 앞두고 있었고 군사정권의 미국승인이 절실했던 박정희는 김종필의 조언에 따라 황태성을 밀사로 여기지 않고 간첩으로 몰아 처형했다.
남로당 가입 전력 때문에 쿠데타 초기부터 미국으로부터 심하게 의심을 받았던 박정희는 황태성을 희생양삼아 미국에게 자신을 믿어달라고 시위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미 쿠데타 직후부터 서해상의 무인도인 용매도에서 남북 군부인사간의 비밀회담을 수차례 진행하고 있었던 북의 김일성에게 황태성의 처형은 날벼락이었고 뒤통수를 맞은 격이었다.
이후 북한은 대대적이고 적대적인 도발을 시작했고 박정희와 김일성은 60년대 내내 치열한 국지전으로 피를 피로 씻는 불편한 사이가 되고 말았다.
대화를 원했던 김일성, 정권유지를 위해서 자신의 결백을 미국에게 보이는 게 절박했던 박정희의 상반된 이해관계는 이후 서로를 제거하고야 말리라는 수준으로까지 악화된다. 우리의 60년대 치열했던 남북대립은 황태성 밀사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밀사를 죽여서까지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팠던 박정희의 야심에 대해서 북의 김일성은 무력으로 보복을 가했으니, 국가의 대사가 박정희 일개인의 권력욕에 희생된 것이다. (하긴 박정희는 35년 식민지배의 댓가를 너무도 쉽게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해 내팽개쳤던 인물이니, 그정도쯤이야 별거 아닐지도 모른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강원도 울진,삼척의 무장공비사건이나 청와대가 털릴뻔 한 1.21사태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우리군의 공식기록을 살펴봐도 60년대 내내 남과 북은 휴전선을 둘러싸고 거의 3일에 한 번 꼴로 총격을 주고받았으며 그 규모는 분대나 소대급의 소규모 전투뿐이 아닌 중대나 대대가 동원되는 수준까지 다양했다.
심지어 포병을 동원해 서로의 벙커를 직격하는 일도 적지 않았다. 최전방 GP에서 근무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전설적인 얘기들, 한밤에 자고 있는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지고 달아난 무장공비의 얘기라던가 보초를 서는 초병의 목을 잘라갔다는 으스스한 일화들은 대부분 이때 만들어진 것들이다.
그만큼 양측의 대결은 첨예했고 공식적인 우리 측 사상자가 무려 3천명에 이를 정도로 그 양상은 치열했다. (결국 70년대초 밀사 이후락을 북으로 보내 남북대화를 추진하게 된 것도 양측의 국지적 도발이 너무도 심화되고 일상화되자, 자칫 전면전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염려한 남과 북의 암묵적 동의하에서 시작된 셈이다. 당시 이후락이 독약을 휴대하고 있었던 것도 황태성을 먼저 죽였기 때문에 북의 보복을 두려워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60년대 지속된 남북간의 갈등은 지상전에서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곧잘 벌어졌다.
그리고 그 결과들은 우리에게 대부분 참혹하기 그지없었다. 대표적인 것을 몇 개 꼽으면 67년 1월 동해 거진해상에서 명태잡이 어선을 보호하던 해군 초계함 PCE-65(650t) 당진호가 북의 해안포기습으로 침몰한 사건을 꼽을 수 있는데 당진호에 타고 있던 장병 79명중 39명이 전사했다.
두 번째 서해교전의 전사자 6명의 무려 6배하고도 3명을 더한 막대한 피해다.
비극은 계속된다. 70년 6월 서해상 연평도 공해상에서 어선을 보호하던 우리해군의 120톤급 방송선(이라고는 하나 사실상 경비정이었음)이 통째로 북한해군에게 나포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당시 승선해있던 23명의 해군장병들의 생사를 우리는 아직도 모른다.
74년 6월 28일에도 거진 앞바다에서 우리 해경 경비정 836함이 북해군 3척의 공격을 받고 격침당하는 가슴 아픈 일이 또 벌어졌다. 이번에도 오징어잡이 어선을 보호하다 생긴 일이었는데, 인양된 해경 시신 6구는 모두 구명복을 입은 채 총알이 관통된 다리 등에 지혈대를 매고 있어 이들이 최후까지 용감하게 저항했음을 짐작케 했다. 사건발생 2주일이 지나서 침몰현장에서 163마일이나 떨어진 영일만에 김시오,김원한 두 순경의 시신이 떠올라 다시한 번 유족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두 순경은 모두 울주와 영일출신이었다고 한다. -.-
이렇듯 60년대와 70년대에 걸쳐서 우리해군은 북해군에게 철저히 농락당했고 단 한번도 속시원한 보복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74년 해경경비함의 침몰이후 더 이상의 남북한 해상충돌은 없게 되는데, 그 주된 원인이 우리 해군력이 강해져서가 아니라 연이은 피해를 견디다 못한 박정희정권이 이후에는 북이 주장하는 군사분계선 연장선을 넘어가는 강경책을 포기했던 때문이다.
박정희는 북의 12해리 주장을 결국 한수 접어주고 말았다.
그런데 지금 두 번째 서해교전 상황만 들먹이는 인간들 중 이 가슴 아픈 세 사건과 그 이후 박정희의 대한민국이 어떻게 북에게 굴종했는지에 대한 전말을 들어나 본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
그리고 그때 박대통령은 전사자들과 부상자들에게 그리고 유족들에게 어떤 예우를 했었는지 제대로 알고는 계시는가?
자세한 얘기는 뒤에 다시 하도록 하자. 아마 지금 들은 걸로도 상당수는 멘붕일테니. 우리가 아는 박정희는 북한에게 집권 18년 내내 큰소리는커녕 걸핏하면 귀쌈을 맞고 혼자 분을 씩씩거려야 했던 적이 더 많았다.
안보에서 박정희는 그의 조작된 경제성적표 못지않은 낙제점이라는 얘기다. 그런데도 박정희의 치세가 우리의 안보에서 가장 굳건했던양 떠들어 대시는 당신들 도대체 그 근거가 뭔가? 저 엄청난 개굴욕의 기록들을 보고도 그런 말씀이 나오시는가?
2.첫 번째 서해교전이 왜 연평해전으로 불리게 되었을까
99년 6월 서해 연평도 근해에서 벌어진 첫 교전에서 모두가 잘 알듯이 우리는 북해군에게 일방적인 완승을 거뒀다. 여태까지 국지적 대결에서 높은 승률을 자랑하던 북 해군은 자만하다 개망신을 당한 셈이다.
이 승리로 해군은 연합사의 미 연락장교에게까지 훈장을 수여했을 정도로 푸짐한 논공행상을 벌였고 거창한 승전기념비를 세웠으며, 이 교전에 사실은 조금 과한 연평해전이라는 명칭까지 부여하며 한껏 승리의 기쁨에 취해있었다. 이겼다고는 하나, 한낱 국지적 충돌에 불과한 작은 전투에서 이토록 호들갑을 떨면서 요란을 떨었던 건 바로 60,70년대에 걸쳐서 언제나 북해군에게 처절할 만큼 당했던 아픈 트라우마를 씻어낼 수 있었던 때문이다.
그러나 이 환호의 밑바닥에서도 우리해군이 너무 승리에 도취하는 모습을 보이자, 일부에선 북의 감정적 보복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당시 해군은 이를 귀담아 듣지 않았다.
게다가 2000년 잘나가던 한미공조가 부시의 집권으로 파열음이 생기면서 정보협력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6월 29일 두 번째 교전이 발생했고 우리 해군은 첫 교전에 비해서 많은 피해를 입었고 357호를 상실했다.
압도적인 승리를 다시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이때부터 수구조중동과 자칭 안보최우선 보수우익들은 기절초풍할 논리와 단어들을 쏟아내며 당시 군통수권자를 바보병시으로 만들어대기 시작한다.
요약하면 대북 퍼주기 하고서도 귀쌈 맞고 김정일 계속 따까리질 한다느니, 서해교전에 관심을 전혀 안가지고 월드컵 축구나 보러가서 희희낙락거렸다느니, 대통령이 추모식에도 안오고, 유족들은 청와대에 초대도 안하고 전사자유족들에 대한 원호보상금도 당시 화재로 사망한 매매춘여성들보다 적게 줬다느니, 그래서 이에 절망한 유족이 이민을 결심했다느니, 정말 엄청난 기세로 욕을 퍼부어댔고 물어뜯어댔다.
그리고 지금도 이러한 비난과 욕설은 여전하다. 그런데 하나하나 따져볼까?
첫 번째,
다시 서해교전이 발생하자, 당황한건 우리보다 북의 김정일이었다고 한다.
당시 통일부 정세현 장관의 증언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북은 핫라인을 통해서 우리 국가원수에게 이 일에 대해서 상층의 지시가 아닌 일부강경세력의 통제되지 않은 무력도발임을 설명했고 이들에 대한 철직(교체)이 단행되었으며 사과의사를 매우 신속하게 밝혔다. 그리고 이 사건이후 북은 매번 밀고 당기기를 거듭하던 여러 현안의 협상에서 그 어느 때보다 우리의 요구에 협조적이고 순응하는 자세를 보였다고 한다.
그만큼 꿀리는 게 있었기에 우리 말을 잘 듣게 된 것이다.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일부 얼빠진 자칭보수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결승전에 태연하게 참석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핫라인을 통해서 사태의 전말을 완전히 파악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또한 우리는 적지않은 피해를 입었지만 북에게 관용과 함께 도발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온양면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했고 이후부터 북의 침범이나 도발횟수는 후임 노무현 정권에 이르러서 최저점에 이르렀다는 사실은 뭘 말하는 걸까.
두 번째,
대통령이 추모식에 안오고 전사자 유족 신경 안쓴다고 했지만, 2003년 2월 김대중 대통령의 뒤를 이어 취임한 노무현 16대 대통령은 2003년 6월 27일 교전1주년을 앞두고 2함대를 방문해 357호 전시장을 둘러봤고 교전전적비에 헌화묵념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노대통령은 이보다 앞선 6월 25일 서해교전 전사자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보훈처를 부로 승격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은 서해교전당시 다리를 잃고 현역으로 복귀했던 이희완 중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했고 매년 설날에는 유족들과 부상자 참전자 가족들에게 선물을 보냈다.
이러한 대통령의 행보는 2007년 임기말까지 계속되었다. 그해 5월에도 윤영하 소령의 유족들과 동티모르 파병순직자들과 함께 오찬을 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2003년 2월 퇴임한 관계로 그 후임자 노무현 대통령이 더 이상 어떻게 해줄 도리가 없을 만큼 유족들과 부상자들에 대한 예우를 다했는데도 대통령이 유족신경 안썼다고 떠들어대는 당신들 도대체 뭐냐?
세 번째,
원호보상금에 대한 대목에 이르면 할 말은 더 많아진다. 당시 길거리 여성보다 더 적게 책정된 보상금규정을 만드신 분이 누군지는 아시는가?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시다!
70년대초 월남전파병의 후유증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할 보훈대상자들이 증가하게되자,박정희는 법을 제정해 최종계급의 36개월치 월급만 지급하도록 규정을 개악해버렸다.
그리고 국가의 보상은 단 1회로 제한시켜버렸고. 실로 악질적이고 살인적인 규정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규정을 만들었던 자들의 후예들이 전사한 병사들의 유족들에게 돈을 적게 준다고 그렇게 욕거품을 물수가 있는 일인가?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결국 이러한 저간의 사정 때문에 김대중 대통령은 이러한 규정의 개정을 지시했고 법개정과정을 거쳐 2005년 노무현 정권에 와서야 전사한 장병의 유족에게 최고 2억의 사망보상금을 줄수 있도록 규정이 바뀐다. 실상이 이런데도 김대중이 나몰라라 했다고?
그리고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는 박정희의 악법덕분에 고작 3천만원을 받았던 유족들에게 성금모금과 각종 지원을 통해 모두 24억원을 추가로 서해교전 유족들에게 전달했다는 사실이다.
이런데도 길거리 창녀들보다 적게 줬다고 아직도 떠드는 놈들은 도대체 뇌를 어디에 달고 사는 건가.
두 번째 서해교전은 후광의 임기 말년에 일어난 일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은 자기가 할 일을 다했고 그간의 잘못된 규정이나 법으로 억울함을 가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던 흔적이 이토록 분명한데도 김대중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목청을 높이는 당신들 참 불쌍해보인다.
사실관계에서 이렇게 심한 무고를 하고도 할말이 남았는가.
염치와 수치가 있거든 그 가증스럽고 촐삭대는 입 다시는 열지 마라. 추하다.
3.위대하신 박정희 대통령 각하는 3번의 참패 후 무얼 하셨을까
자, 1장 막판에 했던 얘기로 다시 돌아가자. 김대중 비난자들은 서해교전후 김대중이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여댔지만 실상 아무것도 하지 않으신 분은 김대중 비난자 여러분이 대부분 숭배해마지 않는 박정희 대통령각하시다!
당진함이 포탄에 맞아 침몰했지만 우리나라 어디에도 박정희가 건립한 당시 희생자를 위한 추모비나 전적비가 없다. 또한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그 누구도 이들을 제대로 예우하지않았다. 그러니 39명의 전사자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대한민국 궁민은 아무도 없다!
왜냐? 박정희 정권은 이 수치스럽고 굴욕스런 참패를 쉬쉬했으니까. 아니 보안과 안보를 이유로 입도 뻥끗하지 못하도록 이나라 백성들을 찍어눌러버렸다. 그리고 저들 전사자와 유족들은 박정희 대통령 각하로부터 그 어떤 위로나 후한 보상금이나 예우를 받은 바가 전혀 없다.
유족들이 그 한스런 세월동안 어찌 살았는지 짐작이나 가시는가.
더 안타까운 건 70년 6월 끌려간 해군방송선 생존병사들이다. 아마 지금쯤 60대의 초로로 살아있을지도 모를 이들이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박정희 정권은 단 한번도 제대로 유족들에게 알려주지 않았고 보상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 아마 그가 만든 악법대로 최종계급시 월급 36개월치만 주고 걍 입 씻었을 거다.
박정희 집권기간중 그리고 그이후 내내 반공보수를 표방했던 그 어떤 대통령도 이들의 행방에 대해서 북에게 항의한마디 하지 않았다. 어떻게 국가가 나라를 위해 최전선에서 싸우던 이들을 이렇게 철저하게 외면할 수 있는지 경이롭기만 하다. 이들의 희생을 기리는 그 어떤 행사도 치러지는 모습을 과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정권에 이르는 시기까지 나는 본적이 없으니까 그나마 조금 나은 게 해경의 경우인데, 박대통령께서는 이번에도 생까고 마셨다.
74년 해경 경비함 전사자들의 희생을 기리는 충혼비는 박정희 대통령 사망 후 7년이나 지난 86년 사건발생 12년만에 해경과 해경 동우회분들의 성금으로 어렵게 건립되었다.
그러구도 역대 대통령 누구도 이에 대해서 신경써주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2002년 4월 김대중 대통령의 지시로 성역화 작업이 진행되었고 그 이듬해 4월 노무현 정권때 다시 조경공사가 추가로 실시되었다.
세 번의 굴욕적인 참패도 참패려니와 이를 철저하게 일반대중에게 알리지 않았던 박정희 대통령은 그 어떤 예우나 배려도 전사자와 전사자들의 유족에게 행하지 않았다.
도리어 박정희가 외면했던 이들의 예우를 행하고 대통령의 의무를 다했던 이는 그가 죽이려고 했던 김대중이었다는 이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시는가?
조중동과 새누리 자칭보수들의 반공선동질에 현혹되어 진짜 기억해야할 용사들과 그들의 희생을 외면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수십년째 나몰라라 했던 당신들이 어찌하여 유독 두 번째 서해교전의 피해자와 허물만을 가지고 이토록 길길이 날뛰는지 나는 그게 참 이해가 안간다.
도대체 니들 왜 그러는건데? 서후원 박동혁 윤영하 이런 분들 기억하는 거 안말린다.
그런데, 우리가 진정 잊어버린 39명의 당진호 용사들! 소식조차 돈절된 23명의 해군용사들...수백리 바닷길을 흘러흘러 고향앞바다에 와서야 떠올랐던 김시오 김원한 순경과 같은 분들에 대해서 여태 반공과 애국과 보수와 우익을 자랑하던 당신들이 과거 뭘 했고 어떻게 해왔었는지에 대해선 자신있게 할말들은 있는겐가?
마지막으로 김대중에 대한 칭찬하나만 하고 가자.
한국전 발발 50주년을 맞아 2000년 6월부터 기념사업단을 결성하고 김대중 행정부는 ‘전사자 유해발굴사업단’을 출범시켰다. 3년간 한시적으로 시작했던 이 사업은 유해 781구와 유품 2만 6천점을 수거하는 성과를 이뤘고 2003년 6월 사업이 끝나던 해가되자 노무현 행정부는 이를 국가영구사업으로 전환시켰다. 이후 발굴된 유해는 1천구에 이르고 사업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당신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심했고 북에 굴종했다고 욕하던 김대중은 역대 대통령들이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던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는 사업을 시작했고 그 뜻을 김대중 못지않게 용공좌경으로 욕을 먹었던 노무현이 이어갔다는 사실에 대해서 뭐 느끼는 거 없는가. 누가 진정한 보수일까?
매번 이런 일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 나라는 참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해서 박하고 자주 까먹는다는 거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과연 그런 잘못을 가장 많이 저지른 집단이 누군지는 정확하게 알고 얘기하고 살았으면 싶다.
역대 군사정권들 특히 박정희 대통령 시절 우리가 그냥 생각하기엔 이들이 가장 군사와 국방문제에 앞장서고 전사자와 유족들을 챙겼을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저들은 희생자와 전사자 그리고 유족들에 대해서 냉혹하다 못해 잔인할만큼 무관심 했고 박정하기 짝이 없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을 산골구석에 반세기가 넘게 처박아두고도 발굴조차 시도해보지 않았던 자들이었기에 그깟 몇 명 정도 죽은건 대수롭지 않았는가는 모르겠으나, 정녕 이 나라에서 누가 호국영령들을 예우하려고 애썼는지 따져보지도 않고서 지금처럼 수구나팔수들의 선동에 휘둘려 진정한 공로자를 이토록 매도하는건 이중잣대가 너무 심한 거다.
도대체 뭐가 상식이고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른다는 쓴소리를 들어 마땅한 가치혼돈과 무지가 아니고 뭘까.
김대중 비난하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 서해교전 이전에 있었던 저 세 번의 아픈상처와 희생자들이 지금 어찌 사는지 유족들이 어찌 사는지 단 한번이라도 지금까지 목소리를 높여 본적이 있는가. 그리고 그렇게 무심했던 정권과 그 정권의 수장에 대해서 제대로 된 쓴소리라도 해보았는가. 납득하기 어려운 이중잣대 들고서 죽어라고 미운놈 욕하면 행복하신가. 이런짓 하는게 사람 사는 건가.
서해교전으로 김대중 15대 대통령을 비난만 하는 자들은 절대 모르는 역사의 진실!
적수역부 / / Hit : 11173 본문+댓글추천 : 0
죽은 박정희나 김대중 노무현이등은 후대에서 올바른 평가가 나올것입니다
지금른 이분적인 소모전밖에 안되죠
다시금 전쟁후의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누굴 지지할까요?
아니 누가 옳은 판단을 했다고 평가할까요
지도자로서의 과오를 현시대에서 평가한다면 지지자별로
엇갈린평가가 나오겠죠
예수가 현시대에 나타났다면 우리는 뭐라했을까요
미친놈 사이코패스 별의별 수식어를 다갖다 붙이겠죠
시간나시는 분들이 나타나실 거임,,
근디. 가신분들 어지간히들 꺼내고,씹어먹고 하시네,,,,
보상금이 외요 ? 당연히 적지 세월호사고 처럼 10억씩 받았어야 했는데
돈이 분제가 아니라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 입니다
적의 공격에 전사한 장병들 ? 최소한 국가가 위로 해줘야 정상 아닌가 ?
장레식날 장관도 없고 대통령은 축구보러 가고 이걸 비판 하는겁니다
국군몇명 죽은게 대수라고요 ? ㅋㅋ
이해도 안되는 장문의 글 퍼오셨으면 출처라도 적으슈??예의가 없네 헌법을 중용시하고 깨어있는 민주시민께서 할짖은 아니지
광주시민이 문제라는 겁니까?
낫살이나 먹은 제가 읽어봐도 글의 대부분이 처음 접해보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지금 정국에서 윗글에 허위사실이 있다면 글은 쓴이는 이적행위 내지는 국가보안법 등에 저촉되어 벌써 철창에 갖혀 있겠지요?
왼쪽 날개로만 날고있는 제가 읽어도 깜짝놀랄만한 내용인데 오른쪽 날개로만 사는 사람들은 놀라서 날개쭉지 부러지겠습니다.
물론....윗 내용도 사실관계를 따져보면 오른쪽날개측에 상당히 불리하게끔 쓰여졌을거란 생각은 얼핏 듭니다.
다만, 팩트에 근거하지 않고서는 저렇게 자세하게 언급하지 못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시절이 그러니까요..... 아무리 언론의자유 어쩌구 해도.....입맛에 맞지 않거나....사실과 다른 얘기를 늘어놓을수 없는 시절이죠?
짐짓 ..당황하지 않은척 하고.....얼렁뚱땅하는 오른날개들이 반격이 좀 구차해 보인다는.....
좋은글 같이좀 보자구요 ㅋㅋ
괴변도 괴변나름 이런 말도 안되는 글로 선상님 욕먹이지 마시길
해전에서 선빵 한방이면 초전에 박살나는데 통수권자가 말도 안되는
전투수직 맹글어가 괴뢰한테 선빵맞아 내자식 죽게한 넘들이 통수권자라
전투수칙 잘못 맹글은것 둘째치고 통수권자는 60만 국군의 어버이 같은 존재인데
자식이 포맞아 죽었는데 위문은 고사하고 빨강 넥타이 메고 뱅기타고 축구구경
백번 양보해서 외교상 구경갔다 치고 선상님이 비서실장 국방장관 어느넘 하나
조문 보낸적 있나요
한번더 양보하고 교전에서 전사한 우리 자식들을 전사가 아니라 순직처리 했는데
우리 자식들이 뱃놀이가다 군함이 전복해서 죽었나요 순직처리 하게
이거는 자식보낸 부모님들 한번더 죽인거지 다음부터 선상님이 잘한거나 올리시길
박정희 대통령이 어찌했건~ 박정희 대통령의 과오와 관계 없이~ 그렇습니다~
잘된 것과 잘못된 것의 기준은 가치가 되어야 합니다~ 비교우위를 기준으로 해서는 곤란합니다.
김대중대통령의 처신에~ 아쉬움을 갖는 부분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교전수칙~ 군인은 싸우는 것을 임무로 하는 특수인입니다~
적의 도발에 대해선~ 단호하게 응하는 것이 그들의 사명입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시,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국적선박에 대하여~ 김장수 국방장관을 불러~
우리 해군을 파견하여 구출이 가능하겠는가~ 라고 물었을 때~
김장수 장관이, 가능은 하나~ 외교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불가하다은 답변을 했다고 하지요~
군인은~ 국가과 국민을 지켜야하는 상황이라면~ 싸우면 되는 겁니다~
외교적문제가 발생한다면~ 그것은 외교부에서 담당해서 해결방안을 고민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때~ 당시, 교전수칙은 분명~ 잘 된 것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평화를 위한~ 통치자가 생각하는 큰 그림을 위한~ 작은 부분들의 섬세한 실천이 필요했던 이유였겠습니다만~
분명, 아쉬움이 남는 사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둘째,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대통령이 유가족을 따뜻이 감싸는~ 유가족을 위로하는 공감의 정서가 부족했듯~
김대중 대통령 또한~ 그러한 부분에 있어~ 부족했습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여기, " ㅋㅋ " 하며~ 비아냥~ 잘 하시는 댓글 전사 분도 오셨네요~
바람쏙으로님~ 연세가 어찌 되시나요~ 군대는 다녀 오시었소~
댓글 이렇게 열쒸미 올리시는 것 보면~ 눈이 많이 침침하지는 않으신 것 같고~
연세를 짐작컨대~ 예전 어느 분의 표현대로 쪼금 아리까리 하지만~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 정도 되시는 것으로 짐작은 되어지는대~~~
나라사랑~ 우리 군번까고 합시다~
저의 짧고 부족한 인생경험으로는~ 님께서는 분명 젊은시절~ 빡시게 몸으로 맨살 긁어가는~'
군생활로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을 실천하신 분은 아니신 것 같아요~
방위셨나요~ 군번 깝시다~
저의 사고방식이 조금 일반적이질 않습니다~
님들이 애국을 외치면~ 님들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왜? 저렇게 할까를 생각하지요~
때문에~ 님들에 대한 접근의 사고가 방식을 조금 달리합니다~
님의 말끝 즉, 어미부분을 보면~ 일베에서 일베의 전사들이 나누는
대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분명, 이전이었던 현재진행형이던~
이 곳이 아닌 다른, 온라인상에서 많은 대화의 이력이 느껴지는~
경험이 느껴지는 대화체를~ 분명, 님께서 구사하고 있습니다.
일베에는 보수를 지지하는 애국전사들이지 않소~ ?!
님께서 이 곳에서 써 놓은 글들보면~
노골적인 전라도 비하언사~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말들~
거침없이 하고 있지 않소이까~
님께서~ 나는 일베에는 가지 않소~ 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일베인들과 다른 정서는, 님의 지난 글들에서 찾아볼 수가 없소~
나의 생각이 합리적이지 않은 것이라 생각해야 하나요~
그 특유의 비아냥 어법~ 일베에 널리지 않았소이까~
일베~ 궁금해서 몇 번 가서 글들 쭈욱 훓어보았지요~
그 특유의 비야냥거리는 그들의 대화말들이~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소이다~
님과 같은 대화어법이 구사되는 게시판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나는 이제껏~ 당신과 같은 말을 써본 적도 없고~
이곳 월척 이슈방에서 님의 말투를 보기 전까지는~
일반적인 온라인카페에서~ 님과 같은 말투가 용인되는 곳을 본적도 없소~
님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려나요~ 그러면~ 일베처럼 행동하지 마셔요~
그리고, 애국은 군번~ 까놓고 합시다~
행동을 하나 하나 보고 있으면~
님에 대한 작은 추정들이 쌓이게 되겠지요~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 이유는?! 이라는 방식의 사고의 접근이~
님이 어떤사람인지를 언젠가 알게 해주게 되겠지요.
쌍파리님도 바람쏙으로님과 간만에 의기투합하셨어요~
쌍파리님의 군복무 역시~ 현역은 아닌 것으로 짐작되고~~~
일전에 제가 아닌, 어떤 분이 쌍파리님을 향하여~
난 육군 병장으로 군복무 마쳣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지요.
이 후에도, 다른 분에 의해 몇 번 더~
이에 대하여, 님은 자신은 군생활 어떻게 했다는 언급조차 아예 없었소이다~
심리적인 인간의 행위에는~ 이성이 간섭하지 않는, 본능의 심리를 표현하는~
몇몇의 패턴이 있을 것입니다~
이글 이후, 님들이~ 난 육군병장전역이라 외쳐도~
개인적으로 의심스럽다~ 이렇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이라 하겠소~
광주~ 전라도 비하하지 마시요~
이슈방이라 언급하오만, 난, 원적이 경북 영덕, 본적이 부산이오~
특정지역 비하하는 언사~ 지역감정 조장하는 언사에 대하여~
누구도 생각해 본적도 없었던~ 악랄하고도 저주스런 원한의 말들을 모아~
당신들에게 퍼부어 주고 싶은 심정이오~
아마도 모르겠소~ 마음속으로는 이미 그렇게 했는지도~~~
아니오~ 아직 안했소~ 마음으로 그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해봤소이다~
쌍파리님이 미스미스터님께 행한 언사는~
벌금형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오이다~
법은, 법익 침해자의 의도와 반복성를 보고 판단하지요~
충분히, 벌금형은 가능할 것으로 짐작은 되오만~
미스미스터님께서~ 고소할 생각은 없으신 것으로 보이고~
님들께서 이 곳 게시판에 써 놓은~ 당신들 인격의 발자취들이~
당신들 글쓴이의 의도를 증명할 것이니~
차근 차근~ 쌓아나갑시다~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의 정도가 크지 않다 하여도~
반복적이며~ 임의의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 행위가~ 일정수준 이상의 일관성을 보여준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판사에 따라서는~ 몇개월의 실형도 가능하지 않겠소~
보수가 원하는 법과 원칙~ 나두 강력히 원하오~
아침부터 유쾌한 말을 하지 못해 미안하오~
남은 하루 좋은시간들 되시오~~~
덧붙임 :
방위 군복무를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방위로 군복무 마치신 회원분들께~ 의도치 않는 불편함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꾸벅~
박정희가 문제라면 서해교전 당시까지 헌법2번인가 개정했을건데
박정희 의 보상정책이 잘못되었으면 법을 개정해서라도 전사자와 유가족을 위로 했어야 정상적인 일입니다
본인생각도 아니고 출처도 안밝히고 단순히 퍼온글에 무슨 ㅎ
출처나밝혀요 무지 궁굼하다는
웃는 것은 좋지요~
그런데~ 님의 웃음소리가 호탕하게 느껴지지 않고~
헤헤헤~ 거리는 느끼함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아마도~ 님이 좋아하는 비아냥의 정서가~
웃음에 묻어나기 때문인가 하오이다~
박정희대통령이 문제라는 부분은~
적수역부님이 퍼온 글에서 언급된 부분이고~
나는 그 부분과 관계없이 이야기를 했소~
잘된 것과~ 잘못된 것은~ 가치를 기준으로 평가해하는 것이라 썻소~
비교우위~ 즉~ 박정희대통령이 그리했으니~ 김대중대통령도 그리해도 된다~ 하는 식의
비교우위가~~~ 잘한것과 잘못된 것의 기준이 되어선 아니된다고 분명히 썻소~~~
당신의 습관이오~
아니면~ 이바닥 생활이 너무 오래되어~
다른 이가 써놓은 글도~ 님의 방식대로 왜곡되어 보이는 아픔이 시작된 것이오~
이런 식이어서야~ 님이 어찌 대화를 한다 하겠소~
분발하시오~
이 이슈방은 공공의 게시판이니~
님과 나의 대화를 이어감에 있어~ 누가 보아도~ "대화"라는 형식이 유지되는~
내용과 구성 절차가 뒷받침되어져아하는~ 이를 유지해야하는 의무가~
이곳을 이용하는 우리에게 있소~
님께서 제 글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시고~ 이어갑시다~
자아~ 물이라도 한 잔 드시고~ 심호흡 한 번 하시구요~
남의글 출처도 안밝히고 홈쳐오는것 정상적인 사람이 할짖은 아니지
출처 못밝힐 이유가 없고 당당해야 정상 아닌가?
추워 집니다 건강 하이소 ㅎ
왜 이러시나~~~
이번 웃음도~ 별로올시다~
종편에서도 토론은, 순서와 단계에 맞게 진행합니다~
진행자가 패널에 대해, 나름의 통제도 하지요~
토론이란, 단계가 있는 것이요~
혼자 하는 것은 독백이요~ 둘 이상이 하는 것이 토론이올시다~
혼자 소리 자꾸 반복하시면~ 아니되시오~
내가 쓴 댓글 답변란에~ 답댓글을 쓰시는 분이~
왜~ 적수역부님에 관하여만 언급하려 하시오이까~
토론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입장이란 것이 있어야 하고~
토론이란,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 대한 자신의 다른 입장을 표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라오~
부끄럽지 않게 당당한 것 또한~ 나와 토론을 이어줄 님께 바라오이다~~~!!!
전 단지 여기서 궁굼한게 원글쓰신 블로거가 누구인지 궁굼할 뿐입니더
토론?? 별로 ㅎ
단순 댓글 놀이일뿐 무슨 토론?? ㅋㅋ
누구를 만나든 누구와 대화를 하던간에 그렇게 자신있으신가요?
아무리 화가나도 "용의역린"같은 해서는 안되는 말들은 자중합시다.
당시 국글똥수꼰자와 거시기정부놈들에당한거 이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 의족을하고 군에 재입대핬음.더러운 평화상하나 받을려고 언론을통제하고 국민의 귀와입을막아 뺏은 그상이 나라와 국민에게 무엇으로 와닿겠는는가! 얼마전 불편한 몸으로 현충원에서 헌화한사람이 그 분이다.
월척을 안지 얼마 되지 않았고 또한 이 토론방이 있다는게 정말 반가왔습니다.
이 시대 자연인들의 시대 정신은 무엇이며 얼마나 이 나라를 사랑하시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짧은 생각에 아쉬움이 있어 간곡히 몇자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토론의 출발은 상대의 존중에서 출발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논리 정연함으로 상대방을 설득시키는는 것이고요!!
또한 상대의 논리가 합당하면 수긍할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도 필요 하겠지요.
마주보고 대화 하지 않는다고 상대가보이지 않는게 아닙니다.아무리 옳은일도 수단과 방법이 그릇되면 정당화 될수 없듯이 아무리 옳은"글" 또한 상대를
자극하다면 역설의 화살이 되어 돌아 올뿐입니다. "글"속에 사람의 마음이 있습니다.힘든 시절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스스로의 "자존감"은 지켜여야 마땅
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많이 보며 토론방에 오래 있고 싶은 마음 간절 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붕순이 밥 주러 다니는 경상도 어느 시골 촌놈 배상!!^^
잉어님 고견에 감동입니다 ^^.
516쿠테타이후 유신시대에 박정희가 행하였던 초중고생들의 주입식,세뇌식 반공사상교육이
4~50년후에 저들과같은 맹목적 수구세력을 형성해놓은것 같아 씁쓸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그 목적을 연장하기위해 역사교과서까지 국정으로 하겠다고 저 난리들 하는것으로보아
우리네 우매한 기성세대보다 자라나는 제자식들이 더 걱정됩니다 ㅠ.ㅠ
추워진 날씨~ 월님들 건강에 유념하시고 498하세요~
역사의 다양성아래 검정교과서를 사용하게되고
박정희 시대를 찬양하지 않지만 박정희 시대는 독재뿐이였고 북한의 주체사상을 찬양하는 현재의 교과서 문제가 없다 보진 않겠지요 ?
우리 아이들에게 사실만 가르킵시다
친일교과서로 회귀 ??유신교과서 ?? 그럼 친북교과서는 정상이 아니죠 ??
.
잘못된걸 바로잡자는데 검정.이던 국정이던 무엇이 문젠가요 ?
야당에서 교과서 반대 시위중이던데 ?이 문제는 끄집어 내고 이슈화시킬수록 야당에게 절대 불리 합니다
조용히 올바른 역사책이 출간되게 노력을 해야지 안그런가요 ?.
수구세력?? 누가 수구세력이고 친일 인가요 ?
일제말 대학나온 지식인들 거의 백프로가 친일이였습니다
일제시대 직업을 가지고 배웠다는 분들 친일이 아니면 독립투사는 아니지요
머 교과서에 유관순도 안나오는데 ㅎ
글쓴이를 찾을려면 찾을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출처라도 밝혀야 정상이 아닐까 합니다
김대중 의 당시 행적 당연히 비핀 받아야지요
박근헤가 저런 행동을 했어도 비판합니다
저글에 국방밤큼이나 경제도 조작했다고 나오는데 ?? 박정희 시대 경제성적 조작했다면 당연히 조작한 증거를 제시해야 올바른 글인데 ??
사실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고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뿐 해서
출처를 밝히셨으면 좋았을걸 ㅎ
북한은 민주공화국을 설립하고 주체사앙을 완성시켰고 남한은 정부수립?? 요즘애들 이렇게 배웁니다
미국원조는 노림수에 불과하고 소련과 중공의 북한원조는 찬양하는 교과서
원글에 있는 서해교전은 아에 교과서에 없고 마찬가지로 천안함이나 북한도발사건은 교과서에 안나옵니다
2.25당시 공산당과 좌익세력에 목슴을 잃은 민간인이 12이 넘습니다
또한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 한국군의 희생은 없고 한국군이 양민학살의 주법으로 표기하고 배우는 우리교과서를 바로잡자는데
친일이 외나오고 유신이 외 나와야 하는지 ??
오타 입니다
6.25때 공산당과 좌익세력에 죽은 민간인이 12만이 넘습니다
에고 이제 자야지 ㅎ
자중하라 했는데..
서로 고민하게 하지 맙시다.
부탁입니다!
어른스럽게 어깨라도 툭툭쳐주며 격려라도 해주시지~
조금 아쉬워서 칭얼 거리는 겁니다~
글 길게 쓰시니~ 좋은 말씀도 보입니다~
잘 주무시고요~
아랫사람들에게 글 쓰시는 것이라도~
존대하는 모습 보여 주시면~ 좋아합니다~
대명에~ 나이 표시 되어 있는 것 아니잖아요~
쉬십시요~ 꾸벅~
주인은어디가고
객들만 난무하네요 ^^
이런말까진 안하려고했는데...월척. 대부분 나이도 많고 배울만큼 배운사람들 아닌가요?
월척서도 지역감정 조장하고 전라도까기 바쁜 종자들이 있긴있군요....
저인간들은 전라도가 왜 미운걸까요? 왜그리 못잡아먹어 안달일까요?
정치성향이야 뭐 이권에따라 이럴수도 저럴수도있다하지만 덜떨어진 두부뇌를 가지고 지역감정 조장하면서
어디가선 애국보수라고 떠벌리고 다니는건 아닌지.....괜히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