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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희 어머니차를 긁고 가셨네요 ^^

ㅎㅎ 저희 어머니차를 긁고 가셨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머님이 아침 7시부터..전화오시길래 블박 메모리 카드 가져오라해서 확인했습니다.

약 2분가량의 상대방 차량번호부터 흔들림 소리 다있더군요 ㅎㅎ;;

 

상대방 옆에 조수석 어머님은 계속 창문열고 보고 계시고

운전석에 계신 어르신께서는 내리셔서 확인까지 하시고  

그냥 슝 가시네요  역시 배우신분들은.....틀리더군요 ^^. (상남자답군요 멋있어요^^) 

주차뺑소니 신고하고왔습니다..  경찰분도 블박 확인제대로 함

저희 어머니차 운전석 범퍼 찌그러지고 도색까졌네요 ..

점잖게 연락처 남기거나 연락주셨으면 그냥 조용히 처리하는 선에서.. 처리할려고 했는데..

싹다 청구하겠습니다 ^^((배우신분이라 머.. 재수업게 걸렸네 하고 생각하겠지요?ㅋㅋ;;))

일단 주차뺑소니가..18만원인가..ㅎㅎ


이 에는 이 눈 에는 눈

뜨거븐맛 단디 보여 주시라요-,.-;!
요즘 블박때문에 예전처럼 도망도 안가시든데..

참 간도 크지..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는거죠..
경험했네요
인사가 아니라서
상대 보험사에서 올수리로
처리됩니다.
저역시 경찰에서 확인했구요.
바뀌지 않았으면 물피 도주로 인해서
6만짜리 두장인가? 끊겨서 12만 범칙금 받습니다.
나머지는 일반 보험처리 하구 똑같습니다.
누구라도 한명 타서 자고 있었거나 나중에 알았거나 하면
뺑소리 처리 할수 있습니다.
도망 가더라도 사람 안타고 있었으면 12만원이 다입니다.
주차 뺑소니 벌금 20만원에 모시겠습니다
영상을 찾았다니 천만다행입니다~
전 언제 어디서 당했는지도 모르고있다가
영상을 찾아보니 메모리카드 용량이... 쩝!
그래서 지금은 탑승전 항상 한바퀴 둘러보는 버릇이~^^
뺑소니가 아니라 물피도주라고합니다.
몇년전부터 법이 바뀌어서 벌금 20만원에 벌점 25점인가로 기억합니다.
저도 상습문콕 몇달째 벼르고있다가 확인후 경찰부르고 상대차주
경찰입회하에 시인받고했는데 사과는 커녕 억지를 부리더군요.
여지껏 물피도주 몇번이나 당하고도 못잡았었는데 상대보험사
사고접수번호 폰으로 확인후 정식서비스센터 입고,렌탈까지해서
수입차라 160만 나왔습니다.20~30만으로 끝날걸 자초한거죠.
상대차주 그후부터 주차후 내릴때 조심히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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